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ver~ Forever~ 서로를 아껴주는 지금’ 내가 만든 노래를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불러준다면 어떤 기분일까? 지난 10월 열린 ‘제20회 교원구몬 학습연구대회’ 야외무대에선 수많은 사람들의 환호 속에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다. 바로 TOP클래스 4기 구몬선생님들이 만든 ‘4ever(구몬인의 노래)’가 울려 퍼진 것. 이 노래를 직접 작곡한 구몬 경주지국의 하승현 선생님을 만나 무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다. 진행 / 글 _ 장홍석 / 사진 _ 장서우 ‘구몬인의 노래’ 작곡가를 만나다! 구몬 경주지국 하승현 선생님 어떻게 교원 가족이 됐나요? 구몬선생님으로 일하는 형수님(경주지국 강정미 선생님)의 제안으로 교원 가족이 됐어요. 가족이 추천해주니까 더 관심을 갖게 됐죠. 당시에 큰 아이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