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교원가족] 라이프사업관리의 미래를 책임지러 왔다!

안녕하세요! 소통지기입니다.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따끈따근한 '신규입사자와의 만남'을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이번달 [N교원가족]의 주인공은 라이프사업관리팀 양영훈 사원입니다. 교원그룹에서 상조, 웨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교원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상조, 웨딩서비스를 본인이 책임지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는 양영훈 사원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라이프사업관리팀 양영훈 사원]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라이프사업관리팀에서 교원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입사원 양영훈입니다.

 

 

Q.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있나요?

라이프사업은 상조와 웨딩사업을 담당하며 사업관리팀, 시너지사업팀 그리고 기획마케팅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속한 사업관리팀은 라이프와 관련된 모든 사항들을 주시하고 업체들을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라이프의 모든 업무에 연결되어 있는 만큼 소통과 이해력을 갖춘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자질이 요구됨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시장조사와 함께 사업아이템을 기획하고, 협력사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해당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서 위해서 어떤 것들을 주로 준비 하였나요?

사업관리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경험과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했습니다. 그래서 인턴 실습, 동아리, 서포터즈 활동, 공모전들에 참여하면서 실전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활동을 하면서 만났던 다양한 전공, 나이, 성격의 사람들과의 경험은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이러한 시간이 쌓여 만들어낸 자신감이 입사를 준비하는데 큰 경쟁력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Q. 교원그룹은 어떻게 알고 지원하였나요?

대학생 시절 활동했던 잡플래닛 서포터즈를 계기로 '교원이 일하기 좋은 사내 분위기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턴 생활을 하면서 사내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았던 까닭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교원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기획/마케팅 직무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망설임없이 지원하였습니다.

 

 

Q. 면접 준비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 / 가장 주요하게 준비했던 부분이 있었나요?

교원라이프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던 것이 어려웠습니다. 교원의 라이프사업은 업력이 길지 않아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교원라이프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대리점을 찾아다니며 소비자의 자세로 현장을 체험했습니다. 교원 마케팅과 관련된 질문들을 생각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판매직원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제게 어려운 점은 다른 지원자들도 모두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고, 그 부분에서 차별화를 만들어내려고 했던 제 노력과 전략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Q. 면접 시, 인상 깊었던 질문이 있나요?

실무진 면접 당시 ‘매출과 고객만족 중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셨습니다. 고객이 있어야 회사의 매출이 발생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대답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 질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고객만족과 직원만족 둘 중 무엇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였습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처럼 어느 하나 선택하기 어려워서 순간 몇 초 동안 정적이 돌았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하나의 포인트를 골라서 제 생각을 말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기준이 있고, 그 포인트에서 흔들리지 않는 대답을 할 수 있는지를 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Q. 본인의 어떤 모습 때문에 교원에 합격 했다고 생각하나요? 면접팁이 있나요?

자신을 믿고 당당한 자세로 임했기 때문에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를 실패하면, 실패를 준비하는 것과 같다’라는 말처럼 꿈을 위해 달려왔던 자신의 경험과 시간에 대한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회장님 말씀과 발자취를 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과 비교해보면서 교원의 모습을 그리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자신있는 모습으로 면접관님을 만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Q. 팀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업무적으로는 신입사원도 회의시간에 의견을 제시하고 피드백 받을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덕분에 팀에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떻게 이렇게 좋은 사람들만 모여있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분들로 가득합니다. 가벼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규율 내에 즐거움이 있어 활기가 넘칩니다.

 

 

   

Q. 교원에 입사해서 좋은점과 앞으로의 포부(꿈)는?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교원의 전문가분들에게 배우며 제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라이프사업부문은 교원의 다른 사업과는 다르게 도전해 볼 만한 여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위험이 될 수도 있겠지만, 기회로 만드는 것이 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더 많이 배워서 제 자신의 성장뿐 아니라 라이프의 성장을 견인하고, ‘Create a Better Life Together’를 실천하는 교원인이 되겠습니다.

 

 

[인터뷰 후기]

 

이 글을 읽는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자신의 인터뷰 글이 큰 도움이 되었다', '입사하는데 중요한 정보가 되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열심히 인터뷰에 응해주었습니다. 신입사원다운 패기, 열정, 든든함을 보여준 영훈씨. 자신이 지원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 변치않고 교원그룹 라이프사업부문에서 최고가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