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가족》에서 요리 실력을 뽐낼 ‘셰프’를 찾는다는 소식을 알리자마자, 구몬 송천지국 양신재 선생님이 정성스럽게 쓴 추천서를 보내왔다. 신서초지국 최경락 선생님이 만든 음식으로 많은 구몬선생님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그를 적극 추천했다. 그의 감동적인 요리를 맛보기 위해 《교원가족》이 최경락 선생님을 직접 만났다. 구몬선생님이자 그의 아내인 윤민경 선생님의 응원 속에 맛있는 굴 요리가 완성됐다. 글 _ 이은정 / 사진 _ 장서우 구몬선생님들 사이에서 아주 특별한 모임이 있다. 일본연수를 다녀온 전국의 많은 구몬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서로 친분을 쌓고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임이다. 지난해 11월, 이 모임의 워크숍에서 최경락 선생님이 실력 발휘를 했다. 1박 2일 동안 그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