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원 드리머 1기 권아름입니다! 이번에는 공채 중 상품기획/MD 직무전문가 분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회사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무에 대한 지식이 중요한데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듣고 왔는데요? 정보들을 하나하나 모아 여러분들이 합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제 인터뷰 내용 살펴볼까요?

 

 

 

 

1. 자기소개해 주세요.

저는 교원그룹 e커머스트레이딩팀에서 상품 기획과 소싱 파트를 맡은 유창현 파트장입니다.

2. 상품기획/MD 직무는 어떤 일을 주로 하나요?

교원그룹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서 교원그룹만의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거나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소싱하는 일을 합니다.

3. 교원그룹의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교원그룹의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은 총 2개가 있어요.
  첫 번째는 K멤버스로 교원그룹 포인트 통합몰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K 멤버스는 구몬학습이나 웰스 등 기존 교원그룹이 가지고 있던 사업본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https://www.kwmembers.com/main/MainView.do

  두 번째는 마켓 85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일반 쇼핑몰입니다. 고객 중에서도 아이를 가진 부모들을 주요 타겟층으로 보고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켓 85에서는 ‘아이나래’라고 교원그룹만의 유아용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아이나래’는 다른 회사 상품을 소싱하는 게 아니라 마켓 85에서만 구매 가능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입니다. 교원그룹이 상품 기획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유아용 상품 외에도 생활/리빙/건강 등 카테고리를 더 확장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www.market85.com

 

4. e커머스 사업부문에서 상품기획/MD 직무를 하고 계시는데, 다른 사업 부문 상품기획/MD 직무와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우선은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서 일하다 보니 카테고리가 하나로 한정되어 있지 않아요.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에는 의료매장, 식품매장 등으로 카테고리가 하나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저희는 그렇지 않습니다. 11번가나 쿠팡을 보면 알듯이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공간의 한계가 없기 때문에 카테고리가 꽤 다양합니다.


  또 다른 점은 고객 정보 획득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고객이 물건을 구매할 때 정보를 많이 주지는 않습니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하려면 고객이 자신의 정보를 기재해야 합니다. 배송지부터 해서 이름, 성별, 나이 때 그리고 지역까지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서는 고객의 인구학적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과 비교해서 의미 있는 고객 정보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 미래 교원그룹이 어떤 사업을 하든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이 오프라인 매장보다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상품기획/MD가 하는 일이 다른 것 같은데, 공채에서 같은 직무로 묶어서 선발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실제 회사를 들어오면 상품 기획이나 MD로 하는 일이 나눠질 수는 있겠지만, 기획/MD 모두 상품을 본질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고객이 구매할 상품을 제공한다는 목적은 같기에 상품 기획/MD 모두 상품의 안전성, 트렌디함, 경쟁사 대비 비교우위 존재 여부 등 상품의 디테일한 면을 따져봐야 해요. 이처럼 상품 기획/MD 모두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역량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같은 직무로 묶어서 선발합니다.



6. e커머스사업부문에서 상품기획/MD를 할 때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우선은 시대 변화와 계절성에 굉장히 민감해야 합니다. 고객의 니즈는 항상 달라지기 때문에 시장 트렌드를 잘 파악하 고 있어야 합니다. “고객이 무엇이 좋아할까?”라는 기본적인 물음에 대한 대답을 창의적으로 트렌디하게 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합니다. 남들이 다 가지고 있는 상품을 만들면 성공하기 힘들기에 트렌디함, 창의성, 독창성과 같은 역량이 필요한 거죠.


  그리고 상품기획/MD 업무는 미팅도 많습니다. 특히 소싱의 경우 외부업체를 많이 만나요. 상품을 기획하고, 소싱하는 과정이 녹록지 않기 때문에 진취적인 태도가 필요합니다. 미팅할 때도 연령대가 높거나, 관심사가 다양하다든지 다양한 사람을 많이 만나기에 어떤 분을 만나도 자신의 의견을 진취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해요. 그렇기에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태도, 사람을 대하는 스킬이 필요합니다.

 


7. 이번에 상품기획/MD 부문 대졸자 공채로 들어오게 될 분들은 주로 어떤 업무를 맡아서 하게 될까요?
  상품기획/MD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시장과 지금 교원그룹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중요해요. 처음에는 교원그룹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그리고 관련 시장 조사 업무를 맡게 될 것입니다. 기본 베이스가 쌓인 후에는 실질적인 상품기획/MD 업무가 하게 될 것입니다.



