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won Dreamer/드리머 2기

[드리머 인터뷰] 안성준 기자를 만나다!_인재채용팀

인재채용팀 2021. 8. 24. 15:49

안녕하세요~! 교원그룹 인재채용팀입니다.

앞서 총 세 분의 교원드리머 2기 기자님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제 마지막 교원드리머 2기 기자님을 소개해드리고 교원드리머 2기 인터뷰 콘텐츠는 막을 내릴 것 같습니다. 다른 멋진 기자님들을 모두 소개해드리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쉽지만, 더 다양한 기자님들의 게시물이 궁금하다면 교원 HR 블로그에서 언제던 만나보실 수 있으시니 실망하진 말아주세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기자님은 오지은 드리머와 더불어 교원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교육문화 사업을 취재한 안성준 드리머입니다~! 한 번 확인해보시죠!

 

 

Q. 안녕하세요, 드리머 2기 안성준 기자님! 본인을 자유롭게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저는 프로젝트 기획을 좋아하며,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해온 대학생 안성준이라고 합니다. 

현재 사학과에 재학중이며, 디지털예술학과 컴퓨터과학도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과 공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분석하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저의 모토는 "혜성같은 불도저처럼!"으로 언제나 열정적이고 추진력 있게 사는 것입니다. 

 

 

Q.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시도해 주셨는데, 성준님께서 생각하는 가장 완성도가 높은 콘텐츠는 어떤 것일까요?

 

A. 

모든 콘텐츠에 애정과 노력을 쏟아서 고르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제 생각에는 교원 내외빌딩의 '힐링스팟과 혁신공간'을 알아보는 브이로그 영상 콘텐츠가 가장 완성도가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바로 기획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 정도 대본과 촬영 준비에 투자했습니다. 회사의 워라벨과 사옥을 다루는 콘텐츠이다보니 (사람과 공간에 관한 주제이다 보니!) 더욱 집중해서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각 공간들의 유용한 부분을 소개한다는 기획 의도가 적절히 반영된 결과물이 나왔고, 마지막에 넣었던 'NG 모음'도 반응이 좋아서 꽤나 만족한 콘텐츠로 기억합니다.

 

 

Q. 드리머 활동을 하면서 안성준님이 가진 역량을 발휘한 순간은 언제였나요? 주위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A. 

저는 인재채용팀 매니저 분들을 인터뷰하는 영상의 MC로 출연했을 때였던 것 같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촬영보조와 편집을 담당하게 될 저였지만, 생각처럼 풍부한 구성이 나오질 않아 당일 계획을 바꾸어 MC를 맡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영상에 출연하여 이야기한 일이 많아서였는지,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멘트를 이어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결과물 또한 너무나도 재미있게 잘 나왔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어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웃음)

 

 

Q. 인재채용팀에서 4개월 동안 함께 활동하며 바라본 성준님의 강점은 바로 '톡톡 튀는 창의력과 실행력'입니다. 이러한 강점은 드리머 활동이 끝나고, 어떻게 활용해 볼 생각이신가요? 

 

A.

매번 사람들의 이목을 끌만한 소재를 찾아서 신선한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교원드리머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었던 원동력도 교원그룹과 제가 맡은 사업부문에 대한 애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제가 좋아하고 깊게 파고들 수 있는 분야에 도전하면서 창의력과 실행력을 더  발휘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속한 기관과 기업뿐만 아니라 제 자신을 소재로 콘텐츠와 스토리를 만들어보는 일도 해보고 싶습니다!

 

 

Q. 성준님께서 생각하는 '협력'이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같은 목표를 위해 달릴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지식을 모으고 의견을 나누며 더욱 뛰어난 결과물을 이루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원드리머 활동에서도 인재채용팀, 멘토, 동료 드리머와 협력했기 때문에 최대한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 기획안이나 초안에 대한 의논과 피드백 과정을 통해 제가 고려하지 못한 변수나 더 추가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왔기 때문에 매번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Q. 교원 드리머 2기를 통해 변화한 (성장한) 본인의 모습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먼저, 교원그룹의 다양한 구성원을 만나면서 향후에 회사에서 어떤 구성원이 될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되고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꼭 찾고 싶다는 생각도 커졌습니다.

 

또한 콘텐츠 기획과 촬영에 대한 자신감도 더 생긴 것 같습니다. 평소 제작하고 싶었던 분야에 도전하다보니 더 아이디어도 잘 나오고, 구성원들과 케미스트리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짧은 시간에 저를 PR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1 페이지의 PPT로 제 자신을 소개하거나 기획안을 소개하는 과정을 거친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그런지 신기했지만, 동시에 어떤 소재들이 가장 임팩트 있을지, 어떤 스토리 구조를 가져야 더 청자를 잘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Q. 주변에서 바라보는 성준님은 어떤 사람인가요? (어떤 칭찬을 가장 많이 듣나요?) 

 

A.

열정적이다’, ‘열심히 산다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한 이후 워낙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고, 활동의 특성상 SNS로 알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알아주신 분들이 감사하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잘 이해해준다는 칭찬도 많이 들었는데, 그동안 여러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다양한 구성원과 교류하다 보니 듣게 된 것 같습니다. 신선하면서 현실적인 아이디어들을 잘 제시한다는 이야기도 대외활동을 할 때마다 듣게 된 것 같습니다.

 

 

Q. 성준님은 학업과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아직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사회를 혁신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일을 맡아보고 싶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가장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에게 획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에서 제 능력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제가 다음 학기부터 처음으로 휴학을 하게 되는데요, 다시 복학할 때까지 내공을 키우면서 구체적인 분야와 업무를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Q. 끝으로, 성준님은 교원 드리머 2기의 최우수 기자로 뽑혔습니다! 드리머 3기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A.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교원그룹 드리머 기자단 활동처럼 회사의 다양한 면모를 취재하고, 적극적으로 기획할 수 있는 환경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꼭 자신의 사업분야가 아니더라도 콘텐츠를 제작해보고 싶으시다면 더 적극적으로 도전해보시길 기원합니다. 혹시나 활동하실 때 고민되는 부분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인재채용팀 매니저님들과 멘토님께 적극적으로 요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언제나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실 것입니다. 언제나 큰 부담 없이 즐겁게 활동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인재채용팀:

안성준 기자님! 최우수 드리머로 선정되기까지 정말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통해 창의적이고 뛰어난 결과물들을 교원 HR 블로그에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발로 뛰고, 새로운 기획에도 전혀 겁먹지 않던 성준님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진취적인 드리머 정신의 모델이 되어준 성준님의 이야기는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사람과 공간, 그리고 세계를 혁신시킬 수 있는 성준님의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꼭 이루고자 하는 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다양한 매력과 능력을 보유하였던 드리머 기자님들을 더욱 소개시켜드리고 싶지만 아쉽게도 이렇게 끝을 맺네요! 하지만 언제나 저희 교원 HR 블로그에는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가득한 기자님들의 콘텐츠가 남아있으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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