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won People/Kyowon New People

[N교원가족] 교원의 사보담당자, 교원의 소식통!

인재채용팀 2017. 7. 12. 18:22

안녕하세요! 교원소통지기입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진 7월입니다. 조만간 떠나실 휴가 계획을 세우시면서 더욱 활기찬 7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달은 그룹의 다양하고 유익한 소식 전해주고 있는 '교원가족' 사보제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팀의 경력 입사자를 만나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커뮤니케이션팀 염가희 사원]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커뮤니케이션팀에서 교원그룹의 사보인 교원가족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신규입사자 염가희라고 합니다.

 

 

Q.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있나요?

교원그룹은 사업분야도 다양하고, 전국에 각 영업현장이 있는데요. 각 분야의 사업 소개, 상품 소개는 물론 각 현장의 소식, 다양한 정보들을 담은교원가족이라는 사보를 만들고 있습니다.

교원가족90년대 초반부터 교원그룹의 사우들을 하나로 잇는 소통지 역할을 하고 있었기에, 업무에 대한 자부심이 큽니다. 다양한 부서는 물론 각 현장과의 연계를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교원그룹의 사우들과 한층 더 가깝게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해당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주로 준비 하였나요?

저는 언론사에서 기자로 근무 했었고, 이후에는 기업체에서 사보제작과 보도자료 작성 등 언론홍보를 담당했었습니다. 기자로 근무하던 당시에는 교육’ ‘유통분야을 맡았었고, 방송국에서 근무할 당시에는 주된 업무가 사보제작이었죠. 이 같은 저의 경력이 교원그룹에 입사해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입사를 준비했습니다.

 

 

Q. 교원그룹을 어떻게 알고 지원하였나요?

저는 유년시절에 빨간펜을 했었습니다. 이른 바 빨간펜세대죠. 때문에 교원그룹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인원을 뽑는다는 공고를 봤을 때 매우 반가웠습니다. 빨간펜은 저에겐 공부기초를 책임졌던 오래된 친구 같은 느낌이었으니까요.

이후에 입사를 준비하면서, 내가 알고 있었던 구몬, 웰스 등이 모두 교원그룹의 사업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그 규모에 놀라기도 했고요. 단단한 회사라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Q. 면접 준비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 / 가장 중요하게 준비했던 부분이 있었나요?

교원그룹의 다양한 사업분야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팀은 그룹의 홍보를 담당하는 팀이고, 제가 사보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그룹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면접준비를 하면서 교원그룹의 사업분야, 상품들을 길을 걸으면서도 외웠던 거 같습니다(웃음). 당연히 핵심가치에

대해서도 숙지했고요. 어떻게 하면 내가 핵심가치와 걸맞은 교원의 인재상이라고 어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했습니다.   

또한 사보인 교원가족을 미리 접해서 읽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내가 이런 부분에서는 강점을 발휘할 수

있겠구나’ ‘이런 부분의 기사들은 확실히 새롭구나등을 생각하며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죠.

 

 

 

                             

 

Q. 면접 시, 인상 깊었던 질문이 있나요?

경력입사자기 때문에 대체로 직무와 관련된 질문이 많았습니다. 또한 언론홍보 분야를 맡게 되어도 괜찮냐는 질문을

실무진 면접, 인사부문 면접 때 반복해서 들었는데요.

다양한 업무를 두루 맡으면서 전천후 인재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해왔던 저에게는 업무순환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전 경력이 기자, 사보, 언론홍보였던 만큼 계속해서 경험을 해나갈 수 있다는 점도 반가웠

. 또한 여담이지만, 2월에 결혼했다는 제 대답에 모든 면접관 분들이 ! 축하합니다라고 밝게 웃어주신 것도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Q. 본인의 어떤 모습 때문에 교원에 합격했다고 생각하나요? 면접 팁이 있나요?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경력입사자에게 회사가 바라는 것은 그 해당 업무에

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고, 어떤 스타일로 일을 할 수 있는 인재인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 어필하고

싶었기 때문에 제가 이전 회사에서 맡았던 업무 스타일과 이를 통해 제가 갖춘 강점들을 빠짐 없이 어필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특히 실무진 면접에서는 마지막에 더 하고 싶은 질문이 있냐는 질문에, 원하는 인재상을 말씀해 주시면

제가 그에 걸맞은 제 장점을 하나씩 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마지막까지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고 싶

었던 마음이 컸.

 

 

Q. 팀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커뮤니케이션팀답게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합니다.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회의를 통해 각자 업무의 진행사항을 공유

고 다양하게 의견을 교류하기도 하고요. 열정적이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분들과 근무하고 있어서 회사생활이 즐겁

습니다.

 

 

                         

 

 

Q. 교원에 입사해서 좋은 점과 앞으로의 포부()?

욕심 같지만, 스페셜리스트이자 제너럴리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교원그룹 역시 그렇거든요. ‘교육분야에서 독보적인 그룹이지만, 다양한 사업 역시 잘해내며 성장해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그런 인재가 되고 싶어요.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은 스페셜리스트로서 잘해내고 다른 분야 역시 경험하고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인터뷰 후기]

경력직으로 입사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 내에 회사에 완벽 적응한 가희씨. 멘토링 제도를 통해 타 사업본부의 선배님과 회사 고민,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큰 힘을 얻으며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웃으며 얘기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뛰어난 적응력으로 가희씨가 주 담당으로 만들어낼 변화와 혁신의 '교원가족'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교원그룹의 소식 정보통이 된 사보 담당자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