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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_직무전문가] 인사부문 인터뷰 시리즈 ' 채용 직무편 '

교원소통지기 2021. 7. 21. 00:13

 

안녕하세요 교원드리머 2기 기자단 교육문화부문의 오지은 기자입니다!

오늘은 [ 교원의 인연을 책임지다 : 인사부문 직무 인터뷰 ] 시리즈에서 ‘채용 직무’ 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인연을 시작하는’ 채용과정에서 인사팀이 하는 일과, 교원의 채용 프로세스까지

상세하게 담아보았으니, 함께 보러 가시죠!

 

 

Q. 자기소개와 함께 간단한 직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재채용팀에서 채용 기획, 운영을 맡고 있는 강은미, 공태윤 매니저입니다.

 

Q. 채용 직무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수행하시나요?

 

채용 직무에서는 크게 외부 채용, 내부 채용 두가지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외부채용] 으로는 공개 채용, 추천 채용, 서치펌, 법률 채용이 있습니다.

추천채용은 내부 직원들이 지인 소개, 추천에 따라 채용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빠르게 인재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추천채용을 활용하면, 적합한 인재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근속과 채용 프로세스의 시간을 단축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법률 채용은 장애인, 보훈 채용과 같이 사회 공헌과 회사를 위해 상시적 비율에 따라 법적으로 채용하는 것입니다.

 

[내부 채용]으로는 사업 본부안에서 진행되는 잡포스팅, 즉 직무순환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전공을 변경하듯이, 사내에서도 직무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채용 파트 내에서

업무별로 요구 역량, 사업분야별 이해도,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 정도에 따라

팀원끼리 분담하여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Q. 해당 직무에서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사 직무는 말그대로 '사람을 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다양한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개인대개인 뿐만 아니라 개인대조직, 외부인과 내부 등 다양한 관계에서 정확히 문제를 파악하고 협력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과 갈등해결역량이 중요합니다.

 

한편 비밀유지와 보안을 철저히 하는 태도도 채용직무에서는 중요한 부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승진, 평가, 권한 등 개인적이고 민감한 부분들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 전달되지 않을 수 있도록

기밀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인사팀은 원활한 협력을 위해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과 동시에 민감한 정보에 있어서 조심하며 중간 선을 잘 조정해야 합니다.

 

Q. 채용직무의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인터뷰 답변을 하고 계시는 채용팀 담당자분들

공태윤 매니저님

장점으로는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임원진, 부문장, 팀장 등 폭넓게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협력하며 업무를 하다 보니 개인 업무에 집중할 시간이 부족하고, 

면접관, 지원자 양 쪽의 입장을 다 고려하는 것이 어렵기도 합니다.

직무에 적응하다 보니 지금은 굳은살이 생겨 어려움이 크지는 않습니다 (웃음)

 

강은미 매니저님

: 다양한 직무에 적합한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 일을 하다 보니

채용 시장 관련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또한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그리고 기업간의 인재 영입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늘 자기 개발을 하고, 업무 관련 다양한 정보, 지식을 습득하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저 또한 성장할 수 있어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많은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일을 해야 하는 부분으로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어 가끔 지칠 때도 있습니다.

 

Q. 채용 직무로 취업하기를 원하는 대학생들에게 추천하실 만한 경험은 무엇이 있을까요?

 

강은미 매니저님

: 무엇보다도 인턴 경험은 어떤 것이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채용담당자는 업무 수행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전사의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합니다.

인사직무 인턴 경험을 못했더라도 기업에서의 다양한 직무를 이해하는 것 또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공태윤 매니저님

: 인사직무는 타직무에 비해 대학생이 접근하기 어려운 직군이기에,

본인이 자신이 경험했던 활동을 인사분야에 맞춰서 의미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학부 시절에 인사 공모전에 참여했습니다.

한 중소업체 보안 시스템 업체의 대표님과 얘기를 하면서

인사제도에 대해 인터뷰하고 자발적 퇴직에 관련된 내용을 찾으며 본질적인 원인을 찾고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미약해보이지만, 인사와 관련된 공모전처럼 실질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활동을 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Q. 경험 외에도 서류나 면접에서 강점이 될 수 있는 항목이 있을까요?

