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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잡멘토링 [Explore Your Job] 5편. 인사 진행 후기

교원소통지기 2014. 12. 31. 09:00

안녕하세요. 교원소통지기입니다. 오늘은 12월 19일(금)에 열린 ‘교원그룹 잡멘토링 5편. 인사(HRM/HRD)’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교원그룹 잡멘토링 [Explore Your Job]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인사부서에서 채용, 보상/평가, 인사제도, 인재육성 등과 같은 역할을 잘 수행할 때, 기업이나 조직이 잘 운영된다는 뜻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교원그룹의 만사(萬事)를 책임지고 있는 두 멘토들과 진행한 잡멘토링 후기를 만나보실까요?

 

 

 

Session 1. 인사(HRM/HRD) 직무 소개


첫 번째 세션은 인재육성과 인사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재갑, 강성민 멘토가 직무를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사기획 업무의 자세한 내용은 강성민 멘토의 직무인터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014/12/04 - [Kyowon People] - [직무전문가 인터뷰] 인사기획운영을 담당하는 인사전략팀 강성민 대리

 

또한 2015년 1월에는 인재육성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재갑 멘토의 인터뷰도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인사 업무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전재갑, 강성민 멘토]

 

 


Session 2. 인사(HRM/HRD) 업무 알아보기 (Q&A)


다음으로 진행된 세션은 전재갑, 강성민 멘토와 함께 인사 직무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하는 Q&A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Q&A의 주요 내용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Q1. HRM 직무에 관심이 많은데, 관련 정보를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하시는 업무를 간략하게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강성민 멘토 – 동감해요. 사실 저도 인사 직무로 취업준비를 할 당시, 부족한 정보에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많은 분들이 HRM업무라 하면 ‘채용’을 제일 먼저 생각하실 텐데요, 실제로는 채용 이외에도 여러 가지 업무들이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인사기획 업무를 중심적으로 말씀드릴께요.

일단 인사기획 업무는 기본적으로 ‘기존의 HR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사제도를 기획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세부적인 업무로 본다면 가장 중요한 ‘인력운용계획 수립 및 분석’부터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조직의 원가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임금/급여’다 보니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사업계획 수립 시, 향후 조직의 인원을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인력운용계획을 세웁니다. 이러한 계획이 세워져야 이를 바탕으로 ‘인사발령’, ‘보상계획’, ‘승진/평가’, ‘채용’ 등의 업무들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태상황 점검, 입/퇴사자 관리와 같은 ‘인사행정’, 요즘 임금보다도 더 주목받고 있는 ‘복리후생’, 흔히 월급이라고 많이 알고 계신 ‘임금관리’ 등의 업무가 있습니다. 채용 이외에도 정말 많은 업무들이 있죠? 인사 직무를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각각의 업무마다 정확한 세부 내용을 알기보단 개념 정도만 익혀두시더라도 충분히 도움이 될 거에요.

 

 

Q2. 저는 HRD 업무가 ‘직원 교육’정도의 개념이라고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기업 안에서 HRD가 수행하는 역할이 무엇인가요?


전재갑 멘토 – 맞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생각하시듯이 HRD는 ‘직원 교육’ 정도의 개념으로 표현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저도 실무를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HRD의 개념을 깊게 해석하자면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아요. ^^ 제가 표현하는 HRD는 ‘기업의 백년대계를 결정하기 위한 직원교육활동’입니다. 사실 기업, 산업군마다 HRD의 중요도가 다른 것 같아요. 예상하셨겠지만 교원그룹은 대한민국 간판 교육회사이니 당연히 백년대계를 위한 직원교육이 잘 이루어지겠죠? ^^ 꾸준한 직원교육을 통해 직원, 조직, 회사 전체의 역량 수준이 높아지고 결국은 회사의 성장, 즉 비즈니스 퍼포먼스 향상에 일조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 할 수 있겠지요.

 

 

 

Q3. 인사 직무를 어떻게 맡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전재갑 멘토 – 저도 여러분들과 같은 시기를 겪었습니다. 여러 회사의 다양한 직무에 지원하고, 면접 전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지쳐가던 중 굳은 마음을 먹고 ‘내가 잘 할 수 있고 나에게 맞는 직무는 무엇일까?’를 생각해 직무별 담당업무, 직무의 비전 등에 대해 꼼꼼히 조사해보기 시작했어요. 그 결과, 저의 활발한 성격과 대외활동을 통해 사람들을 많이 대해보며 얻은 경험이 HR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고, 특히 어느 회사에나 존재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HR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인사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커리어 비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따라서 그 이후부터는 HR 쪽으로 꾸준히 지원하였고 좋은 기회를 만나 HRD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멘토링을 통해 HR이 하는 일, 비전에 대해서 꼼꼼히 판단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성민 멘토 – 저도 인사업무를 맡게 된 스토리는 전재갑 멘토와 유사하니, 입사 후의 스토리를 조금 들려드릴까요? 저 역시 처음에는 HRD 담당자로 입사하게 되었으나 얼마 뒤, ‘법무/노무’로 담당 업무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법 관련 전공자도 아니다 보니 초반에는 업무 적응에 힘이 들었어요. 그 당시에는 업무 이동으로 인해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다소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던 중 법무/노무 관련 전문 팀이 생기게 되어 ‘어느 팀에서 앞으로의 커리어를 쌓아갈까?’ 고민하던 중 저의 관심 분야와 전공 등을 고려하여 HRM 업무를 희망하게 되었고, 팀장님과의 면담 후 인사기획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거쳤던 HRD, 법무/노무 지식이 현재 인사기획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큰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HR이라는 큰 틀 안에서는 서로 다 연계되어 있기에 어떤 직무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더라도 해당 직무의 기초적인 내용을 알아두는 편이 좋은 것 같아요.

