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 3

마음을 나누는 엄마, 아빠 회사체험 캠프 1편

어렸을 때 소꿉놀이를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 때는 회사가 뭐하는 곳인지 몰라서 아빠 역할을 맡아도 가방을 들고 "회사 다녀올게" 하고 잠시 나갔다 돌아오는 것이 회사 생활(?)의 전부였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갓 초등학생이 된 어린 아이들에게 회사란 '엄마, 아빠가 하루종일 출근해 있으면서 돌아오지 않는 곳' 정도일 텐데요. 이 때 '회사는 이런 곳이다'하는 느낌을 심어주면서도 항상 바쁜 엄마 아빠와 1박 2일을 함께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엄마,아빠 회사체험 캠프 "엄마,아빠 회사체험 캠프"는 초등학교 1~3학년인 자녀를 둔 교원그룹 직원과 그 자녀를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교원 도고 연수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참가자 간에 통성명을 할 수 있는 간단한 게..

Culture 2014.07.30

[GWP] 취업하면 남친[여친] 생긴다? 교원 미팅파티!

전국의 솔로 취업준비생 여러분, 이런 말 한 번쯤 들어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야야 걱정하지마. 대학가면 남친[여친] 생겨." "야야 걱정하지마. 취업하면 남친[여친] 생겨." 소통지기도 이런 말을 들으면서 대입 준비를 하고, 취업 준비를 했었는데요. 대입과 취업을 한다고 해서 없던 남친이 저절로 생기는 건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적어도 교원그룹에는 솔로 직원들을 위한 한줄기 빛과 같은 기회가 있습니다. 교원 미팅파티 교원 미팅파티는 2013년부터 미혼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 추구를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2014년 5월에는 여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었고, 돌아오는 9월에는 남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5월에 시행되었던 미팅파티는 교원그룹의 여성 직원과 가연결혼정보의 남..

Culture 2014.07.15

[GWP] 오늘만큼은 즐기자! 2014 추억의 교원포차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어김없이 소통과 화합의 장, 교원포차가 돌아왔습니다! 2013년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반증하듯, 2014년 교원포차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쏟아졌습니다. 행사장이 한 번에 수용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인원이 참가신청을 해 주셔서 소통지기는 행복한 비명을 질렀답니다^^ 2014년 교원포차가 작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복고풍의 파티 장식과 80~90년대에 유행했던 가요들을 배경음악으로 하여 지난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80~90년대 영화 포스터와 앨범 재킷이 붙어 있었고, 심지어 무대에는 LP판까지 장식되어 있어 복고풍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한몫을 했습니다. 첫 순서인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빙고 게임을 하면서 퀴즈, 가위바위보, ..

Culture 201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