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원 드리머 1기 교육문화사업 부문 이찬미 기자입니다.

 

9월에 첫 [직무 인터뷰를 해보았다!]를 올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이 되었네요ㅎㅎ

이번 직무 인터뷰 2편은 '구몬편집 1팀'입니다.

저희 담당 멘토님께 소개를 받아 구몬편집 1팀 권인영 파트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는데요, 

 

이 팀은 어떤 일을 하는지 얼른 알아보러 가시죠-! 

 

 

 

 


 


 

 

Q1.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구몬편집 1팀 권인영입니다.

 

 

 

Q2. 담당하고 계신 직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A. 편집1팀은 '디자인 파트'와 '편집개발 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저는 편집개발 파트에 속해 있고요. 저희 팀의 주된 업무는 학습 콘텐츠 기획·개발입니다.

 

 

콘텐츠 기획 단계에서는 먼저 시장을 분석하고, 필요한 상품군을 파악하여 콘텐츠를 기획합니다. 기획 방향이 잡히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구몬 선생님들에게 의견을 청취합니다. 구몬은 관리형 학습지이므로 학습 관리를 하시는 주체, 즉 구몬 선생님들의 의견 청취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학생들과 가장 접점에 서 계신 분들이라, 기획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거든요.

기획 방향을 확정하고 나면 세부 기획 단계로 넘어갑니다. 앞선 기획이 흙을 쌓아 산을 만든 거라면, 세부적인 기획은 그 산에 나무를 심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계별 학습목표, 커리큘럼, 과제 형식과 난이도 등을 기획합니다.

 

세부 기획까지 마치고 나면, 이제 진짜 콘텐츠를 만드는, 편집 단계에 들어섭니다. 원고를 거쳐 4번 이상 교정을 봅니다. 글로 쓰니 상당히 간단하지만 물리적으로 가장 시간을 많이 쓰는 단계입니다. 교정지는 한 사람만 보는 게 아니라 여러 명이 돌아가며 봅니다. 그래서 하나의 문장에도 여러 의견이 달리는데, 이런 의견들을 모아 더 좋은 결과물을 도출해 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발 과정 중 이 단계를 제일 좋아합니다. 한 단계 한 단계 거칠 때마다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콘텐츠를 보는 게 매우 보람차거든요.

 이렇게 편집이 완료되면 학습 콘텐츠를 인쇄소에 보내 지류 교재로 제작하거나, 웹페이지나 앱에 콘텐츠를 올려 출시하는 것으로 기획·개발을 마무리합니다.

 

 

 

Q3. 하루 일과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저흰 콘텐츠 개발 단계별로 일과가 너무 달라서요. 단계별로 설명해볼게요.

 먼저 기획 단계에서는 '자료 조사'와 '기획 회의'가 가장 중요한 일과입니다. 각자 조사한 자료를 가지고 회의에서 각자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획 방향을 결정하는 회의죠. 토론의 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땐 회의가 매우 소란스러워요.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웃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가끔 밖에서 ‘어느 팀이 회의하길래 이렇게 시끄럽지?’하고 쳐다보기도 해요^^;

 

 세부 기획 단계에서는 '유관부서 회의', '디자인 회의', '커리큘럼 회의' 등이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기획 회의 때처럼 토론을 한다기보다는 일정, 비용, 학습 내용 등을 조율하여 공유하는 회의입니다.

 

 편집 단계에서는 '회람'을 하다가 하루가 다 가요. 교정지에 제 의견을 적은 다음, 다음 사람에게 넘기면 그 사람은 제 의견에 추가 의견을 달거나 반박하기도 합니다. 입장 차이가 크면 해당 안건으로 회의가 별도 소집되기도 해요. 그렇게 1교가 끝나면 '디자이너(또는 조판자)에게 교정지를 넘겨 수정을 의뢰'합니다. 수정된 교정지가 나오면 다시 '2교 회람'을 하고요. (이 과정을 3번 정도 반복합니다.) 보통 여러 권을 한번에 개발하기 때문에 회람할 교정지가 계속 나와요. 잠시만 한눈 팔면 제 책상에 교정지가 두둑이 쌓이기 때문에 하루 할당량 채우듯 열심히 봐야 합니다ㅎㅎ

 

(챙겨야 할 것들 많은 것 같아요.)

