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원드리머 2기 기자단에서 교육문화사업부를 맡고 있는 오지은 기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드리머에서 1:1 멘토로 저와 함께 해주시는 서동현 멘토님을 인터뷰 해보았습니다.
멘토님께서는 미래콘텐츠 연구실의 콘텐츠 전략기획팀에 소속되어 계신데요,
어느덧 입사 하신지 무려 ‘15년째’ 로 오랜 기간 교원과 함께하셨다고 합니다~!
교원과 함께한 첫 시작부터, 직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까지 인터뷰로 담아보았으니
함께 보러 가시죠!!
Q. ‘교원’ 에 입사하신 계기가 무엇인가요?
A. 국문과 출신으로 ‘글을 쓰는 게 업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편집부서에 지원을 했고,
청소년&아동 대상 시사논술 잡지 <위즈키즈> 기자로 교원에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Q. 미래콘텐츠연구실 소속의 콘텐츠전략기획팀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A. 잡지 개발 이후 전집 개발을 거쳐 현재 직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직무는 콘텐츠 및 사업 기획으로서,
미래콘텐츠연구실에서' 어떠한 상품을 개발할 지, 어떻게 해야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이 될지' 를
여러 유관 부서와 고민하는 일입니다.
Q. 해당 업무들을 하시면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이나 멘토님 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A. 어떨 때는 생각하지 못하는 일들을 담당하게 될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업무를 세분화하여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단계별, 영역별, 담당별로 쪼개서 보면 업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때가 있습니다.
미래콘텐츠연구실에서 진행하는 콘텐츠 기획 및 개발 외에도
디지털 기획 및 개발, 영업 기획, 판매 등 다양한 부서들과 협업을 해야 하는 만큼
자신만의 입장을 내세우면 프로젝트 진행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활한 의사소통' 이 중요한데요.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각자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하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함은 물론 보다 넓은 시야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도 잘 하지는 못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할 뿐입니다.)
Q. 콘텐츠 전략 기획이라는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점과 힘든 점은 각각 무엇인가요?
A. 연구실의 상품들이 내부적으로, 그리고 고객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힘든 점은 아무래도 여러 부서와 함께 일을 하다 보니,
판단을 잘못했을 때 여러 사람에게 피해가 간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Q. 어떤 성향과 강점을 가진 분들에게 콘텐츠 전략 기획이라는 직무를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A. '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수 있는 사람
문제를 세분화 시켜서 단계별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
본인 업무 외에도 앞뒤 상황을 파악하여 프로젝트의 전체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
다양한 사람들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사람 '
Q. 한편, 오랜 기간 교원에 몸담고 계신데 가장 만족하고 계시는 복리후생이나 조직문화가 있나요?
A. 연구실 차원에서는 매월 새로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미래콘텐츠연구실은 매분기마다 연구실 직원들이 참여하는 조직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실 직원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기르기 위함입니다.
지난 21년 1분기(1월~3월) 미래콘텐츠연구실 조직문화 활동으로는 ‘run on together’라는 이름 아래 주말마다 자발적으로 팀원들이 달리기에 참여하였고(참여하지 않은 팀원들도 있습니다) 가장 긴 거리, 가장 빠른 속도 등을 측정하여 각 분야를 시상하였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들은 업무에서 잠깐 벗어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교원에는 전국에 많은 호텔, 연수시설이 있고 또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통해 많은 숙박 및 부대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최근에는 여행을 가지 못했지만, 펜데믹이 끝나면 다시 국내 이곳저곳을 다니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교원을 입사하고 싶어하는 20대 청년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해 주실 수 있나요?
A. 교원은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쉬지 않고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런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의 역량이 필요할 테니,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 보세요!
이렇게 서동현 멘토님과 교원그룹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는데요!
장기간 교원에 몸담고 계셨던 만큼
교원그룹과 직무에 대해 정말 상세하게 알고 계시고 애사심이 가득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멘토님과 함께 할 활동들을 기대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yowon People > Peo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리머_직무인터뷰] 화장품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담당하는 직무가 있다?! (0) | 2021.04.12 |
---|---|
[드리머_직무전문가] Wells 신채널팀 온라인 영업관리 직무가 궁금하면 다 들어와 (0) | 2021.04.12 |
[드리머_직무인터뷰] 교원을 교원답게, 여행을 여행답게. '교원여행' 사업팀을 알아보자! (0) | 2021.04.08 |
[드리머_직무인터뷰] 유퀴즈 온더 드리머 - 영업관리 직무를 파헤쳐보자! (1) | 2021.04.07 |
[드리머_직무인터뷰] 온사부일체 1탄-디지털전략기획팀을 만나다! (0) | 2021.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