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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교원가족] 꽃다운 19살, 교원을 만나다!

인재채용팀 2017. 1. 24. 11:14

안녕하세요 소통지기입니다. 2017년에는 새로운 콘텐츠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바로 'N(New)교원가족'입니다! 새로이 교원가족이 되신 분들의 면접 준비과정, 면접 에피소드 등의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대망의 첫번째! 요즘 교원그룹 8층에 웃음꽃이 활짝 피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12월에 입사한 꽃다운 19세 교원가족 2명이 있습니다. 바로 인사팀 이세빈 사원과 회원업무팀 윤다영 사원입니다. 아래의 상큼한 하트가 보이시죠? 그럼 지금부터 '상큼한' 그녀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실까요?

 

 

 

(왼쪽: 회원업무팀 윤다영 사원, 오른쪽: 인사팀 이세빈 사원)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세빈: 안녕하세요. 인사팀에 근무하고 있고 입사한 지 2개월 된 신입사원 이세빈입니다.

           인터뷰라고 하니 조금 부끄럽네요. 하지만 신입사원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다영: 안녕하세요. 201612월에 입사한 회원업무팀 막내 윤다영입니다!

            웃음이 아주 많은 가정에서 자란 덕분인지, 웃음이 정말 많습니다. 시시한 개그를 해주셔도

            언제든지 빵빵 터질 자신이 있습니다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Q.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있나요?

 

이세빈: 인사팀의 가장 큰 역할은 '지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자녀학자금 지원,

           경조금 등과 같은 임직원을 위한 복리후생,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조직문화 활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윤다영: 저는 회원업무팀에서 고객들의 신용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로 화상영어교육

                       콘텐츠인 '도요새 멤버십' 고객들의 회비 납입, 연체, 환불 등의 업무를 영업부와 함께 

                       확인하여 고객님의 신용도를 확인/관리하는 일입니다.

           

 

 

Q. 팀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이세빈: 아직까지는 신입사원인지라 출근할 때마다 새로운 기분입니다. 오늘은 어떤 업무를 배우고

           익힐지 궁금하기도 하고 항상 기대에 꽉 차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팀 내 분위기는 제가

           꿈꾸던 회사생활의 분위기입니다! 매우 활기차고 때론 가족같고 최고입니다. 인사팀!

 

윤다영: 정말 거짓 하나 없이 너무 좋습니! 일하다 지칠 때면 팀 내 선배님들과 항상 재미난 얘기를 하며

            다시 활기를 얻곤 합니다. 항상 든든하게 지원해주시는 선배님들과 즐거운 동기들 덕분에 일할

            맛이 납니다!

 

 

 

 

Q. 교원그룹에 어떻게 알고 지원 하였나요?

 

이세빈: 빨간펜과 구몬 학습지, 교원 전집 등은 제가 어릴 때부터 친숙하게 접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교원그룹'이라는 회사는 제게 다른 회사와는 달리 조금 친근함이 느껴지는 기업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기 시작한 고3, 채용공고를 찾아보던 중 눈에 익숙한 '교원그룹'의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고 망설임 없이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윤다영: 어렸을 때부터 학습지 교육을 하여서 교원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특성화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취업을 준비하면서, 교원의 채용소식을 듣게 되었고 평소 교육관련 기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던 터라 기쁜 마음으로 지원하였습니다.

 

Q. 면접 준비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 / 가장 주요하게 준비했던 부분이 있었나요?

 

이세빈: 면접 준비하면서 표정관리가 가장 어렵다고 느껴 그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준비했었습니다.

           학교에서 모의면접을 하며 당황한 표정을 숨길 줄 알아야 한다는 선생님의 조언에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해 특이하게도(?) 친한 친구들의 독설을 들으며 표정관리를 연습했습니다.

 

윤다영: 교원그룹의 상품이 너무 많아 그 상품들의 특징을 공부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교원그룹의

            홈페이지를 인쇄하여 틈날 때 마다 보며 공부하였습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준비한 것은 교원만의

            특별한 인재상이었습니다. 다른 기업과는 달리 교원의 인재상은 한번도 듣지 못한 인재상이었

            습니다.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갔고 그 인재상과 관련된 경험을 떠올려 준비하였습니다.

 

Q. 면접 시, 기억나는 질문있나요?

 

이세빈:사내 규정을 바꾸려고 하는데 부분적으로 고쳐나갈 것인가요? 한 번에 바꿔나갈 것인가요?’ 라는

            질문이 기억에 남습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준비하지 못한 부분이고 선배님들의 면접 후기를

            들어봐도 그런 질문이 없어서 저 질문을 받고 많이 당황했지만 당황하지 않은 척

            저의 생각을 말하였고 그런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입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윤다영: '인생의 친구가 몇 명 있나요?' 라는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목숨까지도 줄 수 있는

            친구가 한 명 있다고 답한 뒤, 그 친구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면접관님께서는 그 친구의 단점

            을 말해보라고 하셨고, 저는 친구가 직설적이긴 하지만 그 또한 저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들

            이기에 단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면접관님께서는 좋은 반응을 보여

            주셨습니다.

 

 

   Q. 고등학교 다니면서 취업을 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 했나요?

 

이세빈: ITQ 자격증은 기본이고 회계 등 전공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자격증도 자격증

           이지만 출결도 관리하고 교내외 활동을 통해 다른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친구들을 만나며 다양한

           정보를 들었습니다. 또한, 면접을 위해 이미지 메이킹을 하며 준비하였습니다.

 

윤다영: 우선 제가 가고 싶은 회사에 성적이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모든 과목을 1등급으로

            유지하고 제 전공과 연결되는 자격증을 여럿 취득하였고, 그와 관련된 대회와 공모전을 참가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Q. 본인의 어떤 모습 때문에 교원에 합격 했다고 생각하나요? 면접팁이 있나요?

 

이세빈: 다른 지원자들보다 자격증이나 성적에서 조금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원자들과는 달리

            자신감이 있었고 인상이 강해서 기억에 남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합격한 것 같아요.

            간절함은 잠시 넣어두고 배짱 있게 면접 보는 게 면접 팁인 것 같습니다.

 

윤다영: .. 솔직했던 모습 덕분인 것 같습니다. 면접이라는 이유로 자신을 감추고 오로지 합격을 위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들었을 때 정말 나로서 할 수 있는

            대답을 하고, 가치관을 뚜렷이 표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Q. 교원에 입사해서 좋은점과 앞으로의 포부()?

 

이세빈: 하고 싶었던 분야에서 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인사팀에서 복리후생 업무를 담당하며 교원은

          아이들에게 좋은 책과 좋은 지식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임직원에게도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이러한 것들이 교원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교원은 앞으로 더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저도 교원인에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해 내가 맡은 업무를 어떻게 업그레이드 시킬까?’

          하고 항상 생각하고 그런 능력을 갖춘 교원인이 되고 싶습니다.

 

     윤다영: 앞으로의 포부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스마일 교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꼭 스마일 교원인이 되어 스마일 뱃지를 달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는 멘티들을 잘 다독이는 멘토가

               되는 것입니다. 저 또한 지금 멘토님이 계신데, 항상 좋은 조언들로 격려해 주십니다! 저도 그러한

               멘토가 되어 멘티들이 회사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터뷰 후기]

 

두 친구는 고등학교 졸업전인 꽃다운 나이 19살인 친구들이에요, 그래서인지 사소한 멘트에도 큰 웃음으로 답해주는 친구들이었습니다. 에너지 넘치고 밝은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며 소통지기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이 친구들이 잘 성장하여 교원그룹에 큰 힘이 되어주길 담당자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