8. 지원자를 선발할 때 중요하게 보는 역량이 있을까요?
  우선, 기본적으로 상품기획/MD가 온라인에 맞춰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온라인 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있어야 해요. 온라인 쪽은 아무래도 굉장히 빠르게 돌아가고, 그때그때 빠르게 수정해야 하거나 방향을 바꿔야 할 일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온라인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 상품기획/MD 업무를 진행하기가 어려워요. 온라인 시장에 대한 이해도에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부분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게 필요해요. 거기서 나아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 커머스 등 다른 온라인 커머스를 잘 파악해서 벤치마킹할 부분을 코멘트할 능력까지 있다면 더 좋죠.

 

  다음으로는 교원그룹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 봅니다. 지원자들에게 “교원그룹에서 하는 온라인 사업을 알고 있는지?”, “교원그룹의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이 무엇이 있는지?”, “교원그룹의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서 개선해야 할 점이 있는지?”를 주로 물어봤어요.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Fact 체크보다 온라인 시장과 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들을 체크하는 거죠.



9. 상품기획/MD 직무에 지원하는 분들이 가졌으면 하는 태도나 자질이 있을까요?
  상품기획/MD 직무에 계신 많은 분은 본인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어요. MD 별로 생활 리빙/건강 카테고리 이런 식으로 자신이 맡은 카테고리가 있는 거죠. 작은 자기의 사업을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즉, 상품기획/MD 직무는 그만큼 능동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태도가 중요하다는 거죠. 또한, 직무 자체가 매출과 직결되는 부서이기 때문에 하나의 목표가 있으면 이를 이뤄낼 것이라는 강한 목적의식, 열정 그리고 끈기 있는 태도가 중요해요.


  또한,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무이기에 활발하고, 말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쭈뼛쭈뼛하거나 소극적인 분은 상품기획/MD 직무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10. 지원자의 역량을 어떻게 판단하시나요?(ex.자격증, 경험, 자기소개서, 직무면접 등)
  주로 직무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판단합니다. 면접에서 이력서를 같이 봅니다. 이력서를 통해 인턴, 대외활동 등 지원자가 했던 다양한 경험을 보며 지원자가 직무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지를 파악하죠. 면접을 꽤 오래 보는 편이어서, 한 시간 정도 면접을 보면 지원자가 직무에 정말 관심이 있는지, 어떤 성향인지를 알 수 있어요.


  또한, 자격증으로도 지원자의 역량을 파악합니다. 직무가 온라인과 연관되어 있어서 관련 자격증이 상당히 많은데, 마케 팅이나 통계 쪽 자격증이 직무에 도움이 됩니다. GA 자격증이나 사회조사 분석사 혹은 CRM 전문가 자격증이 예시될 수 있겠네요. 상품기획/MD 업무라고 하더라도 마케팅이나 DB 분석에 대해 잘 알면 당연히 업무를 하는 데 도움이 되거든요. 실제로 지원하는 분 중에 앞에 말했던 자격증을 가진 분들도 많습니다.

 


11. 이번 공채를 통해 어떤 분과 함께 일하고 싶나요?
  지금 함께 일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굉장히 활발하고 진취적이고 열정적이라 그분들과 합이 많은 열정적이고 도전적이고, 동적인 지원자 위주로 뽑을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온라인 쪽에서 상품기획/MD에 관심 있는 친구를 뽑고 싶어요. 경영학과여서 마케팅에 관심이 많다고 얘기하는 지원자보다는 온라인 쪽에서 직접 상품을 기획/판매하면서 상품기획/MD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는 지원자에게 더 눈길이 가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면 합격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  마지막으로 상품기획/MD 직무에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e커머스사업은e커머스 사업은 교원그룹에서 운영하는 신사업이고, 다른 부서에는 없는 유일한 온라인 사업을 하는 곳이에요. e커머스 사업은 교원그룹의 미래 비전을 책임질 동력인 거죠. 그렇기에 저희 팀에서 일하게 되면 상당히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상품기획/MD 업무는 온라인 사업 중 핵심 중의 핵심이에요. 상품이 없으면 플랫폼을 운영할 수 없기에 상품기획/MD 직무의 중요도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온라인 사업에 깊이 있는 이해와 경험을 위해서는 꼭 거쳐 가야 할 직무라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핵심 사업에 핵심 파트에 지원하는 것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교원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업무를 하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지원할 때도 자신이 핵심 인재라는 생각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e커머스 사업은 아직 성장 중이지만, 그룹 내에서도 온라인 사업에 대한 관심, 지원도 많으셔서 e커머스 사업은 미래 교원그룹을 이끌어갈 핵심 사업이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자세하게 인터뷰 해주신 유창현 파트장님 감사합니다! 취업준비생분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도움되는 기사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교원소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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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원 드리머 연지민입니다!