맞아요. 그래서 제 하루 업무의 시작과 끝은 플래너 적기로 이루어져요. 업무가 여러 개가 돌아가다 보면, 해야 할 일을 잊을 수 있어서 플래너를 꼼꼼하게 쓰는 편입니다. 출근하면 오늘 할 일을 정리하며 업무 우선순위도 정해두고, 퇴근하기 전에는 오늘 한 일을 체크하고, 내일 할 일도 러프하게 적어둡니다. 그래야 다음 날 정리하기도 쉽고 할 일을 잊지 않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건 편집 직무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뻔한 루틴이 아닌가 싶네요.ㅎㅎ

 

 

 

 

Q4. 해당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A. 기획 단계에서는 분석력이 필요하고요. 회의를 하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득할 수 있는 논리발표력,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오픈 마인드 등이 필요합니다.

 

편집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꼼꼼함입니다. 어느 직무나 꼼꼼함은 다 필요하지만, 편집 직무에선 그 비중이 더 높아요. 꼼꼼하지 않으면 교정을 보는 데에도 문제가 생기고, 시기별로 챙겨야 하는, 소소하지만 필수적인 업무들을 놓칠 수 있거든요.

 

 

 

Q5. 직무에 대한 징/단점은 무엇인가요?

A. 저는 제가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것그 결과물이 ‘실물’이라는 점에 매력을 느껴서 편집 일을 시작했어요. 물론 모든 팀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결과물을 내고 있습니다. 다만 편집은 손에 쥘 수 있는, ‘책’이라는 결과물이 나온다는 게 제게 매력으로 다가왔다는 뜻이에요. 처음 제가 총괄 기획·개발한 책이 제 손에 쥐어졌을 때의 기분은 아직도 기억해요. 이게 내가 만든 책이구나. 그 맛에 계속 편집 일을 하는 거 같아요.

 

 단점은, 매사 의심하며 업무를 해야 한다는 점인 것 같아요. 편집이라는 게 ‘아마도 괜찮을 거야.’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면 안 되거든요. 1교 때 봤던 문장이라도 2교 때 ‘내가 1교 때 놓친 게 있을 거야.’라고 스스로를 의심하며 봐야 꼼꼼히 볼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하다못해 이미 아는 단어도 몇 번이나 표준국어대사전에 검색하며 교정을 봐요. 제 기억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그 사이에 띄어쓰기나 용례가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는 태도가 몸에 배요. 이게 성향이 맞는 사람들은 괜찮은데, 성향이 안 맞으면 업무가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Q6. 현재 국어 교재 및 한글교재 개발 및 편집을 담당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교재에 넣을 내용은 어떻게 구상하시는 편인가요?

A. 저 혼자 하는 게 아니고, 기획 단계부터 여러 사람이 함께 진행합니다. 기본적으로 회의를 통해 결정되는 편이고, 난도(難度)나 과제에 대한 부분은 설문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관리자 분들과 선생님들의 의견을 많이 듣습니다.

 

 

이야기수학 학습동화

 

 

Q7. 교재를 만들기 위해서 관련 과목에 지식이 많이 요구되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A. 네. 저희 팀도 각 과목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몬수학은 고급 미적분학까지 다루고 있는데, 대학 수학에서 다루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이 문제를 편집하려면 수학 전공자여야만 가능하겠죠?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야기수학’ 같은 학습 동화를 만들 때에는, 프로젝트가 크다 보니 수학 외 과목 편집자들도 개발에 참여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커리큘럼을 짜고, 학습 내용을 검토하는 것은 수학 전공자가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전공을 살려 일할 수 있다는 것도 교재 편집자의 매력적인 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Q8.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보게 될 꿈 꾸는 취업준비생 분들께 응원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졸업 후에 취직을 한 케이스예요. 취직이 안 되어서 졸업을 할까, 유예할까 고민하다가 어영부영 졸업을 해버렸어요. 졸업 후에는 어찌나 막막하고 조급하던지, 취직 전까지는 불안감에 울며 잠든 날도 많았어요. 요즘 취준이 저희 때보다 어렵다는 뉴스를 볼 때면 그때의 막막함과 조급함이 떠올라,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섣부른 응원의 말도 조심스럽고요.

