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교원 소통지기입니다. 봄이 지나가고 날씨가 더워지며 여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달 N교원가족 코너로 소개해드릴 주인공은 학원사업교육개발팀에 새롭게 교원가족으로 만나게 된 김세종 사원의 인터뷰 입니다.
[학원사업교육개발팀 김세종 사원]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반갑습니다! 교원의 미래를 책임지는 신사업채널부문 학원사업교육개발팀의 김세종 사원입니다.
Q.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있나요?
저는 교원그룹의 초중등 수학전문교실 '수학의 달인' 의 교육파트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는 신입원장님들께서 수학의 달인 시스템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시도록 돕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열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성공적인 학원 오픈과 운영을 돕고 있습니다.
저는 신입원장님들의 입문교육이 수학의 달인에서 가장 중요한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사명감을 다해 교육을 준비 및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해당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주로 준비 하였나요?
과거에 했었던 경험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중 고등학교 시절 HTML, CSS, 포토샵에 대해서 동영상으로 강의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했었습니다. 또한 대학생 시절에는 극장에서 관리직으로 근무를 했으며 스탭 서비스 교육을 담당 했었고 대학교 행정실에서 사이버교육 조교로 근무하면서 교육 운영업무를 하기도 했습니다.
과거의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교육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실무 능력을 직간접적으로 쌓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실무 능력과 학원사업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아지면, 제가 맡은 직무를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Q. 교원그룹을 어떻게 알고 지원하였나요?
사실 저는 입사 전부터 교원그룹의 구성원이었습니다. 국내 최고 스마트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도요새 잉글리시 화상교사로 1년간 근무를 했습니다. 최근 교원의 학원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신채널사업부문에 직원이 더 필요하게 되었고 운 좋게 시기가 맞아 수시채용으로 수학의 달인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교원인으로 근무하고 있었다고 하니 오해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하)
Q. 면접 준비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 / 가장 중요하게 준비했던 부분이 있었나요?
대학생 떄부터 면접 경험이 많았습니다. 카메라로 서로 촬영하고 피드백 주는 면접 스터디도 했었기에 면접 결과도 좋은 편이었어요. 그래서 일반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은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변의 높은 기대와 관심이 부담이 되었어요. 지원한 직무가 교육을 진행해야 하다보니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신경쓰였어요. 사실 저는 아나운서처럼 발음이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포장하는건 부자연스럽고 더 긴장될 것 같아서 솔직하게 제 생각을 말씀드리기로 했어요.
Q. 면접 시, 인상 깊었던 질문이 있나요?
지금까지 교원그룹에서 교사로 일하면서 어떠한 기여를 했는지 물어보셨어요. 사실 저는 어떠한 기여를 했다기 보다는 아이들만 바라보고 근무했어요. 아이들이 먼저라고 생각했고, 아이들의 신뢰를 가지고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가 되고자 했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아이들의 성장과 피드백은 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에너지의 근원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이러한 태도가 업무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덕분에 면접관님께 객관적인 업무 평가를 언급하며, 교원그룹에 기여한 점을 말씀 드릴 수 있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신규로 지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교원그룹에 앞으로 어떤 기여를 할 지 물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본인의 어떤 모습 때문에 교원에 합격했다고 생각하나요? 면접 팁이 있나요?
적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전에 취업정보사이트의 면접기출 문항을 전부 읽고, 예상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유명 취업카페에서 회사 관련 글은 댓글까지 모두 읽었고 뉴스 검색에서 일년치 뉴스는 전부 찾아 읽었습니다. 또한 회사가 운영하는 블로그나 웹진도 읽어보았고 심지어 유튜브도 검색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가 요즘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가 무엇인지 보였습니다. 이렇게 정보가 많은 사람은 회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보이고, 다른 지원자와 같은 내용을 말하더라도 키워드가 달라집니다.
Q. 팀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놀라울 정도로 유쾌합니다. 그리고 따뜻해요. 회사에 좋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이상할 정도입니다. 입사 전에 여기 블로그 글을 읽었을 때, 이 질문에 대한 답변들을 믿지 않았고 그저 형식적인 답변을 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전부 사실이었어요. 다들 어디에 계시다가 제 삶에 지금 나타나셨는지 정말 감사하고, 감동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저만 잘하면 되며, 잘하겠다는 마음도 200% 충전되어 있습니다.
Q. 교원에 입사해서 좋은 점과 앞으로의 포부(꿈)는?
우리 수학의 달인 원장님들은 정말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엄청납니다. 저도 교사였기 때문에 뜨거운 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원장님들은 사람을 키우는 위대한 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위대한 분들과 입문교육을 통해 출발점을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너무나 영광스럽습니다.
교원그룹 교육 상품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전문지식의 깊이에 있어 부족한 점이 있지만,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또한 열린 사고로 교원의 미래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성공으로 실행하는 키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blog.kyowon.co.kr/269?category=496760[내일을 만드는 인연, KYOWON Blog (교원그룹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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