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한 켤레 후다닥 신고 문 밖으로 달려 나가면, 당신이 있는 곳이 바로 여기, 자유.” - 좀 제론 어떤 것에 관한 명언일까요? "그냥 뛰고 싶으면 1마일을 달려라. 하지만 새로운 인생을 경험하고 싶으면 마라톤을 해보라!" - 에밀 자토펙(Emil Zatopek) 바로 마라톤에 관한 명언입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마라톤은 올림픽 때 TV로만 접할 수 있던 운동경기였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웰빙, 건강과 같은 단어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에 참여하기 시작했는데요. 교원가족에게 이런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하여 교원그룹이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에 협력사로 참여하였습니다. 교원그룹에서 참가비를 지원하여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