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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교원가족] 차기 구몬수학의 달인은 나!

인재채용팀 2018. 12. 4. 19:05

안녕하세요 ^^ 교원소통지기입니다. 2018년의 마무리를 달려가고 있는 11월. 교원 소통지기는 2018년 하반기 

대졸공채로 정신이 없네요..  이번 달 N교원가족에 소개해드릴 주인공은 구몬스마트교육개발팀에 새로운 교원가족으로 만난 심누리 사원의 인터뷰입니다.

 

 

 

           [구몬스마트교육개발팀 심누리 사원]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2018년 11월 첫날, 구몬스마트교육개발팀에 입사한 심누리 사원입니다.

 

 

 

Q.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있나요?

구몬스마트교육개발팀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영업교육 자료를 만들고 강의하는 현장 지원 부서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작년 하반기에 개발된 스마트구몬의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파트는 교육연구 담당으로 영유아 교육에 관한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교육 정보지, 평가 자료 등을 제작하고, 현장 강의를 통해 회원의 우수회원으로의 양성에 기여하고 교사의 효율적인 지도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주요 담당 과목은 구몬수학으로 구몬수학 회원 확보를 위한 영업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구몬수학 지도에 대해 연구하여 강의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Q. 해당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주로 준비 하였나요?

해당직무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채용공고의 우대사항과 HR블로그에서 제가 지원한 부서의 팀어ㅜㄴ 인터뷰를 참고했었습니다. 제가 지원한 부서는 수학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몬수학을 지도할 때 필요한 교육자료를 만들고 연구하며, 현장에서 강의하는 곳이었습니다. 따라서 서류에서부터 그 부분을 강조 했습니다.

먼저, 이전 회사에서 2007,2009년 개정 교육과정과 새 교육과정인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여 고등학교 수학교과서 4종 (수학I, II, 미적분, 확율과 통계)를 개발했던 경력으로 수학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학 시절 응원단장으로 활동하여 여러 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대를 뛰고, 응원을 주도했었던 경험으로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어필했습니다.

 

 

 

Q. 교원그룹을 어떻게 알고 지원하였나요?

대학 시절부터 교육출판업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아이들에게 보편적인 교육을 하여 모든 아이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하고 싶었기 때문에 여러 교육기업을 찾아보다가 가장 큰 회사인 교원그룹을 알게 되었고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교원그룹은 교육문화사업 이외에도 생활문화사업, 호텔레저사업까지 통틀어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교원그룹에 입사하게 되면 회사의 성장과 함께 저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면접 준비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 / 가장 중요하게 준비했던 부분이 있었나요?

구몬스마트교육개발팀이라는 이름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영업교육이라는 명칭도 생소하여 어떤 업무를 하게 되는지, 스스로 찾아보려는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채용공고와 직무소개를 보고 어떤 사람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했고, 우대사항을 확인하여 제가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부분을 어필하고자 했습니다.

 

 

 

 

Q. 면접 시, 인상 깊었던 질문이 있나요?

문제를 해결하는 상황에서 상사와 해결 방안이 다를 때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제 답변은 그런 상황에서는 먼저 제 의견을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항상 제 의견이 옳을 순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상사의 의견이 옳다면 그 의견에 따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답변에 대해 팀장님께서는 앞으로 의견차가 있을 수 있지만 그 때마다 항상 의견을 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닌 함께 의견을 조율하며 업무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본인의 어떤 모습 때문에 교원에 합격했다고 생각하나요? 면접 팁이 있나요?

밝고 당당한 모습이 교원을 합격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첫인상은 3초만에 결정이 나고, 그 첫인상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밝게 웃고, 큰 목소리로 면접에 임한 것이 좋은 첫인상을 만들어 입사까지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팁이라 생각하지만, 면접을 보기 직전에 샵에 들러 머리를 자연스럽게 꾸미고 갔었습니다. 무조건 단정해 보이려 머리를 묶기 보다는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가는 것이 더 도움에 된다고 생각합니다.

 

 

 

Q. 팀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외부 교육이 잦아 팀원들이 모두 모일 기회가 많지 않지만 우리팀, 우리동료, 우리 사람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최근에 있던 부서교육 시간에 팀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일 기회가 있었는데 서로 근황도 주고 받으며 오랜만에 만나도 한 사람도 소외되는 것 없이 잘 지내는 것을 보고 팀 분위기가 좋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입사 이후에 항상 점심도 챙겨주시고, 업무 이외에도 회사생활을 할 때 필요한 부분들을 친절히 알려주셔서 팀에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Q. 교원에 입사해서 좋은 점과 앞으로의 포부()?

교원이 복지가 좋다는 말은 익히 들었지만 정말 직원에게 아낌없이 주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커리어 코칭도 해주고, 워라밸을 위해 많은 복지 제도를 도입했으며 회사 밖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잇는 여행이나 교육 등의 복지도 신경을 써주어 업무 외적인 걱정 없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커리어 코칭과 교육 복지를 잘 활용하여 회사 안에서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회사와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회사 안팎에서 많이 보고 배워 구몬수학 활성화를 성공하여 매달 순항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구몬수학에 대해서는 최고의 명강사가 되어 현장에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출처: http://blog.kyowon.co.kr/299 [내일을 만드는 인연, KYOWON Blog (교원그룹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