 조금 뻔한 이야기지만, 너무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게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요…) 지금은 이 세상에 내 자리가 없어 보이겠지만,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갑자기 자리 하나가 툭 나타날 거예요. 그게 기다리던 자리일 수도 있고, 상상도 하지 않던 새로운 기회일 수도 있어요. 그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묵묵하게 걸어나가시길 바랄게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네, 여러분 어떠셨나요? 하나의 교재를 완성하기까지 상당한 노력이 드는 것 같아요. 

출판 분야와도 맞닿아있고 콘텐츠를 다루는 일과도 맞닿아있는 것 같은 '구몬편집' 직무였습니다!

오늘 인터뷰한 '구몬편집팀'이 여러분이 생각한 직무와 잘 맞는 것 같다면, 

입사 지원을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b여러분의 취업을 응원합니다!b

 

 

지금까지 교원드리머 1기 이찬미 기자였습니다.

 

Posted by 교원소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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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하는 동안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육문화사업부문을 맡은 교원 드리머 권아름입니다.

이번 주제는 'Creative 교육 상품 탄생부터 지금까지' 입니다! 저의 멘토이자 크리에이티브개발팀에서 일하시는 박나예 파트장님과 직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박나예 멘토님은 입사부터 지금까지 9년 동안 크리에이티브 팀에서 Creative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힘써오셨다고 합니다. 취업준비생에서 신입사원 그리고 파트장이 된 지금까지 9년간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저는 크리에이티브개발팀에서 일하고 있는 박나예 파트장이고, 지금 회사에서 일한 지는 만 9년 3개월 차입니다. 저는 교육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입사하고 나서 지금까지 유아부터 초등을 대상으로 한 영어 상품을 개발 중입니다.

 

 

크리에이티브 팀에서 만든 교육 콘텐츠!

 

 

대학교 때 영어영문학과를 전공했고, 복수전공으로는 경영학을 했습니다. 교직 이수도 했어요. 바쁘게 살았지만, 목표가 크게 없었어요. 무엇을 할지 대학생 때 고민을 많이 했어요. 딱 취업 준비생이라 불리는 졸업 시즌이 되어서는 친구들 따라서 군데군데 대기업 원서를 냈어요. 철광석 파는 곳부터 시작해서 정유회사, 차 회사 이곳저곳 넣었어요. 그런데 자소서를 쓸 때마다 원서를 내는 회사에 관심이 없다 보니, 지원동기를 적을 때 진심이 우러나오지 않더라고요. 찾다가 발견한 게 교원 공고였어요. 영어 교육 신상품을 개발하는 연구원을 뽑더라고요. 교직 이수를 하면서 교재 개발 관련 수업을 듣거나, 교생실습을 하며 아이들과 수업하고 가르쳐 주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그런 저의 경험업무에 유사한 점이 많아 관심을 두고 지원했습니다.

 

네. 기억나죠. 제가 긴장을 안 한 건 아닌데, 이상하게 교원 그룹은 면접 보는 동안 편안했어요. 다른 회사 면접을 볼 때와 달랐어요.

