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145

[한걸음플러스] 끼리끼리 - 조직문화활동 후기

안녕하세요? 소통지기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조직문화활동 사원들의 일탈이 지난 금요일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끼리끼리 어떤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져볼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최종 결정된 안은 바로 사원들끼리 남이섬 워크숍이였습니다. 남이섬에 밤에 갈 수 없으니, 보고드리고 모두 1시에 출발했는데요. 날씨도 좋은 데다 끼리끼리 남이섬을 간다 하니 다른 분들이 매우 부러워했습니다. 끼리끼리의 남이섬 여행 사진으로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실까요? [남이섬으로 출발] [남이섬 도착] [끼리끼리] [공중부양] [귀여운 청설모] [금강산도 식후경! 닭갈비 타임!] 오랜만에 사무실을 벗어나 다과 타임도 가지고, 자전거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도 날리고 끼리끼리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Culture 2018.05.30

[교원人ssue ] 떠나라 남겨라 그리고 기억하라

위즈관리팀 유지연 대리는 여행 블로그 ‘대책없이, 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자신만의 ‘여행기’를 포스팅하고 있다고.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의 블로그에선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졌을까. 진행 _ 김건희 / 글 _ 장홍석 / 사진 _ 김흥규 어떻게 교원과 인연을 맺게 되셨나요? 첫 직장을 8년 정도 다녔어요. 잠시 쉬다가 1년 전쯤 교원위즈에 입사하게 됐죠. 지금은 위즈관리팀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학교에서 회계학과를 전공했거든요. 여행을 좋아해서 뭔가 자유분방할 것 같지만, 저에겐 회계 업무가 잘 맞아요. 친구들이랑 만나면, 총무는 늘 제 담당이에요(웃음). ‘대책없이, 여행’은 어떤 블로그인가요? 블로그 자랑을 해주세요. 직접 촬영한 ‘여..

Culture 2018.05.02

[교원人ssue ] 여러분의 ‘덕분이’는 누구인가요?

인간관계에 대한 에세이 도서 《너만 그런거 아니야》. 인터넷에 검색하면 수많은 리뷰가 가득한 이 책의 작가가 우리 곁에 있었다. 바로 영업고도화팀 이인석 과장이 그 주인공이다. 곁에 있는 사람들 ‘덕분에’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배웠고, 그 경험을 담아 책까지 출판하게 되었다는 이인석 과장. 그와 이야기 나눠봤다. 글 _ 장홍석 / 사진 _ 장서우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미국 올랜도 지역에 있는 월트디즈니 월드에서 근무하다가, 2011년 대졸 공채로 교원그룹에 입사했어요. 처음에는 EDU 전주 센터에서 EM 업무를 맡았고, 이후에는 그때 당시의 EDU영업전략팀과 Wells영업혁신팀에서 근무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EDU사업본부로 돌아와, 영업고도화팀에서 신임 센터장님들을 돕는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어요...

Culture 2018.04.12

[한걸음플러스] 인사부문 끼리끼리 - 조직문화활동

안녕하세요 여러분! 소통지기가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인사부문내에 조직문화활동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매년, 부문 또는 본부 단위 조직문화 활동을 진행하는데요. 2018년도에 저희 인사부문의 조직문화 활동을 책임질 활동 위원들이 선정이 되고 프로그램 안내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중 '인사부문 끼리끼리'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해당 프로그램은 직급별로 모임을 가지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준 건데요 메일을 받고나니, 더욱 더 설레네요. 그 중 저는 사원조직에 해당되는데요 바로 채팅창이 열렸습니다. 역시 젊은 패기가 넘치는 사원들의 대화네요 ㅎㅎ 드디어 만남의 날짜가 정해졌고, 무엇을 할지는 과장님들이 정해주시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조직문화 활동이 있는데요, 특별히 여러..

Culture 2018.04.11

[교원人ssue ] 도전에 나를 던지다.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아이스하키’. 아이스하키처럼 하얀 빙판 위는 아니지만, 푸른 잔디 위에서 이와 비슷한 경기를 펼치는 종목이 ‘필드하키’다. 교원더오름의 박용숙 회원은 바로 이 필드하키의 국가대표 선수로 2회 연속 올림픽에 참가했다. 누구나 될 수 없는 ‘국가대표’, 특별한 경험을 갖고 있는 그와 이야기 나눠봤다. 글 _ 장홍석 / 사진 _ 김흥규 반갑습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지난해 8월에 교원 가족이 되었어요. 교원더오름이 9월에 정식으로 론칭했으니, 교원더오름 사업의 준비단계부터 함께해온 거죠. 알아보니까 제가 사보에 등장하는 첫 번째 교원더오름 회원이더라고요. 오늘 인터뷰하러 오는데, 많은 동료들이 얘기 잘 하라고 연락 왔어요.(웃음) ..

