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57

[K밥스타] 최 셰프의 굴 요리 레시피

《교원가족》에서 요리 실력을 뽐낼 ‘셰프’를 찾는다는 소식을 알리자마자, 구몬 송천지국 양신재 선생님이 정성스럽게 쓴 추천서를 보내왔다. 신서초지국 최경락 선생님이 만든 음식으로 많은 구몬선생님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그를 적극 추천했다. 그의 감동적인 요리를 맛보기 위해 《교원가족》이 최경락 선생님을 직접 만났다. 구몬선생님이자 그의 아내인 윤민경 선생님의 응원 속에 맛있는 굴 요리가 완성됐다. 글 _ 이은정 / 사진 _ 장서우 구몬선생님들 사이에서 아주 특별한 모임이 있다. 일본연수를 다녀온 전국의 많은 구몬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서로 친분을 쌓고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임이다. 지난해 11월, 이 모임의 워크숍에서 최경락 선생님이 실력 발휘를 했다. 1박 2일 동안 그날 모..

Culture 2016.03.07

[추천! 세계여행] 방콕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

송크란은 태국의 설날이다. 태국력(曆)으로 정월 초하루인 4월 13일을 전후하여, 태국 곳곳에서 액운을 씻고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서로에게 물을 뿌리는 송크란 축제가 펼쳐 진다.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서도 물총과 바가지 등을 들고 거리로 나온 현지인들과 여행객들이 어우러져 한바탕 신나는 물 축제가 펼쳐진다. 그 이색적인 축제의 현장과 함께, 방콕의 여행지를 만나보자. 자료 제공 _ 교원여행, 하나투어 교원여행이 전하는 Travel Tip 송크란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방콕 송크란 축제 기간 : 4/13~4/15) ㆍ방콕에서는 카오산 로드ㆍRCA(Royal City Avenue)ㆍ실롬 등에서 신나는 송크란 축제 현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ㆍ오픈 마인드! 마음껏 물을 쏘며 축제를 즐기세요. 물을 맞을 준비가 ..

Culture 2016.03.07

[K밥스타] 쌀쌀한 바람이 스칠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겨울, 구몬 이문지국 오수민 지구장이 얼어붙은 몸을 녹여주는 따끈한 유부우동과 뱃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멸치주먹밥을 선보였다.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수민 지구장의 레시피를 눈여겨보자. 글 _ 이은정 / 사진 _ 장서우 [오수민 지구장의 ‘유부우동’ 레시피] 재료 사각 유부, 동그랑땡, 유부끈(파 또는 미나리), 우동 면, 우동 육수 만드는 법 1 동그랑땡을 익혀서 으깬다. 2 으깬 동그랑땡을 유부주머니에 넣고 묶어준다. 3 육수를 넣고 끓이다가 면을 넣어 익힌다. 4 유부주머니를 살포시 올려놓으면 완성! [오수민 지구장의 ‘멸치주먹밥’ 레시피] 재료 밥, 마른 멸치, 김, 설탕, 참기름, 청양고추, 깨 만드는 법 1 멸치를 팬에 살짝 볶거나 전자레인지에 2~3..

Culture 2016.03.07

[꽃보다 교원人] 함께하니 즐겁지 아니한가

Wells 수원지역단 원주빌딩 김연주ㆍ신기연 웰스매니저가 인연을 맺은 지도 올해로 벌써 20년째다. 고2 때부터 함께 해온 두 사람은 두 아들의 엄마이자, 웰스매니저로 활동하며 어느새 동고동락하는 사이가 됐다고. 인터뷰를 하는 동안 두 사람과 여고생 시절로 되돌아간 듯 연신 밝은 웃음으로 즐거운 수다를 나눴다. 글 _ 이은정 / 사진 _ 김흥규 두 분은 서로 어떻게 친해졌나요? 신기연 그렇지 않아도, 인터뷰하러 오면서 “우리가 언제부터 알게 됐지?”하고 서로 물어봤어요.(웃음) 김연주 학교 다닐 때 둘이 특별히 친했던 기억이 없는 거예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고2 때 같은 반이었고, 둘만 친했다기보다 친한 친구가 같아서 서로 어울려 놀았던 것 같아요. 신 인터뷰를 한다기에 그 때 같이 놀았던 사진도 찾아봤..