 

직무에 대한 관심과 경험을 많이 쌓았던 부분이 어필되지 않았나 싶어요. 교원자격증을 얻기 위해 교재개발과목을 들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교육 콘텐츠 제작과 밀접한 배경지식을 쌓았어요. 회사 가서 전공과 관련 없는 업무를 한다는 말이 많은데, 저는 배운 내용을 업무에 많이 활용할 수 있었지요. 그렇기에 일할 때도 예전에 배운 내용이 도움이 되고, 면접에서 관련 질문이 나왔을 때 잘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대학생 때 했던 여행동아리광고공모전이에요. 여행 가기 전에 여행지 조사해보고 문화답사하고, 연합동아리라 그런지 친목도 다지고 좋았어요. 동아리로 인도 여행도 가고 네팔 여행도 갔어요. 여행 동아리는 커리어에 도움을 준 것보다는 취미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대학교 3~4학년 즈음에는 광고를 만드는 데 관심이 있어서 광고 공모전에 지원했습니다. 스토리보드를 만들어서 내는 공모전이었는데, 입상 후보까지 갔다가 떨어졌어요. 떨어지긴 했지만, 광고 만드는 일이 무척 재밌었어요. 광고 문구를 만들고, 스토리보드를 짜는 일이 창의적이라는 점에서 지금 하는 일과 닮았다고 생각해요. 지금 하는 업무가 광고는 아니지만, 창의성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적성은 꽤 잘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상품개발을 위해 직원을 모으는 시작했던 시기라 첫 번째 공채로 들어갔어요. 다들 시작할 프로젝트에 대해 기대와 열정이 가득했던 것 같아요.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설레기도 하고, 처음 출근하는 날이어서 긴장도 되었습니다.

 

그때도 교원그룹은 교육 업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었어요. 당시에는 교원그룹을 대표하는 큰 영어 상품이 없었기에 새로운 영어 콘텐츠를 제작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어요. 지류로 공부하던 시대라 빨간펜과 구몬 같은 교육 콘텐츠가 회사의 주력 상품이었어요. 마침 그때 2011년, 교육업계가 에듀테크 바람을 타고 디지털을 도입한 학습 콘텐츠로 넘어가는 시기였어요. 그 과도기에 입사하여 상품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입사 후, 교원의 디지털 영어 학습 상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신입사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먼저 타사 상품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타사의 교육 콘텐츠를 분석하고 비교하며 우리 상품만의 특장점이 무엇이어야 할지 찾아보는 업무를 하였습니다

 

 

회사 생활도 업무도 모두 처음이다 보니, 지시 받은 업무를 진행할 때 맞는 방향으로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드는 순간이 당시에는 많았던 것 같아요. 그때마다 선배님, 파트장님, 팀장님께 많이 질문하고, 도움을 구하면서 점점 더 업무에 익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신입사원 때는 교육콘텐츠 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업무가 주 업무였어요. 5년이 지나고 파트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되면서 상품 전체를 보고 관리하게 되는 위치가 되었어요. 제가 맡은 것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라 동료들과 같이 좋은 결과물을 내는 게 더 중요해졌어요.

 

 

신입사원 때는 해야 할 일이 구체적이고, 제가 맡은 업무를 꼼꼼하게 완성하는 것이 중요했어요. 하지만 직책을 맡고 나서는 달라졌어요. 큰 방향에 대해 지시를 받으면 그걸 세분화해서 계획을 짜고 계획한 내용을 하나하나 소화해가는 게 제 몫이 되었어요. 신입사원이나 5년 차나 큰 틀에서 회사에 일을 하는 건 똑같은데 그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저의 역할이 얼마나 늘어나는지가 차이인 것 같습니다.

 

 

 

세 가지예요. 하나는 앞선 질문에도 답변드렸지만, 지금 하는 일이 되게 재미있어요. 단순 업무를 싫어하는데 지금 하는 일은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어요. 하나의 교육 상품을 만들려면 다양한 영역에서의 인력들이 필요해요. 제가 있는 포지션은 각 영역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만나면서 하나의 상품 만들어지도록 기획하는 업무라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매번 새로운 상품을 만들고 기획하는 게 재미있어요. 다음은 업무에서 오는 뿌듯함이에요. 교육상품을 출시하면 고객 반응을 즉각적으로 볼 수 있어요. 콘텐츠의 이런 점이 좋다든지, 아이들이 저희 교육 콘텐츠를 찾는다는 후기를 보면 보람됩니다. 마지막은 사람이에요. 팀원들 대부분 이 일을 좋아해서 하고 있고, 오랫동안 함께 했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함께 힘들어하고 기쁜 일 있으면 같이 기뻐했습니다. 저희 팀이 만든 교육 콘텐츠 SNS 후기를 찾아보면서 함께 보람 느꼈던 순간이 기억에 남네요.