Culture 2018.03.12

[교원人ssue] 2017년 하반기 대졸 공채 신입사원 교원그룹의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

저마다의 새 출발을 준비하던 지난 1월. 조금은 특별한 시작을 앞둔 교원 가족들이 교원연수원 도고를 찾았다. 이들은 바로 2017년 하반기 대졸 공채로 입사해, 교원그룹의 새 식구로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 앞으로 교원그룹의 미래가 될, 스물여섯 명의 새 식구를 지금 소개한다! 글 _ 장홍석 / 사진 _ 장서우 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ulture 2018.02.09

[교원人ssue] ‘아이’와 사랑에 빠진 ‘철인’을 만나다

화제의 교원 가족을 만나보는 〈교원人ssue〉. 그 첫 번째 주인공은 구몬 불광지국 박형진 구몬선생님이다. 우연한 계기로 철인3종경기의 매력에 푹 빠진 그는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거머쥐었고, 얼마 전에는 ‘철인3종경기하는 구몬선생님’으로 한 포털사이트의 메인 화면을 장식했다고. 운동할 때는 냉정하리만큼 스스로를 다그치면서도,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가슴 따뜻한 박형진 선생님. 그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글 _ 장홍석 / 사진 _ 장서우 반갑습니다. 먼저 어떻게 교원과 인연을 맺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원래는 개인 사업을 했었어요. 정말 여러 가지 일을 해봤는데요. 구몬선생님 일을 시작하기 직전에는 식당을 운영했었죠. 하루도 못 쉬고 15시간씩 넉 달을 꼬박 일했는데, 그렇게 일해도 남는 게 없더라고요. ..

Culture 2018.01.19

[꽃보다 교원人] EDU 최초, 외국인 지국의 탄생!

EDU 발안센터에는 특별한 사연의 교원 가족들이 있다. EDU 최초의 외국인 지국장인 갈리나 지국장을 포함해 총 열 명의 외국인으로 구성된 봉담지국 식구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발안센터 관리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을 다니며 한국을 찾은 외국 아이들에게 교원의 가르침을 전달하고 있다. 이들이 교원그룹과 함께하게 된 사연을 들어봤다. 글 _ 장홍석 / 사진 _ 김흥규 왼쪽부터 EDU 발안센터 이올가 지구장, 갈리나 지국장, 한타냐 지구장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갈리나 제 국적은 우즈베키스탄이고요. 2012년에 한국으로 왔어요. 아이들은 고국에 두고 남편과 먼저 한국 땅을 밟았죠. 그때, 공장에서 생산직 일을 했는데요. 고되게 일하다 보니, 아이들이 정말 보고 싶더라고요. 때마침 비자 문..

Culture 2017.12.08

[꽃보다 교원人] 2017년 도요새 영어학습 연구대회

‘2017년 도요새 영어학습 연구대회’가 11월 9일 챌린지홀에서 개최됐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자리에는 수상자들과 도요새 선생님들이 참석해, 효율적인 영어학습법에 대해 깊이있게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글 _ 염가희 / 사진 _ 장서우 1 EDU사업본부 방종관 본부장이 폐회사를 통해, 대회의 취지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 참석한 도요새 선생님들이 참가팀의 발표에 귀기울이고 있다. 3 도벤져스팀이 ‘청각적 효과를 활용한 수업법’에 대해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4 2017년 도요새 영어학습 연구대회에서는 대상 한 팀, 우수상 한 팀, 장려상 두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7월, 참가팀 등록으로 시작된 ‘2017년 도요새 영어학습 연구대회’가 11월 9일 논문 발표 시간을 가졌..

Culture 2017.12.01

[꽃보다 교원人] 2017년 교원WAY상 수상자

교원그룹의 핵심가치를 앞장서서 실천해온 교원 가족들에게 수여되는 ‘교원WAY상’. 올해도 36명의 교원 가족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앞으로도 교원WAY의 길잡이로서 교원그룹과 함께 성장해나갈 이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진행 · 정리 _ 장홍석 / 사진 _ 김흥규, 장서우 교원인의 가치를 지켜온 사람들 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ulture 201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