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145

[꽃보다교원人] 우리가 바로 교원의 ‘명강사’

교원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사내강사 제도를 운영 중이다. 현재 사내강사로 활동 중인 29명의 교원 가족 중 ‘17년 우수 사내강사’로 선정된 EDU신채널기획팀 이재훈 차장과 EDU혁신기획팀 정용철 과장을 만나봤다. 교원의 ‘명강사’로 선정된 이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글 _ 장홍석 / 사진 _ 김흥규 EDU신채널기획팀 이재훈 차장 Q. 어떻게 교원에 입사하게 되셨나요? 이재훈 개인적으로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교육서비스’와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교원에 입사하게 됐죠. EM으로 입사한 뒤 감사팀에서 10년 정도 근무하다가 올 2월부터 EDU신채널기획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벌써 교원에 입사한 지 14년 차네요. 정용철 저는 2009년에 대졸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어요..

Culture 2017.09.12

[교원人 지식IN] 소중한 내 피부를 사수하라! 여름철 피부관리 노하우

매년 이맘때쯤이면 휴가지만큼이나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피부과’이다. 각종 냉방기기에서 나오는 찬 바람이나 뜨거운 태양 등으로 인해 피부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교원 가족들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더오름영업관리팀 한신혜 대리가 나섰다. 뷰티 & 헬스 교육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그의 ‘여름철 피부관리 노하우’를 들어보자. 글 _ 장홍석 / 사진 _ 김흥규 여름철 피부손상의 주범, ‘자외선’을 잡아라!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우리의 피부를 손상시키는 주범이 바로 ‘자외선’인데요. 여름에는 겨울에 비해 자외선 지수가 높아서 이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화장품 매장을 가보면 수많은 썬크림 제품을 볼 수 있는데요. 제품마다 ‘SPF’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

Culture 2017.08.14

[꽃보다 교원人] 올여름, 재미있는 물놀이를 위한 수영 길라잡이

뜨거운 태양과 함께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무더위에 지쳐 시원한 바닷가나 워터파크로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교원 가족들을 위해 드림센터 경주 이종형 사원이 나섰다. 라이프가드로 활동한 경력이 있을 만큼 뛰어난 수영실력을 자랑하는 이종형 사원, 그만의 수영 노하우를 함께 만나보자. 글 _ 장홍석 / 사진 _ 장서우 수영도 걸음마부터! 수영 초급자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물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심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장 먼저 물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물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수영을 피하는 교원 가족들이 있다면, 천천히 물속에서 걷는 연습부터 시작해보세요. 얕은 물에서 걷거나 뛰고, 가볍게 얼굴만 잠수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다음에는 몸 전체가 잠기지 않는 수위에서, 물안경..

Culture 2017.07.05

[꽃보다 교원人] 중국어, 어렵지 않아요! Funny CHINESE

몇 년 전부터 중국어 학원 열풍이 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중국어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는 없을까? 교원 가족들을 위해 경기EM팀 우지운 EM이 나섰다. 대학에서 중어중문학과를 전공하고 자격증을 준비하며 중국어 실력을 키운 우지운 EM, 그만의 중국어 공부법은 무엇일까? 글 _ 장홍석 / 사진 _ 장서우 중국어의 핵심은 ‘발음’과 ‘성조’! 중국어의 발음 중에는 ‘권설음’이나 ‘설치음’ 등 우리 한글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발음들이 많아요. 또한 중국어는 영어의 알파벳을 차용하여 발음을 나타내다 보니, 간혹 중국어를 독학으로 공부하신 분들의 경우 중국어를 영어처럼 발음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하죠. 중국어를 단순히 글로만 활용할 것이 아니라 실제 말로써 활용하고 싶다면..

Culture 2017.06.16

[꽃보다 교원人] 세 남자의 유쾌한 동행!

대학교에서 처음 만난 뒤, 지금까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교원 가족들이 있다. 바로 경동EM팀 고경탁 대리와 강남EM팀 고택민 대리, EDU운영팀 이영 대리가 그 주인공이다. 그동안 함께 나눈 추억에 또 하나의 추억을 더하고 싶다며 《교원가족》을 찾아온 세 남자를 직접 만나봤다. 글 _ 장홍석 / 사진 _ 김흥규 왼쪽부터 EDU운영팀 이영 대리, 경동EM팀 고경탁 대리, 강남EM팀 고택민 대리 Q. 세 분은 어떻게 친해지게 되셨나요? 이영 저희는 같은 대학교, 같은 학부에서 처음 만났어요. 학부 내에 토론학회가 있었는데요. 학회 활동을 하면서 가까워지게 됐습니다. 고경탁 저희 셋 다 사람 만나고,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하거든요.(웃음) 성격이나 취향이 서로 비슷해서 지금까지 친하게 지낼 수 있었던 ..