오늘은 교원의 대졸 공채를 앞두고 취준생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직무전문가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직무는 AI 혁신센터의 AI 서비스 기획 직무인데요,

AI 서비스 기획팀의 신지웅 연구원님을 만나 면접 준비로 답답한 취준생의 속을 뻥 뚫어줄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AI 혁신센터 AI 서비스 기획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신지웅 연구원입니다. 올해 6월 교원에 들어왔고 그 전에는 인공 기능 기업들이 모여져 있는 협회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지난 3월 AI혁신센터 설립 이후 국내외 AI 기술 및 산업 동향 등을 바탕으로 사업 기획 등의 역할을 하기 위해 입사했습니다. 현재는 전사에 AI 신기술을 전파하고 혁신과제 발굴 및 추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Q.    AI 혁신센터 AI 서비스 기획 직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I 혁신센터에서는 교원 전 사에 AI 신기술을 전파하고 AI 신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교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사업들에 어떻게 AI 기술을 접목할지 연구하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먼저, 비즈니스적으로는 교육 콘텐츠, 렌털가전, 호텔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AI를 접목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교육 영역에서는 AI 기술을 접목하여 학생들의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는 모델 개발과 “가상 선생님” 과 같은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생활가전 영역인 웰스 부문에서는 렌털 기기의 사용 정보를 분석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더불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할 수 있게끔 기획하고 있어요. 또 이커머스 관련해서도 교원의 ‘케이 멤버스’와 ‘마켓 85’에서 AI를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비즈니스 적으로 하는 일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회사 내부에 관한 일도 진행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기존에는 회사 내부 계약서 검토를 할 때 법무팀이 사업부서로부터 받은 문서를 토대로 진행했다면, 앞으로는 AI를 적용하여 시스템에서 계약서 검토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영업사원들이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안내할 때, 기존 정보들을 모델링하여 적시에 프로모션을 제공하거나, 고객에게 알맞은 상품을 추천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에서 AI 기술 활용을 검토하고 있어요.

이렇듯 기업 내에 다양한 부문에서 Ai를 접목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교원의 AI 서비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교원은 교육사업뿐만 아니라, 생활가전/ e-커머스/ 호텔 등 다양한 사업군 있고, 각 사업군에 특화하여 AI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원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교육사업은 AI 신규 서비스들이 다양하게 기획되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레드 펜 AI수학을 출시했어요. 향후에는 교과과목을 확대한 AI교육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고, 다양한 부분에서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가 제공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Q.    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해당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학부시절 인문학을 전공하였고 석사 때는 정보통신을, 박사 때는 IT미디어학을 수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능정보산업협회에서 근무 후 교원의 AI 서비스 기획팀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이 직무를 선택하게 된 것은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부문에 연이 닿게 되었고 해당 산업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되어 현재에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바로 전 직장이 인공지능 기업들이 모여져 있는 협회에서 일을 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국내 AI 산업에 대한 이해가 있었고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AI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궁금했어요. 또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이곳 교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Q.    해당 직무에서 필요한 역량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관련학과를 전공했다면 눈길이 가긴 하겠지만 그건 외면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분야에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신규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빠른 습득 및 이해력입니다. 이는 굳이 전공을 하지 않아도 다른 교육 이수 등으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러한 전문 지식에 대해 양적, 질적으로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어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직 구성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결과물에 대한 조급함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기다릴 수 있는 인내 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단독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보다는 관련 부서와의 소통을 소통을 통해 사업을 발굴/기획 때문에 그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설득도 필요한 일이 있거든요. AI 서비스 기획 부서라고 해서 연구하고 개발하는 업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타 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해당 사업을 이끌어 내기 위한 설득력이 필요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 AI 부서의 특성상, 아직은 개발 단계에 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결과물에 대한 조급함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기 위해 인내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Q. 관련 자격증 있나요?

 

국가자격증(adp adsp 빅데이터 자격증 등) 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이런 자격증들이 이 직무에 대한 이해를 어필할 수는 있지만 당락을 결정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신입직원들에게 화려한 경력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직에 잘 융화될 수 있는지, 신입으로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지 등을 더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격증보다는 문서작성 능력과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Q.  직무에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아직 개발단계라는 점이 가장 어려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으로 좋아지는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보여줄 수 있는 Best Practice가 없다는 것이 가장 어려워요. 글로벌 , 국내의 적용사례가 부족해서 AI를 통해 신규 서비스가 나오고 생활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사업부서에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에요. 그래서 사업 부서와 소비자들을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보니 성과가 가시적으로 두드러지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거라는 거죠. 아마 신기술 파트 담당하시는 직무자들 모두 이 부분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실 것 같아요. 

