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가치] 마음속에 품어온 기타를 잡다!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가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기타 한번 배워볼까?’라고 생각했다면 주목!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대표 체험학습 선생님 4명과 체험학습팀 진혜지 사원이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겼다. 글 · 진행 _ 김건희, 장홍석 / 사진 _ 장서우 뒷줄 왼쪽부터 진혜지 사원, 황효원 · 오창영 선생님 앞줄 왼쪽부터 남영신 · 김옥 선생님 체험학습 선생님들은 평소 개인활동이 대부분이라 모임 자체가 쉽지 않다. 한국사를 담당하는 남영신 · 김옥 · 황효원 선생님과 생태과학을 담당하는 오창영 선생님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여기에 진혜지 사원이 함께했다. 이들이 선택한 것은 통기타 입문 원데이클래스. 마음속으로 동경해왔던 기타를 직접 배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