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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플러스] 교원그룹, ‘제3회 교원 홀로렌즈 창의인성캠프’ 개최

교원그룹이 6월 22일부터 1박 2일간 가평 비전센터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제3회 교원 홀로렌즈 창의인성캠프’를 개최했다. 교원 홀로렌즈 창의인성캠프는 교원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모든 아이들에게 폭넓은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이번 행사에는 서울 · 경기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40여 명이 참가했다. ‘제3회 교원 홀로렌즈 창의인성캠프’는 기존 창의융합캠프에서 교원그룹 사회공헌의 근간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하며 ‘창의인성캠프’로 거듭났다. 미래 인재 역량으로 요구되는 ‘창의성’과 ‘인성’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이들이 자신의 성격 특성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해봤던 신구대학교 송금자 겸임교수의 ‘나를 찾아 떠..

About us 2019.08.06

[ZOOM 人] 구몬 논현지국 최재성 선생님

올해로 23년차인 구몬 논현지국 최재성 선생님에겐 늘 ‘최고’ ‘1등’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2019년 6월엔 실적 평가 전국 1등에도 올랐다고.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쳤을 법도 한데, 그는 언제나 즐겁다. 그리고 이게 바로 자신만의 회원관리 노하우라고 이야기한다. 대체 무슨 말일까. 글 _ 장홍석 / 사진 _ 장서우으면 알 길이 없다 ‘좌충우돌’ ‘우여곡절’ 그의 데뷔전 “해도해도 너무 울더라고요. 오죽하면 제가 울지 말라고 야단을 쳤다니까요. 그 당시에 멋을 낸다고 007가방을 들고 다녔는데요. 당황한 나머지 가방 뚜껑도 닫지 않은 채 들어서, 안에 있던 잡동사니가 우르르 쏟아지기까지 했어요. 결국 그 회원과의 인연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봐도 참 못미더운 선생님이..

Culture 2019.08.06

[같이의 가치] 거칠수록 커지는 짜릿함! 여섯 남자의 서핑 도전기

거친 물살에 쫄딱 젖어버린 충청EM팀의 여섯 남자. 과연 이들의 실내 서핑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충청EM팀의 실내 서핑 체험 뒷줄 왼쪽부터 이상현 EM팀장, 이지용 EM 앞줄 왼쪽부터 정철목 · 채명호 · 고흥주 · 박경훈 EM 최근 날씨와 상관없이 시원하게 물살을 탈 수 있는 ‘실내 서핑’이 각광받고 있다. 실제 서핑처럼 자연을 만끽할 수는 없지만, 초보자들이 서핑의 짜릿함을 느끼기에 제격이라고. 충청EM팀 이상현 EM팀장, 고흥주 · 박경훈 · 이지용 · 정철목 · 채명호 EM이 실내 서핑장의 거친 물살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체험은 충청EM팀 막내, 채명호 EM 덕분에 성사됐다. “충청EM팀 식구들의 단합을 위해 신청했습니다. 다들 업무로 바쁘신데도 제 제안에 선뜻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죠..

About us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