이런 이유로 AI 개발에 대한 상상만으로 입사한다면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취업 준비를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경험은 무엇이었나요?

 

저는 첫 회사를 기상청 산하의 공공기관에 다녔어요. 제 전공이 관련된 분야가 아니었기 때문에 면접 준비를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관련 기사를 2-3년 동안에 나온 모든 기사를 다 찾아봤어요. 그리고 그 회사의 최근 변화를 캐치해냈고 회사의 발전을 위한 전략계획을 직접 작성해서 대형 폼보드에 전략 기획 제안서를 만들어 갔던 적이 있습니다. 확실히 큰 보드가 있으니 눈에 띄는 데 성공했고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더라고요.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전략이 적절한 것도 아니었는데 결과적으로 합격을 했던걸 보면 간절함, 열정 등을 많이 보셨던 것 같아요. 저의 지식이나 그 기관에 대한 이해도 보다는 ‘여기에 꼭 들어오고 싶어서 뭔가를 더 준비하고 있구나’라는 간절함을 보신 것 같아요. 

만약 면접을 보는 분들이라면 이런 간절함이 전달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이렇게 하는 것이 제지당하겠지만 어떤 방식이든 ‘나’라는 지원자를 어필하기 위해 간절함과 열정을 보여준다면 분명 면접관 에게도 그 간절함이 전달되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어떤 마인드를 가진 신입이 들어오면 좋을까요?

 

주관적일 수 있지만 저는 긍정적인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사원들은 본인 스스로 일을 그르쳤다는 생각이 들면 자괴감에 빠질 때가 종종 있는데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면 잘 극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입사원은 무엇이든 시켜주세요. 모든 할 수 있습니다.’와 같이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보통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아무래도 먼저 나서서 자신감을 표현하는 친구들에게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감 있고 긍정적인 신입사원이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Q.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 외에 ‘이것만은 지원자들이 알았으면 좋겠다!’하는 것이 있으신가요?

 

내가 AI 관련학과가 아니어서 지원을 꺼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저도 AI 관련 전공자가 아니었고 관력 학과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이 서비스에 관심이 있었고 노력한 흔적들이 있었다면 그것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AI서비스 기획이라는 직무는 불과 5년 전에는 생소했던 분야예요. 그런 점에서 상당히 미래가치 가 있고 오래갈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해요. 차곡차곡 경력을 쌓으시면 정말 좋은 직무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많이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교원 가족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고 계신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이 교원에 있다면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고 내가 하고 싶은 직무를 위해 회사에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취업 시장이 많이 안 좋다고 들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들 모두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AI혁신센터 AI 서비스 기획팀의 신지웅 연구원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AI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지원 하세요!

 

 

Posted by 교원소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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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교육문화사업부문 권아름, 이찬미 기자입니다♡ 교원그룹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것 같은 주제로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교원그룹 직무자분들과 인터뷰하다 보면 교원그룹의 장점에 대해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를 통해 만나는 분 말고도 좀 더 많은 교원가족분들에게 교원그룹이 가진 장점이 무엇인지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 그런데 요즘과 같은 코로나 시대에 여러 분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게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최대한 접촉하지 않고, 좀 더 안전하고, 익명성을 보장하면서 의견을 받을 방법을 저희가 고안해봤지요~!"


 

↖교원그룹의 대표적인 휴게쉼터인 C-LAB에 교원그룹의 장점을 적을 수 있는 

작은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교원가족분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홍보판넬과~

 

 

본 부스의 취지를 알 수 있는 설명문까지! 

 

 

바쁜 휴게시간을 내서 의견을 써주실 교원가족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소소한 답례품도 준비했답니다!

 

 

교원가족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을 준비 끝!!!:):)

 

 

실제로 의견을 적고 계신 교원가족분도 볼 수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의견들이 모였을까요? 

교원 가족이 직접 답한 교원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총 35개의 의견을 수합할 수 있었습니다. 1위부터 3위까지!

가장 많이 나왔던 장점들을 추려봤습니다~

 

우선 3번째로 많이 나온 장점부터 알아볼까요?

 

 

3위는 회사 위치였습니다!

 

 

실제 교원그룹의 대표적인 건물인 교원 내외빌딩은

을지로입구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

 

실제 교원가족분들이 쓰신 내용 몇 개만 가져와봤어요!


 

"지하도와 바로 연결된 내외빌딩!

비가 와도 편하게 출퇴근 가능한 점 좋아요!"

 

 

"사옥이 지하철역에 연결되어 있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편하게 출퇴근할 수 있어요!"

