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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사랑 캠페인] 그림을 그리며 나를 사랑하는 법을 깨달아요

장애아동 미술심리치료 지원 글 _ 이미란 / 사진 _ 선린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선린지역아동센터는 장애아동들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이 곳을 이용하는 열 명의 아이들은 뇌병변, 자폐, 그리고 지적장애 등을 앓고 있습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모습과 행동으로 인해 아이들이 받는 마음의 상처는 컸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바보’라고 놀리기도 합니다. 상처가 반복될수록 아이들은 자신의 상황에 대해 좌절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자신을 부정하고 방어적인 태도가 강하며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힘과 긍정적인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교원 가족은 지난 여름, 선린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미술심리치료를 지원했습니다..

Culture 2016.01.26

[건강 레시피] 현명하게 술 마시는 방법

연말이 되면 지인들과의 술자리가 잦아지기 마련이다. 현명한 음주습관으로 건강하고 즐겁게 연말을 보내도록 하자. 글 _ 정이안 / 일러스트 _ 벼리 적당한 술은 약주(藥酒) 술을 ‘약주’라고 표현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혈액 속에는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동맥경화를 방지해주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있는데, 적당량의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적당한 음주는 소화제 역할도 한다. 식사 전 적당한 음주는 위장에서 각종 소화액이 분비되는 것을 촉진시켜 음식 섭취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술은 사람의 대뇌를 마비시키기 때문에 적당한 양일 때에는 억압되어 있는 긴장을 해..

Culture 2016.01.21

[베스트 여행코스] 남해의 보물창고, 통영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은 여러모로 매력적인 도시다. 북적북적한 시장통 앞에 펼쳐진 항구도 아기자기하고, 옹기종기 모여앉은 한려수도를 내려다보는 전망도 근사하다. 통영에 ‘예항(藝港)’이라는 이름을 선사한 문화예술인들의 흔적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게다가 하루에 다섯 끼는 거뜬히 먹을 수 있을 만큼 풍부한 먹거리는 통영 여행을 더욱 행복하게 만든다. 글ㆍ사진 _ 배나영 작가 통영의 이순신공원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산책로의 경치가 근사하다. 한산대첩을 기념하는 이순신공원 통영 시내에 들어가기 전에 이순신공원으로 향한다. 이순신공원은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다. 한산대첩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학익진을 펼쳐 일본 수군을 대파하고 남해의 해상권을 장악한 전투다. 이..

Culture 2016.01.18

교원을 'JOB'아라 (경영전략 / 기획,마케팅)

안녕하세요! 교원소통지기입니다. 2016년에는 [교원을 'JOB'아라]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교원을 'JOB'아라]는 2015년 잡멘토링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존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여러분들이 교원그룹의 멘토와 함께 실무 과제도 함께 체험해볼 수 있는 '참여형 멘토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총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멘토링에 모두 참석 시에는 2016년 교원그룹 수시채용 및 대졸공채 서류전형에 가산점을 부여해드립니다. 참가신청서 접수는 16년 1월 13일(수) ~ 1월 24일(일)까지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교원을 'JOB'아라 신청하러 가기] ↓

Mentoring 201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