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채용 Story를 들려주세요.
- 박희성 사원 편 -

 

 

어느새 '당신의 채용 Story를 들려주세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전해드릴 차례가 왔습니다. 마지막 편의 주인공은 운영혁신팀 박희성 사원입니다. 박희성 사원의 학창시절, 채용과정, 회사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2014/03/07 - [Kyowon People] - ‘빨간펜 과학'을 책임지는 신입사원 최여정 사원

2014/04/01 - [Kyowon People] - 디지털 영어학습 교재를 개발하고 있는 신입사원 김동은 사원

2014/04/07 - [Kyowon People] - '빨간펜 국어'를 담당하고 있는 신입사원 김솔지 사원

2014/04/15 - [Kyowon People] - 교원그룹 예산을 담당하고 있는 신입사원 유한형 사원

2014/04/24 - [Kyowon People] - 교원그룹 자금지출을 관리하는 신입사원 반창현 사원

2014/05/09 - [Kyowon People] - 교원그룹 구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신입사원 이지훈 사원

 

 

안녕하세요 박희성씨. 같은 층에서 일하는데도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바쁘신데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조직문화 활동으로 같이 야구장에 갔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다음에 야구장 또 가시죠 ^^

 

좋습니다! 희성씨, 우선 하시는 업무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의 업무는 부동산 임차계약 관리입니다. 각 사업장이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한 곳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는 역할입니다. 업무 특성상 전국을 돌아다녀야 하고 외근도 많으며 역동적입니다. 사무실 조사에서부터 계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하며, 계약이 해지되면 또 다른 건물을 찾아 계약을 맺습니다. 임대인과의 지속적인 의사소통이 중요하며, 계약 담당자로서의 강한 책임감이 요구됩니다.

 

2013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중에서 가장 활동적인 업무를 하고 계신 것 같네요. 업무를 잘하기 위한 비결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임차 업무는 부동산계약 업무의 특성상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방대한 양의 사실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스마트기기보다는 수첩을 활용하여 수기로 기록하는 아날로그 방식이 더 효율적입니다. 따라서 저는 항상 가슴 한 켠에 수첩과 모나미 볼펜을 들고 다니면서 건물의 하자, 법적 리스크, 그 외 생활 전반에서 메모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꼼꼼한 업무 진행을 통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계약 리스크들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와~ 이 수첩이 희성씨의 업무 노하우군요. 술을 많이 마셔도 이것만큼은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웃음) 운영혁신팀에서 일하게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오셨는지 궁금한데요. 희성씨는 어떤 학창시절을 보내셨나요?

 

사범대생도 아니면서 교육사업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저는 교직을 이수하였고, 휴학 중에는 교육사업을 보조하는 인턴을 했습니다. 마치 우리 회사의 인재개발팀이 사내교육을 준비하고 진행하듯, 저는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무료교육을 준비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원래부터 교육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군요. 그렇다면 채용전형에서 희성씨의 강점은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의 가장 큰 무기는 ‘진솔함’입니다

첫 번째 관문이었던 서류전형에서는 저의 경험과 능력을 정리한 글을 펼쳐놓고 과연 내가 ‘교원그룹’과 해당 ‘직무’에 걸맞은 인재임을 나타내는 것이 무엇일까 심사숙고 하였습니다. 제가 학창시절에 했던 여러 업무를 교원그룹과 저의 직무에 맞게 자기소개서에 잘 녹여냈는데, 이러한 점에서 가장 큰 플러스 점수를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적성 검사를 통과한 후 두 차례 있었던 면접 전형에서는 남들보다 혼자 돋보이고 튀기보다는 ‘진솔함’을 무기로 면접장에서 드러내기 민망한 가정의 경제적 여건에 대해서도 서슴없이 드러내었습니다.

 

희성씨 말씀대로 자신의 경험이 해당 직무와 어떻게 부합되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정성이 없는 멋진 말보다는 희성씨의 진솔함이 면접관들의 마음을 움직였을 것 같네요. 이제 입사하신 지도 어느덧 반년이 되어가는데 '이것만큼은 교원이 다른 회사에 비해 매력적'이라고 느꼈던 점이 있나요?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을 할 수 있는 패밀리데이 제도를 꼽을 수 있겠네요. 평일에는 갑작스러운 일정이 생길까봐 약속을 쉽게 잡지 못하는데 수요일만큼은 미리 약속을 잡고 친구들을 만나거나 취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 주의 딱 절반이 지날 때쯤 이런 시간을 갖게 되니 업무에 몰입이 좀 더 잘되는 느낌이랄까요? 때로는 업무 일정에 따라 수요일도 야근할 때가 종종 있지만 될 수 있으면 정시에 퇴근하려고 업무 시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매력적인 요소로는 캐쥬얼데이를 들 수 있는데요, 매주 금요일에 캐쥬얼 차림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편안한 복장에서 근무하니 사무실 분위기도 한결 부드러워지는 것 같고 퇴근 후 곧장 약속장소에 가기에도 참 좋습니다 ^^   

 

패밀리데이는 일과 삶의 균형차원에서 시작한 제도이지만 희성씨 말대로 업무 몰입도 증대 측면에서도 좋은 제도입니다. 정시 퇴근을 위해 업무에 몰입하는 부분도 있고, 여가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업무에 더욱 몰입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희성씨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특별히 하고 계신 것이 있나요?

 

저는 매일 아침 헬스장에 들러 간단히 운동하고 출근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찌뿌둥하고 기분도 별로 안 좋은데, 헬스장에 들러 운동을 하고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나면 기분이 너무나도 상쾌합니다. 전날 쌓였던 스트레스가 싹 해소되며, 초기화된 가뿐한 몸을 이끌고 출근을 하면 업무도 술술 잘 풀립니다.

 

역동적인 직무와 어울리는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네요 ^^ 마지막 질문입니다. 올해 목표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올해는 꼭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 (웃음) 사실 입사를 하게 되면 주말마다 소개팅 약속으로 바쁜 나날을 보낼 줄 알았으나, 초반에만 몇 개 들어오고, 그 이후로는 소개팅이 끊겼습니다. 사실 제가 인연을 만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적극적인 자세로 서칭(?)을 하려고 합니다.

 

 

하하, 희성씨는 부지런하고 센스가 있으니 곧 좋은 인연이 생기지 않을까요? 회사 내에서 좋은 인연이 이어져 결혼까지 골인하신 분들도 계시니, 일 할 때도 연애하는 것처럼 적극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시간 내 주어서 감사합니다.

 

 

 

<박희성 사원이 추천하는 회사 근처 맛집!>

 

 

굿모닝식당

맛집이라는 게 꼭 맛있어야만 맛집일까요? 저는 ‘굿모닝식당’이라는 고시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때 제가 시험을 준비하면서 종로 일대에서 공부할 때 자주 갔었던 곳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도 가장 끌리는 점은 ‘뷔페식’이라는 점입니다. 양이 부족하면 얼마든지 더 먹을 수 있어, 배고픈 취업준비생들의 가장 큰 보금자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Posted by 교원소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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