 

 

처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약 10년 동안 디지털 영어상품을 기획하는 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입사 후 3년이 지나 진짜 영어 상품을 출시했어요. 2016년에는 회원들의 반응을 토대로 교재 콘텐츠를 보강해서 한 번 더 론칭했어요. 원래는 3년 교육 과정의 상품이었는데, 지금은 더 많은 연령대의 아이들이 상품을 찾고 있어요. 저희가 개발한 교육 콘텐츠로 처음 영어를 시작할 때부터 중등 대비까지 하고자 하는 요구들이 생기면서 6년에 가까운 과정으로 확대되었어요. 이렇게 약 10여 년의 시간 동안 교육 콘텐츠가 계속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뿌듯합니다.

 

저는 지금 이 일이 재밌어요. 오래 이 일을 하고 싶습니다. 커리어 상의 목표일 수도 개인적인 목표일 수도 있는데 지금은 아이가 없지만, 나중에 자식이 제가 만들었던 교육 콘텐츠인 도요새 잉글리시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우리 팀이 의도한 대로 실제로 학습 효과가 있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친구들이 교원그룹에 많이 입사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제가 있는 크리에이티브 팀에는 교육이나 창작에 관심 있고, 단순 반복 업무보다 창의적인 업무를 좋아하는 분이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대학생 때 진로 고민으로 많이 헤맸어요. 헤매지 않고 저처럼 영어교육이나 유아∙초등교육에 관심 있는 친구들 혹은 교육 상품 만드는 일에 관심 있는 분들은 우리 회사에 들어와서 배우면 엄청난 퍼포먼스 발휘할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우리 회사는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데 음향, 비디오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콘텐츠 개발 전반에 대한 업무를 다 참여해볼 수 있을 거예요. 교원그룹 그리고 제가 있는 크리에이티브개발 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멘토님 오랜 시간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교육 콘텐츠에 대한 멘토님의 열정과 크리에이티브 개발팀 그리고 교원그룹에 대해 더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는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교원소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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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업 직무의 꽃! 영업직무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교원그룹에는 다양한 영업직무가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더오름 혁신TF의 영업관리팀입니다.

교원 블로그를 열심히 보신 분이라면

이전에 게시되었던 더오름영업관리팀 인터뷰를 기억하실 텐데요.

그래서 이번엔 조금 색다르게 키워드 몇 개를 뽑아서 더오름영업관리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각각의 키워드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더오름영업관리팀 김학윤 매니저님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키워드 1. 더오름혁신TF

더오름 혁신TF20179월 시작되어 올해로 사업한 지 3년이 된 그룹의 막내 계열사입니다. 룹 내 구축된 플랫폼을 통해 계열사와의 연계 및 타사와의 제휴 비즈니스를 운영함으로써 사업자(영업인)가 더욱 쉽고,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고객이 건강한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도록, 29가지 유전적 정보를 분석/진단/처방할 수 있는 DTC서비스(Direct To Customer)를 런칭했습니다.

 

교원 더오름의 상품들

교원 더오름은 4개의 팀(더오름영업관리팀, 더오름회원관리팀, 더오름마케팅팀, 더오름사업기획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해당 팀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이 중 더오름영업관리팀은 최일선에 위치하여 회사와 사업자(영업인)의 가교 역할을 합니다. 사업자 및 고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관계로서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고, 이를 통해 회사의 이익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는 팀이 바로 더오름영업관리팀입니다.

 

 

 

 

키워드 2. 영업관리

영업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듯, 영업 관리 또한 환경분석(분석력)을 통해 더 나은 방향을 기획(기획력)하고 이를 운영(운영력)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업의 특성상 사람 간의 만남과 대화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지혜롭게 소통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이해관계자가 많아질수록 갈등과 리스크는 존재할 수밖에 없는데요.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한 설득과 소통하는 능력이 있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있어 큰 강점이 될 것입니다.

