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대한민국을 강타한 ‘코로나19’, 매일같이 늘어나는 확진자와 사망자 소식에 걱정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 교원그룹도 우리의 소중한 인연을 지키고,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20억 원 기부
교원구몬은 교육 업계 최초로 교육 · 구호 물품 지원을 위한 20억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20억 원은 대구경북지역 아이들을 위한 도서 기부와 기초생활 유지를 위해 필요한 ‘교원구몬 안심 KIT’ 제작에 사용되었습니다. 교육 물품을 통해 홈스터디를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의 학업 공백을 방지하고, 간편식과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교원구몬 안심 KIT’로 아이들의 건강도 함께 챙겼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해 자사 소유 건물 임대료 인하
교원그룹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전국 7개의 자사 소유 건물 임대료를 인하했습니다. 이번 임대료 인하는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큰 피해를 입은 소상 공인들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자 진행됐다. 이로 인해,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는 50%, 그 외 지역의 소상공인은 30%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웰스 ‘에어살균 서비스’ 지원
웰스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가정집, 유아동 교육시설, 사무공간, 식당 등을 대상으로 실내 에어살균 서비스를 무상 지원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존의 웰스 고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웰스는 방역 소독기 330대를 준비했으며, 방호복과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한 웰스매니저가 실내의 좁은 틈까지 꼼꼼하게 소독을 진행했습니다.
교원그룹은 지난 20년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아이들이 인성 함양을 통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캠프와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코로나19처럼 사회적 어려움이 생겼을 때마다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020년, 교원그룹 사회공헌 20주년을 맞아 기존의 사회적 어려움 해결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자사의 교육상품 및 인력을 활용해 지역과 계층 간 에듀테크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교육으로 공동체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