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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교원가족] 구몬학습 영상은 내 손에서 만들어진다!

인재채용팀 2019. 3. 27. 14:26

안녕하세요 ^^ 교원소통지기입니다. 최근에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고 있네요. 이번 달 N 교원가족에 소개해드릴 주인공은 구몬스마트교육개발팀에 새로운 교원가족으로 만난 주 화 사원의 인터뷰 입니다.

 

[구몬스마트교육개발팀 주 화 사원]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에서 영화와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구몬스마트교육개발팀 미디어파트에서 영상 제작 및 디자인 업무를 맡고 있는 주 화라고 합니다.

 

 

Q.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있나요?

제가 속해있는 미디어파트는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영상 및 정보지 등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입니다. 영상을 통해 현장에 계신 선생님에게 효율적인 지도 방법에 도움을 드리고,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일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최근에는 신인 교사분들에게 사전 교육자료로 쓰이는 교원그룹의 이해구몬 선생님 업무이해영상을 제작했고, 최근 시작한 사업인 화상학습에 관련한 정보지와 수학인정테스트 정보지를 디자인했습니다.

 

 

Q. 해당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주로 준비 하였나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인 만큼 포트폴리오를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면접관님이 보다 쉽고 편하게 제 활동들을 볼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제작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었고, 대학 시절부터 제작했던 영화, 다큐멘터리, 기타 홍보 영상부터, 졸업 후에 영화사, 다큐멘터리 제작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들었던 영상과 디자인 작업물을 담았습니다.

 

 

Q. 교원그룹을 어떻게 알고 지원하였나요?

교원그룹은 어렸을 때부터 구몬이나 빨간펜으로 친숙한 그룹이었습니다. 제가 만드는 콘텐츠가 아이들 교육과 같은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을 주는 일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와중 자연스레 교육기업이 교원그룹이 떠올리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면접 준비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 / 가장 중요하게 준비했던 부분이 있었나요?

구몬스마트교육개발팀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몰랐던 부분이 어려웠고, 이 부분을 파악하려고 뉴스 기사 등을 통해 많이 찾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곳에 들어오면 어떤 콘텐츠들을 만들게 될지 예상하기 위해 채용사이트에 올라온 채용공고와 직무소개, 우대사항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Q. 면접 시, 인상 깊었던 질문이 있나요?

실무적인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교원에 입사하기 전에 일했던 영화사 일이나, 다큐멘터리 제작 업무, 프리랜서 활동 등의 경험 위주로 구체적이고 솔직히 답변을 했습니다.

본인이 제작한 영상을 보며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구몬에서 만들법한 정보 전달이 명확한 영상과, 제 업무 스킬을 확인시켜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편집 효과가 들어간 영상 위주로 소개하며 제작과정을 설명 했습니다.

 

 

Q. 본인의 어떤 모습 때문에 교원에 합격했다고 생각하나요? 면접 팁이 있나요?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미디어파트는 영상을 기획 제작하는 일인 만큼, 팀을 지원하는 파트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팀에서 전달하고 싶어 하는 정보나 메시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러 회사에서 일하고, 프리랜서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과 일하며 얻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마감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등의 회사에서 고민했을 법한 이야기를 먼저 이야기 주제로 내놓으며, 이전부터 한 번도 마감 시간을 어긴 적이 없었고, 작업 속도가 빠른 것을 강조했습니다.

 

 

Q. 팀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선배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교육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사소한 것에도 칭찬을 많이 해주십니다. 덕분에 회사 적응도 잘하고 있고, 저도 더 열심히 주어진 업무를 수행해 나가려고 합니다.

 

 

Q. 교원에 입사해서 좋은 점과 앞으로의 포부()?

우선 같이 일하는 동료분과 선배님이 좋으신 분인 게 가장 좋습니다. 셧다운제를 시행하는 등 직원들의 워라벨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도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KNF라는 연수 프로그램을 다녀왔는데, 교원그룹과 교원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고, 이를 자체적인 연수 시설 진행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재 제가 속한 팀은 과거 지류 교육 방식에서 스마트 교육과 AI 교육 사업으로 확장 시키고 있고, 더불어 해외 교육사업으로도 점점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정체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교원그룹에서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할 것을 기대합니다.

 

 

출저: https://blog.kyowon.co.kr/309?category=496760 (교원그룹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