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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_신규입사자] 어서와, '교원 사업기획팀'은 처음이지?

인재채용팀 2021. 4. 27. 12:43

설렘 가득한 신입사원의 시선에서 바라본 교원그룹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교원그룹의 모든 면모와 사업기획 직무 A to Z까지 다 담아보았습니다.

 

취업준비부터 최종 면접과 관련한 다양한 꿀팁들도 저 교원 드리머 2기가 취재했으니

교원그룹이 궁금한 미래의 교원인들은 꼭 집중해주세요!

 

“ 어서와교원은 처음이지? “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에 입사해서 이제 막 4개월에 접어든 신규입사자,

더오름사업부문 사업기획팀의  이재구 매니저라고 합니다!         

 

 제가 속해있는 사업기획팀을 설명해드리기 전에, 

먼저 더오름 사업부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교원더오름은 교원그룹 내 온 가족의 일상에 꼭 필요한 제품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이며, 

화장품, 리빙, 헬스, 식품, 뷰티까지 다양한 제품을 다루고 있습니다.

 

더오름 사업기획팀은 크게 사업기획파트, 구매물류파트, 지원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 중 사업기획파트가 진행하는 업무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사업기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일, 특정 상품이 새롭게 출시될 경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관리하는 일, 활동 수당에 대한 전표작성 및 수당을 지급하는 일,

컴플라이언스, 제휴, 관계사거래, 업계동향 파악 등 많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더오름 사업이 1년 뒤, 5년 뒤, 혹은 중장기적으로 차후에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고민하고,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연중에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죠.

 

한마디로 더오름사업부문이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고 

보다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최전선에서 돕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때문에 노력 대비 효율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보다 나은 결과를 도출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사업기획을 해야겠다! 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제 성격과 맞는 부분이 어디일까 고민하다보니 기획분야가 잘 맞는 것 같아 

이쪽 분야에 대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던 부분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사업기획이라는 직무가 한마디로 '브레인'이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역할이라고 생각했고, 

이 점이 저를 가슴뛰게 했습니다. 

답이 없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생각하고  창의력을 발휘하여

 결과를 도출해내야 하는 과정이 당시에는 굉장히 힘들지만,

끝마친 뒤 결과물을 통해 얻게 되는 보람이 저에게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던 것 같네요. 

 

사업기획을 담당하며 필요한 역량을 태도적인 측면과 능력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업무 중 실적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다른 팀에서 데이터 추출을 부탁하는 요청이 들어올 때가 있는데, 

이때 가장 필요한 공통적인 능력은 데이터 분석력입니다. 

MS SQL이라는 쿼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이터베이스 내의 정보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중요 데이터를 분석해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논리적인 사고방식,

 숫자를 다룰 때가 많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는 꼼꼼함과 세심함

그리고 모든 업무의 기본이 되는 문서작업능력과  보고서 작성능력이 또다른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 또한 이 모든 것에 대해 부딪히면서 배웠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모르는 것도 빨리 흡수하고 내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그런 열정적인 태도겠죠?  

 

인터뷰 진행중인 드리머와 이재구 매니저님!  

 

사실 처음에는 교원이라는 기업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고,  

사업기획이라는 직무가 저에게 가장 잘 맞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먼저 눈에 들어와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원그룹에 입사하고 난 후이 기업의 장점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어요!   

 

교원그룹의 장점은 굉장히 많지만 손꼽는 장점으로 '자유로운 팀 분위기'를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팀 선배분들의 관심과 따뜻한 도움들이 있었기 때문에 

신입사원으로서 몰랐던 부분이나 실수한 부분들이 있어도 

꾸준히 이를 극복해나가고자 노력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1년간 정해진 휴가가 주어지는 것, 교원그룹에서 운영하는 휴양시설 사용을 지원해주는 등 

교원그룹의 복리후생 역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본인이 모르는 회사의 숨은 정보들을 알 수 있고

 다른 부서와의 교류를 할 수 있는 멘토링 제도 덕분에 애사심 또한 커질 수 있었습니다.

 

신입사원은 업무에 대해 많이 배워가는 단계라고 생각해요. 

이 부서에서 기존에 업무가 어떠한 프로세스로 돌아갔는지,

 적재적소에 맞는 행동은 무엇인지 등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눈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또한 가만히 있거나 일만 하고 가자는 마인드보다는 

어떠한 업무도 먼저 해내자는 행동력, 적극성, 열정 등이 가장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는 입사하기 전 지원직무인 사업기획과 일맥상통하는 경험들을 해왔는데,

 이 경험들이 자기소개서에서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동아리나 대외활동 내 기획팀에서 진행했던 일, 인사팀 내에서 작은 파트를 기획하는 인턴 등 

이러한 경험들을 보다 사실적으로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자기소개서는 보는 사람을 설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근거를 합리적인 방식으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부분들이 실제로 제가 담당하고 있는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논리적인 사고방식과 연관되고 실제로 큰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면접에서도 추상적인 질문에 대해 자기주장에 대한 확신이 있고 

뒷받침되는 근거를 잘 대답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업 기획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매주마다 결재를 받아야하는 주별 보고서가 있는데, 

수당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어있다보니 그동안 꼼꼼한 피드백을 받아왔었습니다. 

그런데 이 보고서가 처음으로 수정 사항 없이 바로 통과된 날이 있었어요. 

 

그동안 받은 피드백을 통해서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노력했던 날들이 

처음으로 보상받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저는 이제 4개월차 된 신입이기 때문에 아직도 업무에 적응하는 단계에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제가 진행한 업무에 대해 열심히 체크를 하고 결재해주시는데, 

그런 것 없이 최소한 1인분은 할 줄 아는 수용력이 큰 팀원이 되고 싶습니다! 

 

이러한 사원이 되어 차후 팀에 후배가 들어오게 된다면

 제가 받은 것처럼 도와주고 베푸는 것이 저의 현재 꿈이자 목표입니다 : )

 

가장 먼저 교원인이 되신 것을 정말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제가 취업준비를 할 당시를 생각해보면 끝이 없는 싸움이기 때문에

 공허함, 실망감 등 부정적인 감정들을 느끼곤 했거든요. 

길고 긴 대장정을 극복하고 합격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굉장히 축하 받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 반갑게 인사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모든 취준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 

 


 

 

입사 4개월차 이재구 매니저님과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

교원그룹의 면모와 가치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고객의 행복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팀 구성원의 행복 역시 기업 경영의 궁극적인 목표로 생각하는 교원그룹,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우리의 일상에 행복을 전달해줄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이상 교원 드리머 2기 백승미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