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ee매니저입니다.

오늘은 교원그룹의 생활문화 비즈니스 내 Wells영업교육(BS) 직무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교원그룹 Wells사업에서는 고객의 needs가 접수되기 이전에 선제적으로 제품/서비스와 관련한 만족도와 불편사항에 대해 체크하고 관리하는 웰스매니저의 역할이 있습니다.

Wells영업교육(BS) 직무는 웰스매니저 분들이 위와 같은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한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계신 김용성 매니저님을 소개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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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1년 Wells사업본부의 서비스 엔지니어로 입사하여 2015년까지 약 4년간 고객접점에서 활동을 하였고, 당해 Wells조직육성팀으로 이동하여 현재까지 BS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담당하고 계신 직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먼저, BS고객이 요청하기 전에 고객의 불만을 해결해 주려는 서비스(Before Service)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서비스는 정기적 방문을 통해 필터 및 소모품 교체, /외부 클리닝, 제품 이상유무 점검 등

방문 관리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역할을 맡은 담당자는 웰스매니저로 제품 관리서비스와 세일즈(상품컨설팅)를 동시에 담당하고 있습니다.

 

BS교육 직무는 현장에서 웰스매니저가 제품 별 관리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컨텐츠(BS매뉴얼 및 영상)를 만들어 제공하며 세일즈와 연계된 월 별 교육 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또한, 서비스 개선을 위한 데이터 분석으로 VOC 사례 전파교육을 실시하고 영업부와 소통하여 제품 및 서비스 도구 개선을 요청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좌) 웰스매니저연수강의 사진 (우) 가평연수원 실습장

 

 

3. 해당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크게 세 가지 부분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현장을 정확히 이해하는 역량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기본 상품군(정수기, 비데, 청정기, 연수기, 생환가전 등) 별 관리방법에 대한 명확한 이해, 단계 별 세부 진행을 위한 제품 구조 이해, 이와 더불어 고객 접점에서 서비스 제공함에 문제가 없는지 판단할 수 있는 현장경험*의 보유여부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해당 경험을 보유하지 않았더라도 웰스 서비스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마음을 보여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현장경험: 서비스직무(엔지니어, 웰스매니저)

 

 

두 번째는 유관부서, 현장과 소통하는 역량입니다.

주요 업무인 교육 컨텐츠(BS매뉴얼 및 영상) 제작 외 BS직무의 경우 특히 현장 및 다양한 유관부서와의 소통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제품 개발 전 관리서비스 진행 시 문제가 되는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여 개발팀에 개선 요청하고, 제품 출시 전 관리도구와 관리방법을 유관부서와 소통하여 확정합니다. 제품 출시 후에는 올바른 서비스 진행을 위한 컨텐츠 제공을 하며 현장 및 유관부서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에 따라 컨텐츠를 수정합니다.

 

 

세 번째는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이를 통해 시사점을 도출해내는 역량입니다.

주요 목표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해 전산 및 현장 모니터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사례 및 관련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데이터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해당 데이터가 갖는 유의미한 부분이 무엇인지, 이를 현장에 어떻게 쉽게 전달할 것인가 일 것 같습니다.

 

3가지 역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진취적이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소유한다면 BS교육 직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4. 우리 직무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어떤 비전이 있나요? 합격 TIP이 있나요?

BS직무의 매력은 내가 만든 컨텐츠를 통해 전국의 웰스매니저와 엔지니어분들이 관리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게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기획한 연수 및 현장교육을 다양한 교원그룹의 연수원과 사옥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가평연수원 실습장과 영업부 메인빌딩 교육장에 실습장이 마련되어 있어 필요한 제품 및 도구를 지원하면 BS교육 및 실습 진행할 수 있습니다.

BS직무의 장점이자 비전은 서비스와 영업 2가지 영역을 모두 다룰 수 있고 Wells에서 BS교육 이라는 전문성, 특수성을 보유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BS직무에 혹시 지원하게 되신다면, 과거 경험 및 경력, 더불어 보유하고 있는 강점이 본 직무에서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지원서를 작성하시길 바라며, 개인적으로 서비스직무를 수행한 현장 경험과 교육 기획/운영의 경력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5. 교원에 입사해서 좋은점과 앞으로의 포부(꿈)는 무엇인가요?

