교원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사내강사 제도를 운영 중이다. 현재 사내강사로 활동 중인 29명의 교원 가족 중 ‘17년 우수 사내강사’로 선정된 EDU신채널기획팀 이재훈 차장과 EDU혁신기획팀 정용철 과장을 만나봤다. 교원의 ‘명강사’로 선정된 이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글 _ 장홍석 / 사진 _ 김흥규 EDU신채널기획팀 이재훈 차장 Q. 어떻게 교원에 입사하게 되셨나요? 이재훈 개인적으로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교육서비스’와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교원에 입사하게 됐죠. EM으로 입사한 뒤 감사팀에서 10년 정도 근무하다가 올 2월부터 EDU신채널기획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벌써 교원에 입사한 지 14년 차네요. 정용철 저는 2009년에 대졸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