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물살에 쫄딱 젖어버린 충청EM팀의 여섯 남자. 과연 이들의 실내 서핑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충청EM팀의 실내 서핑 체험 뒷줄 왼쪽부터 이상현 EM팀장, 이지용 EM 앞줄 왼쪽부터 정철목 · 채명호 · 고흥주 · 박경훈 EM 최근 날씨와 상관없이 시원하게 물살을 탈 수 있는 ‘실내 서핑’이 각광받고 있다. 실제 서핑처럼 자연을 만끽할 수는 없지만, 초보자들이 서핑의 짜릿함을 느끼기에 제격이라고. 충청EM팀 이상현 EM팀장, 고흥주 · 박경훈 · 이지용 · 정철목 · 채명호 EM이 실내 서핑장의 거친 물살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체험은 충청EM팀 막내, 채명호 EM 덕분에 성사됐다. “충청EM팀 식구들의 단합을 위해 신청했습니다. 다들 업무로 바쁘신데도 제 제안에 선뜻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