 

인터뷰 중인 더오름영업관리팀 김학윤 매니저님

영업 관리 직무를 하게 되면 유연한 사고력과 함께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영업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회사는 항상 시장의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적절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필드의 동향 파악 및 사업자(영업인)와 긴밀한 컨택이 동반되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데이터가 쌓이다 보면 문제점을 진단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기고, 이것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감으로써 문제해결력이 생기게 됩니다.

 

 

 

 

키워드 3. 언택트 마케팅

COVID-19로 인해 언택트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더 부각되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우리 교원더오름도 언택트 마케팅을 접목하여 다채롭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영업회사의 여러 행사 중 가장 기본적인 행사라 할 수 있는 사업설명회 [교원더오름 OLA1(Orm Learning Academy1]를 지난 8월에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했는데요. 제가 행사 사회와 함께 코너 속의 작은 코너 지역 비즈니스센터 소개의 주연을 담당했습니다. 영상 촬영이 익숙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결과물이 좋아서 만족스럽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를 통해서 유튜브 꿈나무가 되었다는 것은 안 비밀! ㅎㅎㅎ

 

 

 

 

 

 

 

키워드 4. 영업직무 꿀팁

보통은 취업할 때 상경계열이 유리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입사해보면 다양한 전공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직무와 별로 연관 없는 전공이더라도 본인이 어떤 경험을 쌓았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대외활동, 공모전 같은 경험도 좋지만, 외적으로 체화시킬 수 있는 경험들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제 친구는 학생 때 대학로에서 연극 티켓 파는 알바를 했었어요. 아르바이트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보고 영업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는데, 이런 경험이 더 값어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소한 알바를 하더라도 그걸 하며 내가 어떤 의미를 배웠고, 발전했는지 설득할 수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업무를 보시는 김학윤 매니저님

신규 입사자들에겐 두 가지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독서와 경청의 자세입니다. 우리 팀은 업무를 하면서 내부 스태프들과 사업자(영업인)들을 자주 만납니다. 따라서 더 효과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와 경청의 자세일 것입니다. 이 두 가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경험 쌓기입니다. 제가 입사했을 때 선배들의 노련함과 여유를 보면서 위축되기도 하고,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신은 항상 인간이 견딜 만큼의 고통만 준다고 하죠. 더디지만 차곡차곡 경험을 쌓다 보니 한층 성숙해진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언급한 두 가지 모두 단기간 내에 성과가 나오기보다는 시간이 필요한 것들입니다. 진부하게 들릴 수 있지만, 조급해하지 말고 묵묵히 하다 보면 누구나 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더오름영업관리팀 김학윤 매니저님과 함께

더오름의 A부터 Z까지 전부 알아보았는데요.

외부에선 알기 힘든 좋은 정보를 가득 얻을 수 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님의 도움을 받아 더 좋은 기사를 많이! 작성해갈 테니

앞으로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교원소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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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Kyowon Dreamer 1기 기자단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6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치열한!! 서류전형 - 면접전형을 거쳐

총 4개 사업영역에 8명의 기자단이 선발되었습니다.

 

선발 초기, COVID-19로 인한 제한 조치로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었는데요!

멋진 8명의 기자단이 펼칠 무궁무진한 소식을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Posted by 교원소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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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yowon Dreamer 1기 디지털융합사업부문 김민정, 박상아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이뤄진 사전 미팅!

오늘은 그 후기로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 모든 사진은 초상권 동의를 얻어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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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0일

4개월 간 함께 하게 될 교원 드리머들을 처음 만나는 날!

긴장 반, 설렘 반으로 미팅에 참여했습니다!

 

 


1. 자기소개

 

 

먼저 사전에 제출한 자기소개 화면과 함께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이, 이름, 취미 등 드리머들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명씩 자기소개를 마친 후 이어진 Q&A 시간!

