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머_직무인터뷰] 유퀴즈 온더 드리머 - 영업관리 직무를 파헤쳐보자!
“스탭 바이 스탭~!”
교원그룹의 소식을 전하는 드리머와 함께 세상의 모든 직업을 파헤쳐보는 시간,
유퀴즈 온더 드리머 !
교원그룹 하면 보통 빨간펜, 구몬 등 교육사업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환경가전, 뷰티, 건강 등 생활문화사업을 통해
온 가족의 소중한 행복이 풍성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네트워크 마케팅 브랜드 '교원더오름'은 새롭고 혁신적인 시도와
다양한 제품의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생활문화의 변화를 선도합니다.
최고의 기술력과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정한 아름다움과 편리함의 가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오름 TF 부문 - 이진우 파트장님과 함께 더오름 사업부문의 다양한 면모를 알아보았습니다!
영업관리 직무 A 부터 Z까지, 저 교원 드리머가 속 시~원하게 파헤쳐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교원그룹 생활문화사업본부 더오름 TF부문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진우 파트장입니다.
교원그룹에는 2011년도에 웰스 BH팀(Beauty&health)으로 입사를 하였고,
현재는 더오름 TF부문에서 업무를 하고 있으니 올해로 10년차가 되었네요.
쉬는 날에는 주로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고, 구기종목의 운동이 저의 오래된 취미입니다 :)
먼저 더오름 사업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교원더오름은 일상에 꼭 필요한 제품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입니다.
일반적인 유통과정과 다르게 물류창고, 운송비용 등의 불필요한 유통비용을 줄여 유통마진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으로 고객에게 1차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더오름 TF부문 내 영업관리팀 AM파트장으로 근무중입니다.
AM은 Account Manager의 약자로, 더오름 내 사업을 하시는 사업자분들과 교원그룹 사이 연결통로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회사의 사업방향을 사업자에게 전달하고, 사업자의 의견을 회사에 전달하는 더오름의 교두보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부환경에 맞춘 프로모션 기획, 신제품 출시 및 계획 검토는 물론이고 외부 사업자를 통한 커뮤니케이션까지 진행합니다.
특히 소통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오름 외 교원그룹 내 모든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야 합니다.
또한 주로 주 단위의 업무 목표가 있기 때문에 요일마다 업무 루틴이 다릅니다.
때로는 파트장으로서 회의를 주관하는 경우도 있고, 실제 프로모션이 진행될 때는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관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원에 BH 상품개발팀으로 입사했었을 당시, 현장과 본사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현장으로 2년 간 발령이 났었습니다.
당시 WELLS 안양 지역단에서 근무하면서 영업부와 소통하게 되었고,
제 적성과 성향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상품개발보다는
시시각각 상황이 급변하고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한 영업 직무에 더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업관리 업무 특성상, 현장에 계시는 직원분들과 소통해야하는 일이 많은데 항상 겸손한 마인드로
진심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했고, 결과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면서 제 성향과 잘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직무 만족도를 말해보자면 90%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렵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한마디로 '고운 마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고운 마음, 긍정적인 마인드가 영업관리의 핵심인 것 같아요.
영업관리 직무는 사람과 사업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직무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일이 많습니다.
여러 사업자분들 역시 저희의 중요한 이해관계자이기 때문에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적절한 행동을 취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그런 고운 마음이 상당히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덧붙여 꾸준함과 성실함, 도전정신 역시 중요한 역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어진 과제들을 도전적으로 해결해나가다보면 일에 대한 숙련도도 쌓이게 되어 해결능력이 크게 상승하게 되거든요.
저는 일을 할 때 항상 재미를 추구합니다.
우리가 흔히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고 하는데 이와 같은 생각입니다.
그저 주어진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일에 뛰어드는 태도와
같은 일을 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에 임해야, 완료됐을 때 그에 대한 성취감도 크기 때문입니다.
교원그룹에 평사원으로 입사했으니 더오름 사업을 전반적으로 총괄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궁극적으로 더오름 사업본부가 성장하여 교원그룹 내 없어선 안될 한 사업부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합격까지 많은 요인들이 있겠지만 저는 화려한 스펙보다는 진심과 열정이 담긴 자소서와 면접의 중요성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단순 아르바이트이더라도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 있고 이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비전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지원하는 직무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나의 어떤 성향과 잘 맞을지 등
타겟팅하여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되는데요, 그 모든 장점을 종합해보면 한마디로 '오래 다닐 수 있는 회사'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함께하는 팀원들이 가족처럼 느껴질만큼 좋다는 점입니다.
또 팀 간 이동이 자유로운 편이라 다양한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고,
평사원이지만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있는 회사의 분위기 덕분에
본인의 능력에 따라 무한한 성장의 가능성을 이룰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 You Quiz ?! >>
자, 이번에는 코너속의 코너로 제가 멘토님께 질문을 드리는 시간인 < You Quiz 코너 > 입니다!
교원그룹 공식 블로그의 가장 비중이 큰 시청자는 아마도 취준생 혹은 대학생일텐데요,
이들 사이에서 매년 새로운 신조어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과연 멘토님께서는 신조어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실지 질문을 드려보도록 할텐데요,
정답을 모두 맞히시면 소정의 상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첫번째 질문>
'갑통알'은 어떤 말의 줄임말일까요?
<정답>
월급이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것을 보면 생각나는 단어로,
부족한 생활비를 위해 투잡을 나타내는 신조어라고 합니다.
갑자기 통장을 보니 알바를 해야겠다를 줄인말이라고 하네요!
<두번째 질문>
'금턴'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정답>
‘금’+’인턴’의 합성어로, 요즘같은 취업난 구직난에 금보다 귀한 인턴 자리를 뜻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인터뷰 내내 고객과 사업자분들, 더오름 사업의 이해관계자를 우선 생각하고 존중하는
영업관리 직무 전문가이신 이진우 파트장님의 가치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만 같았습니다.
오늘도 더오름 TF팀은 단순한 '판매’에만 집중하기보다,
고객 및 사업자분들의 성향을 살피고 진심으로 공감함으로써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이상 교원그룹의 보석같은 정보를 찾아 제공하는 교원드리머 2기, 백승미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