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언제 마지막으로 산타에게 선물을 받으셨나요?
교원그룹에는 지난 겨울 산타가 찾아왔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교원그룹에서는 지난 12월 ‘Thank you event ‘라는 이름으로 고마운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그 사람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교원그룹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사한 사람이 있다면 어떤 행동이 감사했는지 표현하고, 만약 그 사람에게 주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무엇인지 작성해서 접수하면 그 메시지를 감사한 사람에게 전해주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감사의 마음이 날아들었고, 보내주신 메시지는 크리스마스 카드에 담아 한 장은 회사 로비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고 다른 한 장은 메시지를 받는 사람에게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교원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 열렸네요. ^^
그리고 직원들에게 사전에 공지하지는 않았지만 ‘고마운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선물’도 품목별로 구매해서 메시지와 함께 받는 분에게 전달했습니다. 선물은 깜짝 발송한 것이어서 품목과 금액에 제한을 두지 않았었는데 비타민, 장갑, 핫팩, 차(茶)와 같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물품들을 많이 적어 주셨습니다. 고마운 사람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은가 보네요. ^^
결국 교원그룹에 찾아온 산타는 직원들 서로서로였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여러분도 고마운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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