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

근심, 걱정, 스트레스도 시원하게 스트라이크!

글 · 진행 _ 김건희, 장홍석 / 사진 _ 장서우





 저녁내기 볼링 한 판!

 그 결과는? 


김민희 사원 & 신승현 과장                                                          인치훈 대리 & 김진태 사원

 올해 통쾌하게 쓰러지는 핀과 함께 스트레스는 저 멀리! 이번 〈같이의 가치〉는 Wells영업기획팀의 신승현 과장, 인치훈 대리, 김진태·김민희 사원과 함께 볼링장을 찾았다. 네 명은 이날 개인적인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곽병욱 사원을 포함해 같은 팀의 기획파트 식구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 자리는 김민희 사원이 파트원들과 단합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직접 사연을 보내면서 만들어졌다. 함께 볼링을 치는 건 처음이라며 한껏 들떠 보였던 이들.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기 전, “오늘 내기를 해서 지는 팀이 저녁을 살 거예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게임은 신승현 과장과 김민희 사원, 인치훈 대리와 김진태 사원으로 조를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이날의 홍일점 김민희 사원이 예상 밖의 실력을 뽐냈다. 가볍게 툭 굴린 공이 가운데 핀을 연달아 맞췄다. 김민희 사원의 실력에 같은 팀을 이룬 신승현 과장이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평소 내기 볼링을 해서 져본 적이 없어요. 왜냐면 늘 잘 치는 사람과 같은 팀을 했거든요(웃음).” 겸손한 듯 말했지만 신승현 과장 또한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확실히 ‘태가 난다’고 할까. 멋진 폼으로 굴린 공이 부드러운 포물선을 그리며 핀을 쓰러뜨렸다.
기세가 오른 신승현 과장과 달리, 인치훈 대리는 일찌감치 승부를 포기한 듯 보였다. 평소 팀 내에서 ‘종이 인형’으로 불린다는 김진태 사원 때문이다. 큰 키와 길쭉한 기럭지가 무색하게도 김진태 사원의 공은 레인의 절반을 넘어가기도 전에 양 옆의 커터, 일명 ‘또랑’으로 빠져버렸다. 일찌감치 마음을 비우고 편안한 마음으로 임해서일까, 인치훈 대리는 안정적인 실력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게임은 예상대로 신승현 과장, 김민희 사원의 승리로 끝이 났다. 하지만 이들에게 승부는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았다. 상대편이 잘 치면 함께 박수 치고 하이파이브하며 기쁨을 나누던 이들. 앞서거니 뒤서거니 손에 땀을 쥐는 팽팽한 승부가 아니면 어떠하리! 비록 두 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지만 역시나 이들은 똘똘 뭉친 한 팀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Posted by 교원소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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