Culture 2017.05.17

[꽃보다 교원人] 우리도 구몬회원이에요!

지난해, 구몬학습의 성인회원이 4만 명을 넘었다. 아이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학습지가, 자기계발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구몬교육연수팀 이준희 대리와 구몬사업지원팀 이용원 사원도 구몬학습을 통해 각각 일본어와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구몬학습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그들을 직접 만나봤다. 글 _ 장홍석 / 사진 _ 장서우 구몬교육연수팀 이준희 대리(좌) / 구몬사업지원팀 이용원 사원(우) Q. 각자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이준희 저는 2013년 10월에 구몬교육연수팀으로 입사했어요. 지금은 연수파트에서 신인 구몬선생님들의 입문교육 진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용원 2015년 하반기 대졸 공채로 입사하면서, 구몬사업지원팀의 일원이 됐어요. 각 지국의 ..

Culture 2017.04.10

[머니 트레이닝] 부자 되는 재무 버킷리스트

3월은 봄의 시작을 알리고, 아이들이 새 학년을 맞이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환경을 맞아 여러 계획을 세우는 이 시기에, 가족들과 함께 재무 버킷리스트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내 꿈이 무엇이고 이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현명한 소비습관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글 _ 이지영 / 사진 _ 장서우 영화배우 짐 캐리는 생활고 때문에 햄버거 하나로 끼니를 때우고, 노숙자 생활을 하며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우에 대한 꿈을 놓지 않았던 그는, 어느 날 문방구에서 가짜 백지수표를 사서 ‘1995년까지 나에게 천만 달러를 지급하겠다’라는 꿈을 작성합니다. 그리고는 그 가짜 백지수표를 항상 지갑 속에 지니고 다녔습니다. 마침내 1995년, 그는..

Culture 2017.03.29

[꽃보다 교원人] 늘어나는 추억, 깊어지는 우정

빨간펜 수학의 달인 광주전남지사 곽소영 지사장과 강경순 · 고대화 원장은 20년이 넘도록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고교동창인 세 사람은 교원에서 다시 뭉친 뒤, 아이들의 엄마이자 직장동료로서 공감대를 나누며 더욱 각별한 사이가 됐다고. 평상시엔 카리스마 넘치는 수학 교육의 전문가이지만, 함께 할 땐 여전히 소녀 같은 세 친구를 지금 만나보자. 글 _ 장홍석 / 사진 _ 김흥규 왼쪽부터 고대화 원장(양림점), 곽소영 지사장(광주전남지사), 강경순 원장(무안점) Q. 세 분은 어떻게 친해지게 되셨나요? 곽소영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강경순 원장님과, 3학년 때는 고대화 원장님과 같은 반 단짝이었어요. 저를 통해서 둘이 친해졌죠. 셋이 동시에 같은 반이었던 적은 없지만, 서로의 반을 들락날락하면서 정말..

Culture 2017.03.20

[교원人 지식IN] 인재개발팀 최진벽 대리가 전하는 MC처럼 말하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긴장되고 떨리는 일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긴장감을 즐기며, 사람들에게 재치 있는 말솜씨를 뽐낸다. 그들에게는 어떤 비법이 있는 걸까?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교원의 ‘인기 MC’ 인재개발팀 최진벽 대리가 나섰다. 수려한 말솜씨로 각종 행사의 진행을 도맡고 있는 그의 말하기 비법을 공개한다! 글 _ 장홍석 / 사진 _ 김흥규 철저한 준비로 긴장감을 떨쳐내세요! 여러분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이 무엇인가요? 아마도 긴장감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말을 할 때 긴장감과의 싸움에서 지면, 머릿속이 백지상태가 돼서 준비한 말들을 잊어버리기도 하죠. 긴장감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철저한 준비’에요. 뻔한 이야기..

Culture 2017.03.14

[WORK] 읽으면 사게 되는 마케팅 글쓰기 절대원칙 ‘WIFM’

마케팅 담당자들은 대부분 ‘마케팅을 하려면 돈이 든다’는 편견을 갖고 있습니다. 손안에서 모든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소셜시대’에는 돈으로 밀어붙이는 마케팅이나 광고보다 ‘글’이 더 효과적일 때도 많습니다. 소셜고객이 필요로 할 때 혹은 그들이 검색할 때, 그들 앞에 노출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 콘텐츠를 생산하는 핵심 수단이 바로 마케팅 글쓰기입니다. 글 _ 송숙희 소셜고객을 매혹하는 유일한 방법, 마케팅 글쓰기 영국 국세청은 세금 체납자들 때문에 큰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존에 보내던 독촉장에 “영국인 90%가 세금을 냈습니다” 한 마디를 추가했더니, 전년도 대비 9조 3천여억 원의 세금을 더 거뒀다고 합니다. 한 인테리어 업체는 전단지에 들어갈 문구를 “새봄을 맞이..

Culture 20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