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구몬학습의 성인회원이 4만 명을 넘었다. 아이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학습지가, 자기계발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구몬교육연수팀 이준희 대리와 구몬사업지원팀 이용원 사원도 구몬학습을 통해 각각 일본어와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구몬학습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그들을 직접 만나봤다. 글 _ 장홍석 / 사진 _ 장서우 구몬교육연수팀 이준희 대리(좌) / 구몬사업지원팀 이용원 사원(우) Q. 각자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이준희 저는 2013년 10월에 구몬교육연수팀으로 입사했어요. 지금은 연수파트에서 신인 구몬선생님들의 입문교육 진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용원 2015년 하반기 대졸 공채로 입사하면서, 구몬사업지원팀의 일원이 됐어요. 각 지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