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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숲] 직장의 언어 ‘보고’ 여러분의 보고는 안녕한가요

직장인의 업무는 보고에서 시작해 보고로 끝난다. 보고를 잘하면 직장생활이 참 편하다. 하지만 보고를 할 때마다 신경이 쓰이고 주눅이 든다면 ‘과연 나는 보고를 잘하고 있는가?’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직장의 언어 ‘보고’에 대해 공부해보자. 글 _ 임유정 / 일러스트 _ 조성호 보고는 일에 대한 내용이나 결과를 말 또는 글로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문서보고와 구두보고는 달라야 한다는 점이다. 문서보고는 자료로 남을 수 있으므로 정형화된 표현과 구체적인 수치, 통계 자료를 근거로 제시해야 한다. 구두보고는 문서보고에 담지 못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즉, 자신의 생각과 견해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예를 들어 지난 3월 론칭한 도요새중국어의 매출과 향후 수익 전략에 대해 보고를 한..

Culture 2018.08.24

[N교원가족] 교원과 고객과의 인연에 시너지를 더하다

안녕하세요 ^^ 교원소통지기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단비가 내렸네요. 비가 와서 시원할 줄 알았는데 습도만 더 높아졌습니다.ㅠㅠ 덥고 꿉꿉한 날씨지만 소통지기는 힘내서 이번 달 N교원가족에 소개해드릴 주인공은 만나고 왔습니다. 오늘은 시너지사업팀에 새로운 교원가족으로 만나게 된 남지윤 사원의 인터뷰입니다. [시너지사업팀 남지윤 사원]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2018년부터 교원라이프 ‘시너지사업팀’에 함께하게 된 신입사원 남지윤입니다. Q.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있나요? 교원라이프는 크게 상조와 웨딩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제가 속한 시너지사업팀은 고객이 가지고 있는 상조상품으로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 하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상품인 '전환상..

[교원人ssue]Fly~ me to the BOOK ♬

기다리던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에 오르면, 환한 미소로 우리의 안전을 책임져주는 스튜어디스! EDU 강남센터 김선중 수석지국장과 박정진 지국장은 몇년 전까지 스튜어디스로 일하며, 하늘을 누볐다. 긴 비행을 마치고, 꿈을 향한 아이들의 비행을 이끌기 위해 교원의 ‘책’ 속으로 착륙한 두 사람. 그들을 직접 만나봤다. 진행 / 글 _ 장홍석 / 사진 _ 장서우 EDU 강남센터 김선중 수석지국장(좌), 박정진 지국장 스튜어디스 일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김선중 대학 4학년 때, 친구가 스튜어디스를 하고 싶어했어요. 많이 들어봤던 뻔한 이야기처럼, 친구 따라서 이력서를 냈는데 덜컥 합격했죠. 막상 합격하니까 꼭 해보고 싶었어요. 제복에 대한 환상이 있었나 봐요. 바로 라식수술을 했..

Culture 2018.08.02

[N교원가족] 특수 직무라 더 특별하다! (feat. 교원라이프)

안녕하세요 ^^ 교원소통지기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는 요즘 잘 지내고 계시나요? 너무 더우니 에어컨, 선풍기 앞에만 있게 되는데요, 이럴수록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소통지기는 힘내서 이번 달 N교원가족에 소개해드릴 주인공은 만나고 왔습니다. 오늘은 라이프인프라사업팀에 새로운 교원가족으로 만나게 된 전소정 사원의 인터뷰입니다. [라이프인프라사업팀 전소정 사원]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2018년부터 교원라이프 ‘인프라사업팀’에 함께하게 된 신입사원 전소정입니다. Q.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있나요? ’인프라사업팀’은 교원라이프 내에서 다른 부서와는 조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 부서에서는 교원라이프의 상품기획, 마케팅, 고객과 관련된 업..

[한걸음플러스] 교원의 스마트오피스 C. LAB 오픈

안녕하세요? 소통지기입니다. 최근에 저희 교원그룹에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바로 임직원분들이 자유롭게 회의를 하고, 음료, 다과를 먹으며 '창의적인 생각'과 '아이디어의 확산'을 지원하는 교원인의 공간, 스마트 오피스 C. LAB이 만들어졌습니다! C. LAB은 교원의 구성원들을 서로 연결 (CONNECT)하고, 그 안에서 협업 (COLLABORATE)을 이루어내며, 이를 통해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창조 (CREATE)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모던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을 보여주는 C. LAB의 입구] [자유로운 미팅과 휴식을 위한 휴게공간] 편안하게 앉아서, 도서도 읽고 복잡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휴게공간이에요. [C. 살롱] 계단형 의자, 1인용 소파로 구성된 C. 살롱은 남산 View를 보..

