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미래 교육 체험전인 ‘2017 교원 에듀 딥 체인지’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지난달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교원그룹은 교육 콘텐츠에 혼합현실(MR)과 같은 최신 기술을 접목해 선보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교육이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글 _ 염가희 / 사진 _ 김흥규 · 장서우 ‘2017 교원 에듀 딥 체인지’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진행됐다. (왼쪽부터)장동하 기획조정부문장, 장평순 회장, 김춘구 구몬사업본부장이 터치 포디움 기기에 ‘상상하던 미래에서 체험하는 미래로’라는 행사 슬로건을 작성하고 버튼을 누르자 글이 무대 화면에 나타나면서 화려한 영상 퍼포먼스가 연출됐다. 2017년의 마지막 달, 국내 최초 혼합현실(MR) 교육이 실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