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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won Life

[꽃보다 교원人] 함께하니 즐겁지 아니한가

교원소통지기 2016. 3. 7. 10:01

 

Wells 수원지역단 원주빌딩 김연주ㆍ신기연 웰스매니저가 인연을 맺은 지도 올해로 벌써 20년째다. 고2 때부터 함께 해온 두 사람은 두 아들의 엄마이자, 웰스매니저로 활동하며 어느새 동고동락하는 사이가 됐다고. 인터뷰를 하는 동안 두 사람과 여고생 시절로 되돌아간 듯 연신 밝은 웃음으로 즐거운 수다를 나눴다.

글 _ 이은정 / 사진 _ 김흥규

 


 

 

 

 

두 분은 서로 어떻게 친해졌나요?
신기연 그렇지 않아도, 인터뷰하러 오면서 “우리가 언제부터 알게 됐지?”하고 서로 물어봤어요.(웃음)
김연주 학교 다닐 때 둘이 특별히 친했던 기억이 없는 거예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고2 때 같은 반이었고, 둘만 친했다기보다 친한 친구가 같아서 서로 어울려 놀았던 것 같아요.
인터뷰를 한다기에 그 때 같이 놀았던 사진도 찾아봤어요.
사진보고 정말 빵 터졌어요~! 그런 시절이 있었더라고요.(웃음) 결혼하고 나서 더 친해졌죠. 저희 둘 다 아들이 둘이거든요. 첫째는 초등학생들이고 둘째는 둘 다 5살인데, 서로 정말 좋아해요. 같이 놀 날만 기다려요.
맞아요.(웃음) 연주가 결혼하고 2년 정도 보령에서 살다가 다시 원주로 돌아왔을 때, 제가 이것저것 정보도 많이 알려주고 소개해주고 그랬거든요. 그러면서 더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가끔 회포(?)도 풀고요.(웃음)   

 

 

 

 

어떻게 두 분이 함께 웰스매니저로 활동하게 되었나요?
결혼 후 8년 정도 주부 생활을 하다가, 친구 소개로 간단한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그곳에서 이태정 지점장님의 동생분을 만났고, 그 분이 웰스매니저를 적극 추천해주셔서 교육을 듣게 됐어요. 처음 연수교육을 갈 때 기연이한테 같이 가자고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제가 먼저 입사했죠. 그게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저는 그 때 다른 일을 해보려고 준비하던 중이라서 교육을 같이 못 갔어요. 웰스매니저가 엄마들이 하기 좋은 일이라는 건 들어서 잘 알고 있었는데, 영업하는 게 조금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런데 ‘연주가 하니까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던 일을 그만두자마자 연주에게 전화했어요. 그리고 바로 웰스매니저를 하게 된 거에요. 처음에 지점장님이 맛있는 밥을 사주셨는데… 역시 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기연이가 저보다 늦게 일을 시작했지만, ‘일을 어디서 해봤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적응을 잘했어요. 제가 특별히 알려줄 게 없었죠. 지금은 ‘뼛속까지 교원인’이 됐어요. 어디를 가도 교원 웰스 이야기에요~!

 

 

함께 같은 일을 하면서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둘 다 호탕한 편이기는 한데, 성격이 많이 달라요. 기연이가 정말 꼼꼼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저뿐만 아니라 지점 식구들을 살뜰히 잘 챙겨주고요. 가랑비에 옷 젖듯 기연이의 잔소리(?)가 정말 큰 도움이 되요.(웃음) 기연이가 수석트레이너가 된 이유가 있어요~.
친구가 옆에 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아요. 혼자서 고민하면 어려울 일도 같이 이야기해서 풀 수 있으니까, 일하는 데 큰 도움이 되죠. 그리고 ‘네가 하면 나도 한다’는 생각을 하게 돼서…(웃음) 저도 더 분발하게 되고, 선의의 경쟁을 하게 돼서 좋은 것 같아요.
둘이 같이 교육을 듣고 나면 토론이 펼쳐져요. “이 제품은 이래서 좋은 것 같다”, “이건 어땠어?” 이러면서요. 그런 게 참 좋더라고요.


웰스매니저라는 직업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아이를 키우면서 하기에 정말 좋은 직업인 것 같아요. 시간 활용하기도 편하고… 제가 웰스매니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월초ㆍ월말에 지점 식구들끼리 똘똘 뭉쳐서 전단 작업도 같이 하거든요. 그렇게 함께 하는 게 정말 재미있어요. 좋아요.
맞아요. 같이 하니까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웃음) 저는 이 일을 하면서 건강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좋은 물, 좋은 공기… 그런 건강 정보들을 잘 알게 되니까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을 더 잘 챙겨줄 수 있죠. 재작년에 아빠가 갑자기 많이 아프셨거든요. 약을 잘못 드셔서 그 부작용으로 온 몸의 피부가 벗겨지는 증상이 나타났어요. 그 때 병원에서 각질을 식염수로 닦아주라고 했는데 별로 효과가 없었어요. 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살균수기를 병원에 가져가서 살균수로 피부를 닦았는데 보들보들해지고 새살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병원에서 항암 치료하는 환자는 정수기 물을 먹지 말라고 해요.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정수기 물이 산성이라 세서 좋지 않다는 거에요. 그런데 웰스정수기는 약알칼리수를 만들어주니까 걱정 없었죠. 결국 약 부작용으로 장기가 손상되어서 작년에 돌아가셨지만, 그렇게 챙겨드릴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
웰스매니저라는 직업이 매력적인 것도 있는데, 매력적인 사람을 웰스매니저로 뽑는 것 같아요.
웰스의 연수교육이 사람을 매력 있게 만들어주기도 하죠! 교육해주시는 분들도 다들 멋있으시고요.(웃음)


앞으로 교원에서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인가요?
관리 서비스를 하고 나면 고객님에게 만족도를 묻는 해피 콜 문자메시지가 가는데요. 예전에 연세 많으신 고객님 집에 방문했을 때, 고객님이 해피콜에 답장을 보내셨대요. 그러면서 본사에 제 칭찬을 많이 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교원 웰스 대표번호로 보내졌을 그 문자메시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요.(웃음) 그렇게 고마워하시는 걸 보니 정말 뿌듯했어요. 그런 고객님들 덕분에 더 열심히 했고, 그러다 수석트레이너까지 하게 됐네요. 지난 달엔 지역단 내에서 모바일 만족도 조사 1등도 했는데요. 지금처럼 열심히 해서, 교원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저는 뷰티 쪽에 관심이 많은데요. 메이크업 일을 한 적도 있고요. 그래서 나중에 뷰티 전문강사로 성장하고 싶어요. 작년에 지역 최우수를 해서 지난 1월 Wells 신년페스티벌에 참석 했었는데, 정말 기분 좋더라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본사에 갈 일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제가 정말 많이 의지하고 있는 친구이자 동료에요. 일을 하다 보면 기복이 있잖아요. 가끔 기연이가 힘들다고 하면 가슴이 철렁해요.(웃음) 오래오래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연주와 함께 하니까 정말 즐거워요. 저도 의지를 많이 하고 있고요. 우리 연주, 제가 없으면 누가 챙겨줘요.(웃음) 오래 함께하면서 서로에게 에너지가 되어주어야죠.

 

 

<교원가족 2016.2월호>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