About us 2018.07.11

교원을 'JOB'아라 (편집개발 / 디자인) 참가자 '생생'인터뷰

안녕하세요! 교원소통지기입니다. 앞서 [교원을 'JOB'아라] 후기를 알려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교원을'JOB'아라! 11편 편집개발 / 디자인] 참가자의 생생한 인터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교원을 'JOB'아라!] Q: 교원을 ‘JOB’아라 를 지원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A: 안녕하세요. 편집의 정석이라 불리는 교원그룹에서 편집개발 / 디자인 업무를 하고 싶은 대학생입니다. 평소 편집개발과 편집디자인에 관심이 많았기에 해당 직무 정보를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교원을 'JOB'아라] 편집개발 / 편집디자인 편을 보았습니다. [교원을 'JOB'아라]에 참석해 실무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편집개발 / 디자인 직무의 메리트와, 자부심,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힘든 점..

Mentoring 2018.07.11

[같이의 가치] 잊고 있던 동심童心 새로 찾은 동심同心

잊고 있던 동심童心 새로 찾은 동심同心 진행 · 글 _ 김건희, 장홍석 / 사진 _ 김흥규 어린아이의 마음을 뜻하는 ‘동심(童心)’. 반면 어른의 마음을 뜻하는 단어는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른의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동심을 잃어가는 것’이기 때문은 아닐까. 그래서 굳이 ‘어른의 마음’을 단어로 표현할 필요가 없었던 것은 아닐까. 나이를 붙잡고 싶다는 말은 어쩌면 사라져가는 동심을 붙잡고 싶다는 말일지도 모른다. 늘어가는 나이를, 사라져가는 동심을 잠시 붙잡아두기에 가장 좋은 곳은 놀이공원인 듯하다. 모처럼 선선했던 어느 날, 구몬 기흥지국의 정선옥 지국장, 조민서 · 신근혜 · 장한별 지구장, 이정선 총무담당과 함께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로 향했다. 평소 가..

About us 2018.07.10

교원을 'JOB'아라 (편집개발 / 디자인) 후기

안녕하세요! 교원소통지기입니다. 여러분들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찾아뵙는 것 같아요. 이제는 점점 습해지고 더워지는걸 보니 본격적으로 여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2018년 세 번째로 진행된 [교원을'JOB'아라! 11편 편집개발, 디자인]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편집개발, 디자인 직무는 학생들 사이에 정보가 많이 없던 직무라며 참가자들의 직무 설명을 들으려는 열정이 대단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교원을 'JOB'아라! 후기를 함께 만나보실까요? [교원을 'JOB'아라!] ※ 참고: 구몬편집팀 편집개발자의 인터뷰 → http://blog.kyowon.co.kr/244?category=496760 매거진팀 잡지기획개발자의 인터뷰 → http://blog.kyowon.co.kr/237?category..

Mentoring 2018.07.06

[교원人ssue ] 감사와 감사가 만나 감동을 만들다.

교원그룹이 지난 5월 ‘감사 편지쓰기 공모전’을 실시했다. ‘우리 선생님 고맙습니다’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눌러쓴 편지 수천 건이 도착했다. 이 중 심사위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 두 쌍의 주인공들을 만나봤다. 구몬 당하지국 김홍삼 선생님과 정선비 회원의 아버지 정민 씨, EDU 서인천센터 박근형 지구장과 문재희 회원이다. 이들의 특별하고 따뜻한 인연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편지는 교원 가족에게 또 다른 감동을 안겨준다. 두 사람 사이의 감사편지가 교원 가족 모두의 감동편지로 번진 것이다. 이들의 사연을 좀 더 자세히 들어봤다. 진행 · 글 _ 김건희 / 사진 _ 장서우 왼쪽부터 정민 씨, 정선비 회원, 김홍삼 선생님 구몬 당하지국 김홍삼 선생님과 정선비 회원의 아버지 정민 씨 “저희는 다문화 가족입..

Culture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