사진에 나온 장소, 취미 등을 묻는 적극적인 질문으로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상아 제가 첫 번째 순서로 자기소개를 하게 되어 굉장히 떨렸지만 모두 경청해서 들어주시고 질문도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잘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성격유형 테스트 MBTI가 유행인 것처럼 대부분이 MBTI로 자신을 소개해 주었고 다양한 성격유형을 갖고 있었습니다.

 

민정 함께 하는 사람들은 어떤 분들일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자기소개를 듣고 나니 한층 친근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만나고 있지만 더 만나고 싶은 그런 기분! 자기소개 끝에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소개해드렸는데, 드리머 한 분과 팔로잉을 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감사했어요. 하하!

 

 


2. 아이스브레이킹

 

이어서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게임의 승자는 우수 활동자 선정 시 가산점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얻을 수 있어 모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첫 번째 게임은 타자 빠르게 치기!

주어진 문장을 단체 카카오톡방에 가장 먼저 입력해서 보내는 사람이 승!

 

상아 처음에는 쉬운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실력이 대단했습니다! 읽기에도 어려운 문장을 정말 빠르게 치는 여러분 정말 대단해요. 저는 새끼손가락으로만 타자를 칠 때 다들 열중해서 타자를 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웃음이 났어요. 이후에는 난이도가 높아져 더욱 재밌었지만 점수를 받지 못해 다음 게임을 노렸어요!

 

민정 처음에 1등으로 타자를 완성해서 그동안 무수한 문자 경험이 빛을 발하나 했는데, 뒤로 갈수록 손가락이 꼬였던 것 같아요. 특히 키패드를 보지 않고 문장을 입력하는 건 정말... 기상천외한 오답의 연속이었어요. 아, 마지막에 ‘Dreamer’를 입력하느라 한글로 ‘드리머’를 입력하지 못한 것이 지금까지 아쉬움으로 남아요.

 

 

 

두 번째 게임은 주어진 단어를 보고 30초 안에 그림 그리기!

그림 실력과 관계없이 제시어를 가장 잘 표현한 사람이 승자였습니다.

 

상아 나름 미대생이라서 자신 있었는데 단어를 보고 30초 안에 그림을 그리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상상력과 순발력이 중요했던 게임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교원 드리머들의 충격적인(?) 그림 실력으로 제시어를 표현해 다들 빵 터졌던 게 기억에 남아요.

 

민정 제가 그림으로 칭찬받은 경험이 손에 꼽을 정도로 부족하거든요. 정말 예쁘게 그려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 했어요... 죄송해요... 정말 다들 창의성이 뛰어난 것 같아서 분발해야겠다 생각했어요. 하하

 

 


3. 교원 드리머 활동 계획

 

재밌었던 게임이 끝나고, 교원 드리머로서 수행해야 할 미션을 설명받았습니다.

공통 주제와 자유 주제로 취재할 수 있으며, 사업 부문이 다르더라도 팀원들과 협업하여 취재할 수 있다고 하니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돌아와야겠습니다!

게다가 다음 주 발대식에서 만나 뵙게 될 멘토님 성함도 알게 되었답니다!

무려 1:1 멘토 매칭!

벌써부터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상아 비록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첫 만남이었지만 정말 재밌었던 시간이었어요. 또한 일대일로 매칭이 된 멘토 분들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보며 더욱 열심히 참여해야겠다는 다짐이 들었어요. 비록 화면으로 얼굴을 보았지만 잘 통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4개월 동안 모두 협업해서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아요~! 다음 주 발대식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ㅎㅎ

 

민정 첫 만남을 고대하고 있었는데 비대면으로나마 먼저 만날 수 있어서 기뻤어요. 다들 Dreamer에 특화된 능력을 갖고 있는 것 같아 많이 배울 수 있겠다 생각했죠. 학교도 전공도 다른 분들과 활동해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아직은 낯설지만 열심히 활동해서 멘토님, 동기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어요. 정말 얼른 만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교원을 대표하는 얼굴, 교원 드리머 1기!

교원 드리머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본보기가 되는 1기가 되겠습니다.

그럼 발대식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위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저작물로 ㈜교원그룹에 저작권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Posted by 교원소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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