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 2

감사, 감동의 마음을 전하는 교원 감동카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명절...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아무 말 없이 선물만 주는 것보다는 마음을 담아 손으로 쓴 편지를 함께 준다면 상대방이 더 감동하지 않을까요? 감사카드는 부모님, 선생님 등 아랫사람이 웃어른에게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교원그룹에는 본부장, 부문장, 팀장이 고마운 직원에게 쓰는 감사카드가 있습니다. 바로 교원 감동카드입니다. 교원 감동카드는 조직의 리더가 평소 고마웠던 팀원 또는 협조부서의 팀원에게 손수 작성한 감사의 메시지와 소정의 상품권을 전하는 카드입니다. 2006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행되고 있으니,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전통있는 행사입니다. 2014년 상반기에는 총 708장의 감동카드가 직원들에게 전달..

Culture 2014.06.26

당신의 열정, 교원이 응원합니다!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 참가

“운동화 한 켤레 후다닥 신고 문 밖으로 달려 나가면, 당신이 있는 곳이 바로 여기, 자유.” - 좀 제론 어떤 것에 관한 명언일까요? "그냥 뛰고 싶으면 1마일을 달려라. 하지만 새로운 인생을 경험하고 싶으면 마라톤을 해보라!" - 에밀 자토펙(Emil Zatopek) 바로 마라톤에 관한 명언입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마라톤은 올림픽 때 TV로만 접할 수 있던 운동경기였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웰빙, 건강과 같은 단어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에 참여하기 시작했는데요. 교원가족에게 이런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하여 교원그룹이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에 협력사로 참여하였습니다. 교원그룹에서 참가비를 지원하여 총 1..

Culture 20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