Culture 2016.03.07

[K밥스타] 눈과 입이 즐거운 Yoon’s Table

셰프 못지 않은 칼 솜씨로 기가 막히는(?) 음식을 만든다는 ‘인천의 숨은 고수’ Wells생산관리팀 윤정치 대리를 만났다. 그가 선보인 음식은 케이준치킨샐러드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손이 많이 가는 요리임에도 그는 빠른 손놀림으로 맛있는 음식을 뚝딱 만들어냈다.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윤 대리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글 _ 이은정 / 사진 _ 장서우 윤정치 대리의 '케이준치킨샐러드' 레시피 재료 닭가슴살, 소금, 후추, 계란, 우유, 파프리카 파우더, 치킨튀김가루, 양상추, 양파, 당근, 방울토마토, 파슬리, 머스터드 소스, 마요네즈, 꿀, 설탕 만드는 법 1 닭가슴살은 먼저 가로로 반을 자른 후, 1cm 정도로 먹기 좋게 자른다. 2 닭가슴살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고, 계..

Culture 2016.03.03

[꽃보다 교원人] 구몬으로 성장한 교원 가족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자신에게 꼭 맞춘 학습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배울 수 있는 아이로 자라게 할까? 이런 학부모의 고민을 바탕으로 탄생한 학습지가 바로 구몬학습이다. 우수한 구몬식 학습법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교원 가족들 또한 구몬학습을 통해 자녀의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오랫동안 구몬학습으로 실력을 다지고, 올해 3월 국내 유수 대학에 입학하는 결실을 만들어낸 교원 가족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글 _ 이은정 / 사진 _ 김흥규, 장서우 황정원 학생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에, 김정인 학생은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에 입학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두 학생이 처음 구몬학습을 만난 이야기부터 들어볼까요? 황정연 저와 아내는 구몬에서 만나 ..

Culture 2016.03.03

교원을 'JOB'아라 1편. 경영전략/기획,마케팅 후기

안녕하세요! 교원소통지기입니다. 멘토링 후기 많이 기다리셨나요? 감사합니다! 2016년에는 [교원을 'JOB'아라!]로 여러분들을 만나 뵐 수 있었는데요, 1, 2월에 진행된 경영전략/기획,마케팅의 멘토링 후기를 여러분들께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참가신청 당시 300명이 넘는 분들께서 신청해주신 만큼 담당자들과 멘토들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진행된 대망의 교원을 'JOB'아라! 후기를 함께 만나보실까요? [교원을 'JOB'아라] ※ 참고: 1. 잡멘토링 3편. 기획/마케팅(교육출판) 후기 → http://blog.kyowon.co.kr/109 2. 잡멘토링 12편. 기획/마케팅(교육출판) 후기 → http://blog.kyowon.co.kr/164 3. 잡멘토링 7..

Mentoring 2016.02.29

[인연사랑 캠페인] 그림을 그리며 나를 사랑하는 법을 깨달아요

장애아동 미술심리치료 지원 글 _ 이미란 / 사진 _ 선린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선린지역아동센터는 장애아동들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이 곳을 이용하는 열 명의 아이들은 뇌병변, 자폐, 그리고 지적장애 등을 앓고 있습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모습과 행동으로 인해 아이들이 받는 마음의 상처는 컸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바보’라고 놀리기도 합니다. 상처가 반복될수록 아이들은 자신의 상황에 대해 좌절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자신을 부정하고 방어적인 태도가 강하며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힘과 긍정적인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교원 가족은 지난 여름, 선린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미술심리치료를 지원했습니다..

Culture 2016.01.26

[건강 레시피] 현명하게 술 마시는 방법

연말이 되면 지인들과의 술자리가 잦아지기 마련이다. 현명한 음주습관으로 건강하고 즐겁게 연말을 보내도록 하자. 글 _ 정이안 / 일러스트 _ 벼리 적당한 술은 약주(藥酒) 술을 ‘약주’라고 표현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혈액 속에는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동맥경화를 방지해주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있는데, 적당량의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적당한 음주는 소화제 역할도 한다. 식사 전 적당한 음주는 위장에서 각종 소화액이 분비되는 것을 촉진시켜 음식 섭취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술은 사람의 대뇌를 마비시키기 때문에 적당한 양일 때에는 억압되어 있는 긴장을 해..

Culture 2016.01.21

[베스트 여행코스] 남해의 보물창고, 통영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은 여러모로 매력적인 도시다. 북적북적한 시장통 앞에 펼쳐진 항구도 아기자기하고, 옹기종기 모여앉은 한려수도를 내려다보는 전망도 근사하다. 통영에 ‘예항(藝港)’이라는 이름을 선사한 문화예술인들의 흔적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게다가 하루에 다섯 끼는 거뜬히 먹을 수 있을 만큼 풍부한 먹거리는 통영 여행을 더욱 행복하게 만든다. 글ㆍ사진 _ 배나영 작가 통영의 이순신공원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산책로의 경치가 근사하다. 한산대첩을 기념하는 이순신공원 통영 시내에 들어가기 전에 이순신공원으로 향한다. 이순신공원은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다. 한산대첩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학익진을 펼쳐 일본 수군을 대파하고 남해의 해상권을 장악한 전투다. 이..

Culture 201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