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당신의 열정, 교원이 응원합니다!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 참가

인재채용팀 2014. 6. 13. 17:22

 

“운동화 한 켤레 후다닥 신고 문 밖으로 달려 나가면, 당신이 있는 곳이 바로 여기, 자유.”

- 좀 제론

어떤 것에 관한 명언일까요?

 

"그냥 뛰고 싶으면 1마일을 달려라. 하지만 새로운 인생을 경험하고 싶으면 마라톤을 해보라!"

- 에밀 자토펙(Emil Zatopek)

바로 마라톤에 관한 명언입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마라톤은 올림픽 때 TV로만 접할 수 있던 운동경기였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웰빙, 건강과 같은 단어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에 참여하기 시작했는데요.

 

교원가족에게 이런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하여 교원그룹이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에 협력사로 참여하였습니다.

 


교원그룹에서 참가비를 지원하여 총 144명의 교원가족이 교원 로고가 삽입된 배번호를 달고 마라톤에 참가했습니다.

소통지기도 직접 달리지는 못했지만 마라톤 장소에 쉼터를 마련하고, 간식을 준비하여 현장에서 교원가족과 함께했습니다.

 

 

 

출발 전에 서로 배번호를 달아주고, 몸을 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늘 아래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날 정도로 햇볕이 뜨거운 날이었는데도 참가자들은 시종일관 밝고 활기찬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전해져서 기운이 났습니다.

 

 

땀 흘리는 참가자들을 위해 시원한 Wells Water를 준비했습니다.

세 곳에 설치된 급수대에서 PET 6,000개와 15,000잔의 Wells Water를 지급했습니다.

별도의 홍보부스도 설치하여 Wells를 널리 알렸습니다.

 

 

  

교원그룹이 단일단체 최다참가자 3위로 특별상을 수상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정말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마라톤이 교원가족에게 도전하고 성취하며 한 발짝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교원을 Great Work Place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