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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_직무전문가] 인사부문 인터뷰 시리즈 '조직문화 직무편'

교원소통지기 2021. 7. 22. 02:33

안녕하세요 교원드리머 2기 기자단 교육문화부문의 오지은입니다!

오늘은 [ 교원의 인연을 책임지다 : 인사팀 직무 인터뷰 ] 시리즈에서 ‘조직문화 직무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일에 대한 몰입을 돕는’ 조직문화 직무 담당자가 하는 일부터 취준생들에게 전하는 조언들까지 담아보았습니다!

조직문화를 맡고 계시는 만큼 정말 즐거운 분위기에서 인터뷰가 진행됐는데요, 함께 보러 가시죠!

 

 

Q. 자기소개와 함께 간단한 직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3년도 입사하여 8년간 인재개발팀에서 일하고 있는 최진벽 매니저입니다.

구성원들이 일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운영하는 조직문화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

 

Q. 인재개발팀 조직문화 직무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수행하시나요?

기업문화 직무에서는 내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조직 캠페인, 다양한 조직개발 솔루션, 리더십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때 솔루션이란 조직 내부에서 지향해야 할 문화를 홍보하고 상호소통을 촉진하는 것들입니다.

 

이와 더불어 조직문화 진단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지향하고자 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러한 부분이 실제 이뤄졌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지향하는 문화의 방향성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업무에 필요한 요인이 잘 충족되고 있는지 그리고 회사나 업무에 대한 몰입도까지 세가지를 중심으로 파악하여 향후 방향성에 반영합니다.

 

 

Q. 해당 직무에서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중요 역량으로 세가지를 뽑을 수 있는데 첫째로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입니다 (웃음)

결국에 조직문화라는 것은 사람을 바라보고 , 함께 만들어가며 변화해야 하기에

구성원들의 의견을 관심있게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끈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변화하고 문화가 바뀌기 위해서는 시간이 매우 많이 들어가고, 단편적으로 변화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담당자들도 직접 성과를 느끼기 어렵고 포기하기 쉽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 끈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셋째로는 학습 민첩성입니다. 매우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추어 민감하게 반응하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방식을 고수하기 보다는 새로운 사회에 맞는 새로운 방식을 고민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던 일들을 강화하는 ‘업스킬링’보다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리스킬링’을 해야 할 때인 거 같습니다.

 

Q. 조직문화 직무에서 보람을 느끼는 부분과 어려운 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가장 좋은 점은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나는 데에서 나아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이로운 영향을 주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음에서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느낍니다. 특히 구성원들이 직접 피드백으로 좋았던 점들을 전해줄 때 보람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들이 정량적으로 확인되지는 않는 편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인터뷰에 답변하고 계시는 매니저님

Q. 조직문화 직무로 취업하기를 원하는 대학생들에게 추천하실 만한 경험은 무엇이 있을까요?

 

조직문화 담당자라고 한다면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캠페인이나 페스티벌들이 하나하나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학창 시절 페스티벌을 계획할 때, 행사의 연계성을 위해 참여 코인을 기획해본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코인을 축제 마지막날에 금전화 할 수 있도록 하여 구성원들의 집중도를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로 교원에서 이뤄진 으라차차 페스티벌에서도 참여코인을 도입하여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었습니다.

 

경험은 단편적으로 보면 하나의 경험이지만

이러한 경험들이 이어져서 다양한 조직문화를 기획하는 역량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Q. 경험 외에도 서류나 면접에서 강점이 될 수 있는 항목이 있을까요?

조직문화 자체가 무형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를 유형화 시킬 수 있는 것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직문화를 기록할 수 있는 영상 능력과 관련한 자격증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구성원들에게 인식될 수 있는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최근 개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성원들이 느끼는 바를 진단할 수 있는 심리검사 자격증들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통계와 관련한 자격증을 취득하면 명확하게 조직문화에 대해 분석하고 근거를 확보할 수 있어 좋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퍼실리테이터 관련한 자격증이나 능력이 갖춰져 있어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격증은 취득하기 어렵더라도 이러한 분야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느껴지면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Q. 직접 시행하고 있는 문화 중에 자랑하고 싶은 교원만의 문화를 뽑는다면?

매년 하나씩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위해 주제를 정하고,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주제 하에서 여러 가제를 도출하고, 이를 현업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작년에는 업무 다이어트라는 주제로 진행하여, 기존에 하고 있는 일에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을 고민하고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실천 했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으라차차 페스티벌을 통해 구성원들과 함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대학교 축제와 유사하게 이틀간 직원들이 다양한 활동들을 참여하도록 합니다. 활동을 통해 얻은 코인으로 포차에서 안주를 사 먹을 수도 있고 직접 구성원들이 판매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교원의 기업문화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문화를 중시하는 편입니다.

 

최진벽 매니저님과 함께한 현장

 

Q. 앞으로 교원의 조직문화 직무를 맡으시면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무엇인가요?

구성원들이 업무에 보다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구성원들이 가장 많은시간을 보내는 곳이 회사이고, 회사에서 성과를 내야 하는데 이러한 일들을 할 때 집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구성원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들도 중요하지만 보다 깊이 있고 자연스럽게 내재화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Q. 예비 교원인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해주신다면?

저도 인생을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적이 거의 없었지만 유일하게 취업준비생 시절이었던 거 같습니다.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될 거 같은데 되지 않는 현실에 많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 때 누군가 저에게 해줬던 말을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겁니다. 뜨겁게 응원합니다.‘

너무 자존감을 낮추지 말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조직문화 직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자연스럽게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교원만의 문화부터 마지막 감동적인 응원메세지까지! 

정말 좋은 에너지로 인터뷰에 응해주신 최진벽 매니저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곘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원의 인연을 책임지다 : 인사팀 직무 인터뷰 ] 시리즈의 다른 편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편 '교원과의 인연을 시작하는’ 채용 직무 

https://kyowonhr.tistory.com/521

2편 ‘일에 대한 몰입을 돕는’ 조직문화 직무 

https://kyowonhr.tistory.com/522 

3편  ‘교원인들의 성장을 돕는’ 교육 직무 

https://kyowonhr.tistory.com/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