 

 

Q4. HR 직무로 입사하게 되면, 신입사원들은 대부분 어떤 업무를 수행하게 되나요?

 

강성민 멘토 – 먼저 하시게 될 일은 ‘HR 업무 프로세스’를 익히는 일이 아닐까요? 앞서 말씀 드렸던 ‘인력운용계획’, ‘채용’, ‘승진/평가’ 등이 어떠한 목적과 운영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큰 그림을 먼저 그리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기획, 데이터 분석과 같은 업무는 HR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선배사원을 돕는 역할로 시작하며 업무에 대한 감과 스킬 등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겠죠.

 

전재갑 멘토 – 덧붙이자면, 기초적인 것을 초반에 잘 배워두는 것도 중요해요. HR 업무는 특성상 다른 부서들을 지원하는 업무가 많은 편입니다. 타 팀과 업무 협조 진행 방법, 자료 조사 방법, 결재문서 작성 방법, 전화 응대 방법 등 기초를 잘 다져둬야 나중에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때, 막힘 없이 쭉쭉 진행되는 느낌을 받으실 거에요.
그리고 태도는 ‘질문하는 습관’도 말씀 드리고 싶네요. 신입 때는 한두 번 들어서는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 내용들이 분명히 많을 것 같아요. 특히 HR은 법과 관련된 내용들도 많고 개념들도 어렵기 때문이죠. 따라서 충분한 이해가 생길 때까지 ‘선배들에게 많이 물어봐서 내 지식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Q5. 인사 직무 관련해서 자격증이 있으면 취업뿐만 아니라 실무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데요, 혹시 추천해주시고 싶은 자격증이 있을까요?

 

전재갑 멘토 – 인사 직무와 관련된 종류는 공인노무사, PHR(Professional in Human Resource)/SPHR(Senior Professional in Human Resource)과 같은 자격증이 있지만 이 자격증들을 입사 전에 취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2년 이상의 관련 경력을 요구하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관련 자격증이 인사 관련 지식을 빠르게 익히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업무를 잘 한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취업준비생 같은 경우, 인사 관련 자격증에 집중하기보다는 인사 업무를 담당하는 선배나 지인 또는 인사 관련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관련 실무 지식이나 법/규정 이해에 더 관심을 두고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강성민 멘토 – 그리고 참가신청서에서 어떤 역량이나 자질을 갖추어야 좋을지도 많이 여쭤보셨던 것 같아 제가 말씀 드려도 될까요? ^^ 식상한 이야기인 듯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열심히 배워보려고 하는 신입사원의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전재갑 멘토도 말씀해주셨지만 인사 업무는 관련 자격증이나 정보가 다른 직무에 비해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실제 업무를 하시다 보면 본인이 생각하지 못했던 업무를 담당하게 될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일수록 열심히 주도적으로 업무를 해나가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ession 3. ‘내가 인사 직무를 하고 싶은 이유’ 공유 Session

 

Q&A 시간이 끝이 나고 마지막 세션으로 멘토와 함께 ‘본인이 인사 직무를 하고 싶은 이유’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과 관계’, ‘전문가로서의 비전’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멘토의 의견뿐만 아니라 같은 직무를 희망하는 멘티들끼리 서로의 의견을 나눠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plore Your Job!

 

5편. 인사 멘토링은 인사 직무로 군 복무를 하셨던 분, 인사 스터디를 하고 계시는 분, 인사 직무에 대해 처음으로 알아보고자 하시는 분 등 다양한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다른 분의 의견에 활발히 피드백 해 주시고 궁금한 점도 서로 공유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본인이 인사직무를 하고 싶은 이유’를 들으며 제 자신의 초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 인사직무를 해야 하는 이유! 꼭 잊지 마시고 원하시는 인사 직무를 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 다음 잡멘토링은 바로 ‘영업관리’입니다.

 


‘6편. 영업관리’는 그룹 EDU사업본부와 L&C사업본부에서 영업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두 멘토가 참석하여 교원그룹의 영업관리와 관련된 멘토링을 해주실 예정입니다.

 

    


교원그룹 잡멘토링 [Explore Your Job] 6편. 영업관리 멘토링은 2015년 1월 16일(금)에 진행되오니 ‘영업관리’에 관심 있으신 많은 분들의 참가신청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