 

 

"힙 찌로(힙한 을지로)에 위치한 것도 맛집 좋아하신다면 장점 :) "

 

 

 

 

 

이제 2위를 알아볼까요?

 

 

2위는 조직 분위기였습니다!

 

화기애애하고 위계질서 없는 분위기가 교원그룹에 조성되어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실제 교원가족분들이 쓰신 내용 몇 개를 가져왔습니다.


 

"교원은 사람이 참 좋아요.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교원그룹은 애사심이 많은 직원이 많아서 그런지 가족 같은 분위기예요."

 

 

 

 

팀원들에 대한 애정을 볼 수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인터뷰에서도 팀원이 좋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다른 팀에도 적용되는 얘기였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1위를 알아볼까요?

 

두구두구두구

바로!

 

교원가족을 위한 회사의 노력이 1위였습니다. 회사의 노력은 매우 다양할 수 있지만,

회사 분위기나 복지에 대한 부분이 많았음을 볼 수 있었어요.

분위기나 복지 외에도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장점이 너무 많지만 그중 하나는 신규 입사자에 대한 멘토링 제도예요. 코로나로 집체교육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회사에 적응해가기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선배 입사자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교원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애사심도 많이 생겼습니다."

 

 

"회사와 직원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곳 같습니다."

"여성 배려 정책이 많아서 좋아요."

 

 

 

 


이렇게 교원의 장점을 알아봤습니다! 교원가족분이 직접 써주신 얘기라 더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기사가 교원그룹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저희는 다음에 더 좋은 기사로 만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교원소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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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육문화부문을 맡은 교원 드리머 1기 권아름입니다. 기술 발전에 따라 교육 콘텐츠도 변화해가고 있는데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인 에듀테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교육 콘텐츠의 변화 중심에 있는 에듀테크 직무자 분과 인터뷰하고 왔습니다. AI와 수학을 접목한 교육 콘텐츠인 <REDPEN AI 수학> 기획,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한주연 파트장님을 만나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학개발팀에서 AI 수학 교육 콘텐츠의 전체적인 기획과 콘텐츠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주연 파트장입니다.

 

 

  원래는 수학 과목의 문제들을 교재로 제작하거나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 은행 시스템 관련된 일을 하고 있었어요. 기존 교재 형태였던 지류 개발이 점차 줄어들고 에듀테크 시장이 성장하고 있던 때라 전체적인 미래성과 흥미를 보고 에듀테크로 직종을 변경했습니다.

 

 

  네. <REDPEN AI 수학>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ICT를 활용하여 만든 에듀테크 상품이에요 <REDPEN AI 수학>에는 9개의 기술 모델과 8개의 학습모델이 적용되어 있어요. 이 17개의 AI 모델들이 서로 융합되어 학습자의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음 학습결과를 예측하고 실시간 학습자 수준에 맞는 맞춤 문제를 추천해주고 있어요.

 

  그러한 이력들이 쌓이다 보면 학습자의 부족한 영역을 알 수 있게 돼서 부족한 영역만 학습할 수 있도록 해줘요. 예를 들면 도형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도형이 취약하니 해당 부분을 학습하도록 학습 경로 및 문제를 추천해주는 거죠.

 

  그 외에도 개인별 망각지수도 분석해 줘요. 수학공식을 하루 만에 잊어버리는 학생도 있고, 일주일 만에 잊어버리는 학생도 있잖아요. 배운 내용이 잊힐 만한 주기가 되면 관련 문제를 출제해서 다시 기억할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학생의 기억력이 장기화가 될 수 있게끔 구현되어 있는 거죠.

 

  또한, AI는 학습자가 학습을 시작하려 할 때 학생의 감정 상태를 분석해서 즐거운지, 슬픈지 파악하고, 학생의 감정에 따라 학습을 독려하는 멘트를 해 주기도 하지요.

마지막으로 학생의 간단한 질문을 받아 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김유신이 누구야?”라고 물어 보면 AI가 학습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 후 맞는 답변을 제공합니다.

 

 

 

  <REDPEN AI 수학>은 초등 1학년 교육과정부터 예비 중등 1학년 교육과정까지의 학습 내용을 담고 있어요. 커리큘럼이 매우 세분화되어있고 기초적인 연산력을 기른 뒤 문제를 풀기 때문에 미취학 어린이들도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요.

 

  첫 번째로, 교원 그룹의 디지털 영어 교육 콘텐츠가 현장에서 반응이 좋다 보니까 주요 과목인 수학에서도 디지털 교육 콘텐츠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소비자의 니즈가 있었어요.

