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GWP] 취업하면 남친[여친] 생긴다? 교원 미팅파티!

인재채용팀 2014. 7. 15. 14:57

전국의 솔로 취업준비생 여러분, 이런 말 한 번쯤 들어보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야야 걱정하지마. 대학가면 남친[여친] 생겨."

"야야 걱정하지마. 취업하면 남친[여친] 생겨."

 

소통지기도 이런 말을 들으면서 대입 준비를 하고, 취업 준비를 했었는데요.

대입과 취업을 한다고 해서 없던 남친이 저절로 생기는 건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적어도 교원그룹에는 솔로 직원들을 위한 한줄기 빛과 같은 기회가 있습니다.

 

교원 미팅파티

 

교원 미팅파티는 2013년부터 미혼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 추구를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2014년 5월에는 여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었고, 돌아오는 9월에는 남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5월에 시행되었던 미팅파티는 교원그룹의 여성 직원과 가연결혼정보의 남자 회원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총 9쌍의 커플이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호텔 바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미팅파티는 1:1 로테이션 대화를 기반으로 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대화 사이사이에 MC가 주체가 되어 서로 칭찬해 주기, 파트너와 세가지 공통점 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가 지고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때쯤 감미로운 라이브 피아노 연주를 배경으로 칵테일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로테이션 대화를 마치고는 야외테라스에서 샴페인을 즐기며 호감이 가는 이성과 각자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식사도 괜찮았고, MC 진행도 재밌었어요."


"처음이었는데도 좋았어요. 선물도 받고 식사도 괜찮았어요.

MC분도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게 잘 해주셔서 즐거웠어요."

 

후기를 통해 참가자로서 느꼈던 미팅파티의 분위기가 얼마나 화기애애 했을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있은 다음주에 공개된 미팅파티의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총 9쌍의 커플 중에서 무려 5쌍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여러분도 교원가족이 되어 취업하면 남친[여친] 생기는 놀라운 경험(?)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