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
안녕하세요. 교원그룹 채용담당자입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채용담당자인 저는 12월 중순에 추운 날씨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다녀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신입사원 입문교육은 교원그룹이 자랑하는 최고의 연수원인 ‘가평비전센터’에서 인재개발팀 주관하에 진행되었습니다.
‘가평비전센터’는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과 최고의 교육시설, 호텔 수준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교원그룹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기업들도 연수, 행사, 휴양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연수원으로,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연수원 입니다.
<가평비전센터>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교육목표는 크게 3가지 입니다.
-. 교원그룹의 역사와 경영철학을 이해한다.
-. 교원그룹의 사업영역 및 상품을 이해한다.
-. 신입사원으로서 기본 역량을 익혀 조직에 적응한다.
신입사원들은 4박 5일동안 아래 과정을 통해 위의 목표에 한 걸음씩 나아갔습니다.
일자 |
주요 과정 |
1일차 |
-. 입문교육 입소식 -. 인사관리부문장 환영사-. 입소 테스트 -. 교원그룹의 이해 : 미션, 비전, 인재상, 핵심가치 등 -. 팀 빌딩 활동 |
2일차 |
-. 교원의 역사와 미래 -. 윤리경영-. 인사제도와 인재육성체계 |
3일차 |
-. Biz & 직무 Skill Up -. 비즈니스 메너 |
4일차 |
-. 대인관계 Skill Up -. 교원인의 밤 : 퍼포먼스, UCC 상영 |
5일차 |
-. 최종테스트 -. CEO 영상 |
지금부터는 교원그룹의 인재상에 맞추어 신입사원들의 대표적인 활동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원그룹 인재상
정열 / 진취적 사고
확실한 목표의식 / 우애 및 일치단결
“정열”
신입사원들의 정열과 패기가 가장 돋보였던 활동은 바로 팀 빌딩 활동이었습니다. 새로운 동기들과 팀을 이루어 여러가지 게임을 통해 협력 및 소통하여 열정을 쏟는 모습은 참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승리한 팀에게는 큰(?) 부상도 주어졌습니다.
“진취적 사고”
신입사원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진하는 진취적인 자세입니다. ‘교원의 역사와 미래’ 과정을 통해 신입사원들은 진취적인 자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팀을 나누어 '교원그룹의 ○○년 뒤의 모습'에 대해 고민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본인을 ‘미래 교원그룹의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소개한 당당한 사원도 있었고, 아주 구체적인 ‘교원그룹의 중국 비즈니스 플랜’을 발표한 멋진 전략가도 있었습니다.
신입사원들의 발표를 함께 지켜보며, 교원그룹의 미션과 비전 달성을 위한 든든한 인재가 들어왔다는 느낌을 팍팍~ 받았습니다.
“확실한 목표의식”
확실한 목표의식을 가지기 위해서는 교원그룹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연수교육 1~2일차에는 교원인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그룹의 경영철학(미션, 비전, 인재상, 경영이념, 핵심가치)과 사업영역에 대해 심도 있는 학습을 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교원그룹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 어떠한 방향과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할지 고민하고 서로 토론하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우애 및 일치단결”
연수교육의 마지막 밤은 신입사원들의 단합과 장기를 선보일 수 있는 시간인 ‘교원인의 밤’이 진행되었습니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행사 시작 전까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춤과 노래, UCC를 준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행사는 저녁 7시부터 시작되었고, 인사관리부문 팀장님들과 선배 사원이 함께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습니다. 신입사원들의 열정적이고 단합된 멋진 모습으로 참석자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시간이었습니다.
‘교원인의 밤’ 행사가 끝나고 신입사원들의 교원그룹 입사를 축하하기 위한 회식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선배사원들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회사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업무 노하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편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3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은 4박 5일의 짧은 교육기간이었지만, 신입사원 모두가 열정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원그룹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쌓고 진정한 교원인으로 태어나는 것은 물론, 끈끈한 동기애를 만들 수 있었던 보람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 믿습니다.
팀에 배치되어 본격적으로 업무에 임하게 되어도 신입사원 입문교육에서 가졌던 그 첫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