인사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관심을 나타낼 수 있는 정도로는 좋습니다. 그러나 당락을 좌우하지는 못하고, 대부분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에서의 역량은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

 

차별점을 줄 수 있는 지점은 직무에 대한 깊이 있는 관심과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이해도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인사직무 지원자라고 하더라도, 단순히 커뮤니케이션 역량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에 비해 직무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이해도를 드러낸다면 더욱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서류에서는 이러한 내용의 1-2줄이 차별점이 되어 해당 직무를 잘 알고 있다고 티를 내는 작업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서류 내용을 바탕으로 면접에서 잘 숙지하고 정리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증을 뽑자면 최근 HR분야에서도 인재를 검증하는 부분이 중요한데, 심리학이나 데이터 분석 분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인사에 대한 인사이트가 달라질 수 있고 지원자의 강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현재 교원의 채용 시스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주신다면?

 

현재는 공채가 연1회로 하반기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공채 진행에 대해서는 8-9월 경에 확정되고,

실무자가 채용 방향성을 기획하고 부서별로 인원을 어떻게 배치할지 결정합니다.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2주간 채용공고를 게시하여, 11-12월까지 최종 면접까지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서류, 인적성, 면접이 이뤄집니다.

이후 1월에 연수원을 입소하고 최종적으로 1월 중순에 연수원이 끝나면 입사하게 됩니다.

 

수시채용의 경우, 인력운영계획에 따라 진행됩니다.

현업에서 직급, 연봉, 역량 등을 기반으로 요청서를 작성하면 이에 따라 공고가 게시됩니다.

이 때 과장급 이상은 이전 회사에서의 경력이나 평판 조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채용 담당자로서 예비 교원인들에게 지원 꿀팁으로 서류와 면접에서 각각 조언을 해주신다면?

강은미 매니저님

: 교원 인사 직무에 지원하실 분들이라면, 

채용 브랜딩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을 자기소개서에 담아내면 좋을 거 같습니다.

교원에서는 어떤 채용 브랜딩이 이뤄지고 있고,

대외적인 홍보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너무 뻔한 이야기보다도 교원과 잘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한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입사를 해서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정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교원의 가치와 부합한다는 것을 보여주시면 더욱 눈에 잘 띌 거 같습니다.

 

공태윤 매니저님

: [서류]에서는 자기소개서에 ‘정성’을 담으면 좋겠습니다.

지원자분들이 한 번에 여러 기업을 지원하다 보니 기업 이름을 틀리는 등 성의가 부족한 경우들도 있습니다.

또한 자기소개서를 쓸 때 손으로 직접 적으며 기업과 직무의 핵심가치에 맞게 키워드를 정리하면

보다 깔끔하게 내용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한편 [면접]에서는 보통 지원자들이 앞으로 자신의 계발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곤 합니다.

이러한 방향성 보다는 지원자가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고 작성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채용을 하는 것에서 있어서 목적은 지원자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Q. 마지막으로 예비 교원인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해주신다면?

 

공태윤 매니저님

: 취업문이 많이 좁아지고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막상 원하는 직무로 들어와도 업무들은 어렵고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관심있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 지원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회사도, 할 일도 많으니 때를 기다리며 자신감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강은미 매니저님

: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탈락이라는 좋지 못한 결과를 얻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도 떨어질 수 있는데,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위축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단지 해당 기업에서의 문화나 인재상에 내가 조금은 맞지 않았던 것이라 생각하고

면접 또한 나에게 좋은 경험이라는 부분 잊지 마시고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부족한 분들이 아니니,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이 정했던 목표를 끝까지 추구하여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인사팀 중 채용 직무의 매니저 두 분과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상세한 직무의 역할부터 현실적인 이야기, 그리고 따뜻한 조언까지 전해 주셨습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 인터뷰에 응해주신 강은미 매니저님, 공태윤 매니저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교원의 인연을 책임지다 : 인사팀 직무 인터뷰 ] 시리즈의 다른 편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편 '교원과의 인연을 시작하는’ 채용 직무 

https://kyowonhr.tistory.com/521

2편 ‘일에 대한 몰입을 돕는’ 조직문화 직무 

https://kyowonhr.tistory.com/522 

3편 ‘교원인들의 성장을 돕는’ 교육 직무 

https://kyowonhr.tistory.com/523

4편 '직원의 성과를 공정하게 평가하는' 평가 직무

https://kyowonhr.tistory.com/524

5편 '인사에서 응원과 종합적인 art를 담당하는' 복리후생/ER 직무

https://kyowonhr.tistory.com/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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