 

  다음으로, 수학이라는 과목이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수학 포기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학생들이 어려워하잖아요. 기초가 안되어 있으면 포기하게 되는 과목이기도 하고요. 그런 부분을 좀 채워 주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등학생이 굉장히 바쁘다 보니까 짧은 시간 안에 필요한 것만 학습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룹 수업보다는 1대 1 과외가 효과적인데 모든 학생이 과외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좋은 과외 선생님 구하기 어렵기도 하고, 과외비가 비싸기도 하니까요. 그런 점을 채워주기 위해 5G나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AI 선생님을 붙여 주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REDPEN AI 수학>이 만들어졌습니다.

 

 

 

  나온 지 2년 정도 되었는데, 예상보다 판매율이 높았습니다.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다 보니 게임적인 요소를 많이 접목하려 했어요. 수학 문제를 풀면 게임처럼 아이템을 받고 그 아이템을 가지고 학습 행성 꾸미도록 하였어요. 또한, 게임이지만 내면에는 수학 학습에 도움이 되는 수학 게임들도 접목하였고요.

 

  제게도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데, 처음에 저희 아이를 시켜 보았을 때는 <REDPEN AI 수학>을 게임으로 인지하더라고요. 현장 파일럿 테스트에서 아이들이 수학 공부를 게임같이 느껴져서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해요.

 

 

  교원그룹에서 최근 나오는 상품 대부분은 에듀테크가 접목된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수학처럼 초등학교 필수 주요 과목 학습뿐 아니라, 요즘 교육 트렌드로 떠오르는 코딩 학습,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학습, 유아 대상 학습 상품까지 다수의 교육 제품이 에듀테크와 접목해 아이들의 학습 흥미와 효과를 더욱 높여줄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습니다.

 

 

 

 

  상품을 만들기로 확정된 후부터는 전체적으로 상품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를 전부 기획했어요. 전체 상품 콘셉트가 앱 메인부터 학습 플로우, 학습 코너 등 세세한 요소들까지 기획합니다.

 

  교육 콘텐츠로는 <REDPEN AI 수학>에 들어가는 학습 영상, 디지털 문제,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다양한 수학 콘텐츠 개발을 하였어요.

 

  인공지능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가 필요한데 필요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도록 개발한 콘텐츠마다 정보 값을 넣고 이들이 잘 구현될 수 있도록 하는 문제은행 시스템 및 CMS, LMS 등도 개발하였어요.

또한, ICT 전문 인력들과 함께 학습 외적으로 감성, 태도 등을 분석할 수 있는 감성모델, 대화모델, 아이트래킹, STT 및 TTS 등을 학습 플로우에 잘 녹일 수 있도록 기획 및 개발을 하였어요.

그 외에도 재미있는 학습을 위하여 게이미피케이션과 보상, 수학 게임 등도 기획 및 개발하였습니다.

 

 

 

  에듀테크 시장이 활성화된 지는 오래되진 않았어요.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 입장에서 에듀테크 관련 직무를 얘기해 본다면 교육용 앱을 기획할 수 있는 직무군도 있고 학습 영상물에 대한 영상 스토리보드 작가가 있어요. 그 외에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 Interactive 콘텐츠 기획 직무가 있을 것 같아요.

 

 

  학습자에게 학습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이 1순위라고 생각해요. 다음으로는 인공지능과 같은 ICT 기술들을 이해할 수 있는 역량인 것 같아요. 즉 교육과 기술을 잘 융합해서 학습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더 잘 학습시킬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 거죠.

 

 

  2019년에 에듀테크 시장이 4조 정도 시장이 성장했고, 전 세계적으로 2025년이 되면 에듀테크 시장이 407조 규모까지 커진다고 예상하더라고요. 특히 코로나 19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현재 에듀테크 시장이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교육 시장에서 에듀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옛날에는 교육 관련 콘텐츠를 만든다고 하면 딱딱하고, 지루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에듀테크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부분이 많아요. 기술과 교육이 접목돼서 제 눈에 구현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 굉장히 재밌거든요. 단순히 딱딱하고 지루하고 교육 상품이라는 생각보다는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구현이 되는 직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에듀테크가 성장하는 단계라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시장 전망도 좋아요. 많이 관심 가지고 채용 공고 나면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아이디어나 기획력이 넘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한주연 파트장님~ ICT 기술을 활용한 수학 교육 콘텐츠와 에듀테크 직무에 대해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디어나 기획력이 넘치는 분이면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 기획, 개발 직무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올게요~

 

 

 

 

 

 

 

Posted by 교원소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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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원 드리머 1기 교육문화사업 부문 이찬미 기자입니다.