저는 토목을 전공하였고, 교원그룹에 입사하기 전, 건설사에서 공사팀 현장관리직 업무를 하였습니다.

새로운 업무 경험과 미래의 발전 가능성 등 여러 고민 끝에 웰스 서비스 엔지니어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상태로 입사를 하였으나, 교육을 통해 엔지니어 업무 수행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엔지니어 근무하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은 BS교육 직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되어 무엇하나 소중하지 않은 경험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원그룹은 사람을 가르치고 키우는 회사라는걸 현실적으로 느끼는 과정에 지금도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저와 회사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Posted by 교원소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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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상당수는 의무교육과정을 거쳐 오랜 시간 공부를 해 오셨을 텐데요. 사실 회사에 입사해도 학습은 끝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진정한 학습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사내 직원들을 교육하는 HRD담당자를 만나보았습니다. 교육사업이 사업영역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회사라 교육에 일가견이 있는 직원들도 많을 텐데, 이런 사람들을 교육하는 담당자에게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직원들의 성과향상을 위한 서포터/프런트”

 

HRD업무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직원들의 성과향상을 위한 서포터/프런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스포츠 경기를 보면 응원단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서포터와 구단운영을 담당하는 프런트직원이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선수들을 대신해서 경기장에서 뛸 수는 없지만 선수들이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는 것입니다. HRD담당자도 직원들을 대신해서 업무를 할 수는 없지만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때로는 프런트의 역할을, 때로는 서포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팀원들이 직무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듯 한 해를 계획하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일”

 

모든 업무가 회사 전체의 목표에 맞게 기획되고 진행되듯이 HRD도 동일합니다.

매년 회사의 차년도 사업전략과 목표를 확인한 후 그에 적합한 HRD사업계획을 수립합니다. 이 때 CEO를 포함한 임원진 인터뷰를 통해 회사차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 니즈를 찾고, 전 직원 온라인 survey를 통해 직원들의 교육 니즈를 함께 분석하게 됩니다.

 

앞서 언급한 니즈 분석이 종료되면 본격적으로 세부적인 HRD사업계획을 기획하게 됩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내가 가지고 있는 농지에 내년에 어떤 농작물을 지을 것인지, 만약 그 동안 지어온 농작물이면 더 많은 생산량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그리고 새로운 농작물이면 어떻게 농사를 지어야 하는지 연구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사업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이제 각각의 솔루션들을 기획하고 실행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교육과정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먼저 교육과정의 운영 목적과 목표를 결정하고 그에 알맞은 교육대상 선정, 강사 섭외, 교육장소 섭외, 강의안 제작 등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교육과정 운영이 완료되면 교육참가자들의 설문조사 분석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을 진행합니다.

 

2~3문장으로 간단히 요약하였지만 사실 각 단계마다 굉장히 많은 task들이 있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에 보통 2~3일의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운영하는 데는 최소 2개월 이상의 준비기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동일한 내용과 강사진이 있다면 1개월 내외로 크게 줄일 수 있고요.

 

 

“운명처럼 만난 HRD”

 

요즘에는 HRD컨퍼런스가 흔해졌지만 제가 취업을 준비할 당시에는 사실 HR에서 HRD라는 분야가 독립적인 전문성을 인정받기 시작한 초창기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HRM이 HR의 전부인 것으로 생각하기도 했습니다만 공채교육을 진행하시는 HRD 선배님들을 보며 이 분야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운명이었는지 그룹의 HRD를 담당하게 되는 행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인연을 쌓는 즐거움”

 

HRD솔루션에 참가했던 직원들의 감사인사나 칭찬, 격려 등이 가장 큰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2~3개월 동안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이 그러한 이야기들을 들을 때면 그간의 노고가 눈 녹듯이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업무특성상 대부분의 회사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게 되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사람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이 즐겁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HRD솔루션으로는 대졸공채 입문교육을 들 수 있겠네요. 2주동안 신입사원들과 합숙하면서 사회인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과정을 함께 한다는 것에 많은 책임과 보람, 기쁨을 느낍니다.

