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구몬학습의 성인회원이 4만 명을 넘었다. 아이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학습지가, 자기계발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구몬교육연수팀 이준희 대리와 구몬사업지원팀 이용원 사원도 구몬학습을 통해 각각 일본어와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구몬학습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그들을 직접 만나봤다.

글 _ 장홍석 / 사진 _ 장서우

 


 


구몬교육연수팀 이준희 대리(좌) / 구몬사업지원팀 이용원 사원(우)
 

 

 

Q. 각자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이준희 저는 2013년 10월에 구몬교육연수팀으로 입사했어요. 지금은 연수파트에서 신인 구몬선생님들의 입문교육 진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용원 2015년 하반기 대졸 공채로 입사하면서, 구몬사업지원팀의 일원이 됐어요. 각 지국의 무진활동을 기획하고,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어떻게 구몬학습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이준희 예전부터 일본어에 관심이 많아서 직장생활을 하기 전에는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를 통해 꾸준히 공부했었어요. 교원에 입사한 후에, 업무 특성상 일본으로 출장 갈 일이 종종 생겼는데요. 일본인들과 대화하는데, 제가 정말 기본적인 일본어만 사용해도 잘한다며 좋아하더라고요.(웃음) 좀 더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죠. 직장생활을 하면서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학습지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구몬학습으로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용원 저도 비슷해요. 취업을 준비하면서 흔히 말하는 스펙을 쌓고자 중국어를 공부했었거든요. 그때 ‘중국한어수평고시’인 HSK 시험도 봤었는데요. HSK가 중국어 초급자를 위한 1급부터 가장 어려운 6급까지 있는데, 그중 5급에 합격했었어요. 그런데 자격증을 따고 시간이 지나니까, 차츰차츰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웃음) 공부했던 시간들이 아까워서 다시 한번 중국어를 공부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계속 갖고 있었는데요. 교원에 입사한 후에 구몬중국어로 시작하게 됐어요.
이준희 개인적으로 일본어를 좋아해서 구몬학습을 시작했지만, 업무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저는 연수교육 중에서도 신인 구몬선생님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이제 막 일을 시작하신 분들에게 구몬학습을 소개할 때, 단순히 이론만 설명하는 것보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고 있는 것을 알려드리니까 훨씬 좋아하시더라고요. 구몬학습으로 공부한 지 2년 정도 지났는데, 시작하길 잘한 것 같아요.(웃음).





 

Q. 구몬학습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이준희 사실 제 일본어 실력이 애매해요.(웃음) 일본어 학원에서 하는 수업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요. 초급반은 너무 쉽고, 중급반은 조금 이해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구몬학습은 난이도가 세분화되어 있잖아요. 제 실력에 딱 맞는 학습지로 공부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돼요. 또, 구몬학습만의 콘텐츠가 갖고 있는 힘이 있어요. 수많은 학습지들 사이에서 구몬학습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데는 이유가 있는 거죠. 교재의 구성을 비롯해 커리큘럼이 정말 잘 짜여 있어요.
이용원 제가 생각하는 구몬학습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 같아요.(웃음) 이 정도 금액으로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훌륭한 선생님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잖아요. 구몬선생님들이 기본기부터 확실하게 잡아주니까 실력이 쑥쑥 느는 것 같아요.
이준희 맞아요. 얼마 전에 명동을 걷는데 한 일본인이 길을 묻더라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말이 잘 들렸어요. 길을 알려주고 돌아서는데, 정말 뿌듯했죠.(웃음)


 

 

 


Q. 학습지만이 갖고 있는 매력은 무엇인가요?
이용원 학습진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직장인들은 일을 하다 보면 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니까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학원은 한 번만 빠져도 진도를 따라잡기가 힘든데, 학습지는 스스로 진도를 조절해가며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준희 사실 학습지를 시작했다고 해서, 제 일상이 크게 변한 건 없어요.(웃음) 그런데 바로 이 점이 학습지의 장점인 것 같아요. 보통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 등으로 공부를 하면, 시간도 많이 뺏기고 신경 쓸 일들이 많아지잖아요. 하지만 학습지는 그럴 일이 없어요. 자연스럽게 제 일상으로 녹아 들어온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간편하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아침에 출근할 때 정말 힘들잖아요. 사람들 틈에 껴서 움직이기도 힘든데,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니는 건 생각만 해도 한숨이 나오죠. 학습지는 얇으니까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고, 필요한 부분만 뜯어서 다닐 수도 있어요. 품 안에 쏙 넣고 출근하면 되죠.(웃음)

Q. 새롭게 공부해보고 싶은 과목이 있다면?
이준희 오늘 이용원 사원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중국어에도 도전해보고 싶네요.(웃음) 제가 외국어에 관심이 많거든요. 개인적으로 영어나 중국어 · 일본어 이외에도 다른 과목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용원 저는 수학이요! 구몬학습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수학이잖아요.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는지 궁금해요. 제가 어렸을 때 유독 수학에 약했거든요. 학창 시절의 한을 이제라도 풀어보고 싶어요.(웃음)


 



 

Q. 앞으로의 계획 혹은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이준희 작년부터 일본어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도전해보려고 해요. 자격증 취득하면, 사보 〈교원人 지식IN〉코너를 통해서 일본어 능력자로 다시 한번 불러주세요.(웃음)
이용원 올해 여름 휴가 때는 중국을 가보려고 해요. 직접 부딪쳐보면서, 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점검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인터뷰 준비하면서 확인해보니까, 예전에 취득했던 중국어 자격증이 만료됐더라고요.(웃음) 열심히 공부해서, 다시 취득할 계획입니다!

 

 

<교원가족 2017.4호>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교원소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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