 

9월에 첫 [직무 인터뷰를 해보았다!]를 올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이 되었네요ㅎㅎ

이번 직무 인터뷰 2편은 '구몬편집 1팀'입니다.

저희 담당 멘토님께 소개를 받아 구몬편집 1팀 권인영 파트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는데요, 

 

이 팀은 어떤 일을 하는지 얼른 알아보러 가시죠-! 

 

 

 

 


 


 

 

Q1.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구몬편집 1팀 권인영입니다.

 

 

 

Q2. 담당하고 계신 직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A. 편집1팀은 '디자인 파트'와 '편집개발 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저는 편집개발 파트에 속해 있고요. 저희 팀의 주된 업무는 학습 콘텐츠 기획·개발입니다.

 

 

콘텐츠 기획 단계에서는 먼저 시장을 분석하고, 필요한 상품군을 파악하여 콘텐츠를 기획합니다. 기획 방향이 잡히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구몬 선생님들에게 의견을 청취합니다. 구몬은 관리형 학습지이므로 학습 관리를 하시는 주체, 즉 구몬 선생님들의 의견 청취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학생들과 가장 접점에 서 계신 분들이라, 기획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거든요.

기획 방향을 확정하고 나면 세부 기획 단계로 넘어갑니다. 앞선 기획이 흙을 쌓아 산을 만든 거라면, 세부적인 기획은 그 산에 나무를 심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계별 학습목표, 커리큘럼, 과제 형식과 난이도 등을 기획합니다.

 

세부 기획까지 마치고 나면, 이제 진짜 콘텐츠를 만드는, 편집 단계에 들어섭니다. 원고를 거쳐 4번 이상 교정을 봅니다. 글로 쓰니 상당히 간단하지만 물리적으로 가장 시간을 많이 쓰는 단계입니다. 교정지는 한 사람만 보는 게 아니라 여러 명이 돌아가며 봅니다. 그래서 하나의 문장에도 여러 의견이 달리는데, 이런 의견들을 모아 더 좋은 결과물을 도출해 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발 과정 중 이 단계를 제일 좋아합니다. 한 단계 한 단계 거칠 때마다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콘텐츠를 보는 게 매우 보람차거든요.

 이렇게 편집이 완료되면 학습 콘텐츠를 인쇄소에 보내 지류 교재로 제작하거나, 웹페이지나 앱에 콘텐츠를 올려 출시하는 것으로 기획·개발을 마무리합니다.

 

 

 

Q3. 하루 일과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저흰 콘텐츠 개발 단계별로 일과가 너무 달라서요. 단계별로 설명해볼게요.

 먼저 기획 단계에서는 '자료 조사'와 '기획 회의'가 가장 중요한 일과입니다. 각자 조사한 자료를 가지고 회의에서 각자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획 방향을 결정하는 회의죠. 토론의 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땐 회의가 매우 소란스러워요.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웃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가끔 밖에서 ‘어느 팀이 회의하길래 이렇게 시끄럽지?’하고 쳐다보기도 해요^^;

 

 세부 기획 단계에서는 '유관부서 회의', '디자인 회의', '커리큘럼 회의' 등이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기획 회의 때처럼 토론을 한다기보다는 일정, 비용, 학습 내용 등을 조율하여 공유하는 회의입니다.

 

 편집 단계에서는 '회람'을 하다가 하루가 다 가요. 교정지에 제 의견을 적은 다음, 다음 사람에게 넘기면 그 사람은 제 의견에 추가 의견을 달거나 반박하기도 합니다. 입장 차이가 크면 해당 안건으로 회의가 별도 소집되기도 해요. 그렇게 1교가 끝나면 '디자이너(또는 조판자)에게 교정지를 넘겨 수정을 의뢰'합니다. 수정된 교정지가 나오면 다시 '2교 회람'을 하고요. (이 과정을 3번 정도 반복합니다.) 보통 여러 권을 한번에 개발하기 때문에 회람할 교정지가 계속 나와요. 잠시만 한눈 팔면 제 책상에 교정지가 두둑이 쌓이기 때문에 하루 할당량 채우듯 열심히 봐야 합니다ㅎㅎ

 

(챙겨야 할 것들 많은 것 같아요.)

맞아요. 그래서 제 하루 업무의 시작과 끝은 플래너 적기로 이루어져요. 업무가 여러 개가 돌아가다 보면, 해야 할 일을 잊을 수 있어서 플래너를 꼼꼼하게 쓰는 편입니다. 출근하면 오늘 할 일을 정리하며 업무 우선순위도 정해두고, 퇴근하기 전에는 오늘 한 일을 체크하고, 내일 할 일도 러프하게 적어둡니다. 그래야 다음 날 정리하기도 쉽고 할 일을 잊지 않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건 편집 직무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뻔한 루틴이 아닌가 싶네요.ㅎㅎ

 

 

 

 

Q4. 해당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A. 기획 단계에서는 분석력이 필요하고요. 회의를 하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득할 수 있는 논리발표력,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오픈 마인드 등이 필요합니다.