 

 

“나만의 신념”

 

HRD는 그 효과를 정량적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에 사실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은 영역이기도 합니다. 보통 뚜렷한 HRD전략이 있어도 조직에서 그 효과를 보려면 최소한 5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도 합니다. 사실 이 업무가 가장 힘든 순간이 바로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신념이 흔들릴 때 입니다. “과연 이 교육과정이 회사에 도움이 될까?”, “굳이 이런 방법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을 통해 할 수 있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때 슬럼프가 오게 됩니다. 이 때 본인만의 신념, 철학이 없다면 굉장히 긴 슬럼프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HRD는 경영자원을 많이 소모하기에 매출액이나 성장률 같은 경영지표에 따라 달라지는 업무환경에 휩쓸릴 위험도 있습니다.

 

 

“좋은 HRD담당자가 되려면”

 

자격증은 사실 학부생 수준에서 크게 도움이 되는 게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물론 직장경력 없이 학습을 통해 비교적 쉽게 취득 가능한 ‘인적자원개발관리사’같은 자격증이 있긴 합니다만 취업에 큰 이점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한번쯤 수강해보셨으면 하는 과목으로는 ‘인적자원관리’가 있습니다. HRD담당자는 전사와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므로 기본적으로 회사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야 하고, 경영 전반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HRD에 적합한 성격과 필요한 능력은 여러 가지 있긴 하지만 전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의 대부분이 논리적인 사고능력과 분석, 기획이 대부분이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도대체 이 일을 왜 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 스스로 답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 사이의 만남과 헤어짐을 쉽게 생각하거나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취업 후에도 직원을 쉽게 교체 가능한 자원이나 도구쯤으로 생각할 여지가 많기 때문에 절대로 HRD분야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HRD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말씀드린다면 전 “No Fear”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HRD의 업무환경은 굉장히 역동적입니다. 경기지표의 변동에 따라, 회사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라, 임원의 성향에 따라 HRD전략과 과제들은 수시로 변경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러한 예측 불가능한 환경변화들이 두려워 움츠려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당연히 업무성과도 미미한 수준이었죠. 하지만 이러한 변화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끝없는 도전이라고 생각하면 HR이라는 바다에서 HRD라는 파도를 서핑하듯이 즐기게 될 것 입니다.

 

 

“현실의 HR을 만나보세요”

 

HRD를 미래 직업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우선 HRD, 정확히는 HR업무에 대한 환상을 스스로 깨뜨리셔야 합니다. 저도 입사 전에는 HR에 대해 막연히 ‘좋고 편할 것 같고, 인사권이 있을 것 같고, 사회생활이 잘 풀릴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웃음). 실제로도 인기 직군이고요. 하지만 막상 입사해서 실제로 겪는 HR은 입사 전에 생각했던 것과 그 업무성격과 범위가 많이 다를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HR은 인사팀에서 주도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직원들이 잘 성장할 수 있게 여건을 조성해주고 도와주는 것에 가깝습니다. 

 

또한, 앞으로 HR직무를 원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많은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HR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선배들을 만나세요. HRD는 HRM과 업무이동이 잦기 때문에 어느 분야가 되어도 괜찮습니다. 본인이 가고자 하는 길이 있으면 그 길이 어떤 길인지 정확히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 현실에서 살아 움직이는 HR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통해 내가 생각하고 상상하는 HR이 아닌 현실의 HR을 대면하시기 바랍니다.

 

 

대리님께 미래의 목표를 여쭤보니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직장인 야근 시간이 제일 길다고 하는데, 업무시간이 길수록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테니 사람들에게 좋은 힘을 주는 상담사가 되고 싶고, 업무의 연장선상에서도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직원들의 머리 속뿐만이 아니라 마음 속까지 채워주는 따뜻한 HRD담당자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Posted by 교원소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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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승아 2015.09.10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RD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준비생으로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교원에서는 HR 부서 안에 HRD와 HRM 부서가 나누어져 있나요??

    • 교원소통지기 2015.09.25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네, 인사부문 안에 HRD와 HRM을 담당하는 팀이 나뉘어 있습니다. 확실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원하는 직무에 도전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