 

편집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꼼꼼함입니다. 어느 직무나 꼼꼼함은 다 필요하지만, 편집 직무에선 그 비중이 더 높아요. 꼼꼼하지 않으면 교정을 보는 데에도 문제가 생기고, 시기별로 챙겨야 하는, 소소하지만 필수적인 업무들을 놓칠 수 있거든요.

 

 

 

Q5. 직무에 대한 징/단점은 무엇인가요?

A. 저는 제가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것그 결과물이 ‘실물’이라는 점에 매력을 느껴서 편집 일을 시작했어요. 물론 모든 팀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결과물을 내고 있습니다. 다만 편집은 손에 쥘 수 있는, ‘책’이라는 결과물이 나온다는 게 제게 매력으로 다가왔다는 뜻이에요. 처음 제가 총괄 기획·개발한 책이 제 손에 쥐어졌을 때의 기분은 아직도 기억해요. 이게 내가 만든 책이구나. 그 맛에 계속 편집 일을 하는 거 같아요.

 

 단점은, 매사 의심하며 업무를 해야 한다는 점인 것 같아요. 편집이라는 게 ‘아마도 괜찮을 거야.’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면 안 되거든요. 1교 때 봤던 문장이라도 2교 때 ‘내가 1교 때 놓친 게 있을 거야.’라고 스스로를 의심하며 봐야 꼼꼼히 볼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하다못해 이미 아는 단어도 몇 번이나 표준국어대사전에 검색하며 교정을 봐요. 제 기억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그 사이에 띄어쓰기나 용례가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는 태도가 몸에 배요. 이게 성향이 맞는 사람들은 괜찮은데, 성향이 안 맞으면 업무가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Q6. 현재 국어 교재 및 한글교재 개발 및 편집을 담당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교재에 넣을 내용은 어떻게 구상하시는 편인가요?

A. 저 혼자 하는 게 아니고, 기획 단계부터 여러 사람이 함께 진행합니다. 기본적으로 회의를 통해 결정되는 편이고, 난도(難度)나 과제에 대한 부분은 설문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관리자 분들과 선생님들의 의견을 많이 듣습니다.

 

 

이야기수학 학습동화

 

 

Q7. 교재를 만들기 위해서 관련 과목에 지식이 많이 요구되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A. 네. 저희 팀도 각 과목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몬수학은 고급 미적분학까지 다루고 있는데, 대학 수학에서 다루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이 문제를 편집하려면 수학 전공자여야만 가능하겠죠?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야기수학’ 같은 학습 동화를 만들 때에는, 프로젝트가 크다 보니 수학 외 과목 편집자들도 개발에 참여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커리큘럼을 짜고, 학습 내용을 검토하는 것은 수학 전공자가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전공을 살려 일할 수 있다는 것도 교재 편집자의 매력적인 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Q8.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보게 될 꿈 꾸는 취업준비생 분들께 응원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졸업 후에 취직을 한 케이스예요. 취직이 안 되어서 졸업을 할까, 유예할까 고민하다가 어영부영 졸업을 해버렸어요. 졸업 후에는 어찌나 막막하고 조급하던지, 취직 전까지는 불안감에 울며 잠든 날도 많았어요. 요즘 취준이 저희 때보다 어렵다는 뉴스를 볼 때면 그때의 막막함과 조급함이 떠올라,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섣부른 응원의 말도 조심스럽고요.

 조금 뻔한 이야기지만, 너무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게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요…) 지금은 이 세상에 내 자리가 없어 보이겠지만,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갑자기 자리 하나가 툭 나타날 거예요. 그게 기다리던 자리일 수도 있고, 상상도 하지 않던 새로운 기회일 수도 있어요. 그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묵묵하게 걸어나가시길 바랄게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네, 여러분 어떠셨나요? 하나의 교재를 완성하기까지 상당한 노력이 드는 것 같아요. 

출판 분야와도 맞닿아있고 콘텐츠를 다루는 일과도 맞닿아있는 것 같은 '구몬편집' 직무였습니다!

오늘 인터뷰한 '구몬편집팀'이 여러분이 생각한 직무와 잘 맞는 것 같다면, 

입사 지원을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b여러분의 취업을 응원합니다!b

 

 

지금까지 교원드리머 1기 이찬미 기자였습니다.

 

Posted by 교원소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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