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개발, 편집디자인을 거쳐 최고의 상품을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그 상품이 고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영업조직에서 활약할 차례입니다. 영업조직 구성원들이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업관리 직무를 맡고 계신 강동센터 이민우 대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스포츠 팀의 감독”

 

안녕하세요. 강동센터 이민우 대리입니다. 제가 맡고 있는 영업관리 직무는 스포츠 팀의 감독과 같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야구가 됐든 축구가 됐든 스포츠 팀의 감독은 자신이 목표한 성과를 내기 위해 가장 먼저 목표를 설정하고 팀의 자원을 점검하고 전략을 수립하여 훈련을 통해 목표를 이루어냅니다. 목표가 달성되지 않았을 때에는 원인을 분석하여 전략을 수정하거나 내부전력을 보강하고 훈련의 강도를 높이는 등 대책을 세워 다음 경기나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선수들 개개인의 기량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감독의 통찰력 부진 또는 잘못된 판단과 전략 등으로 인해 망가지는 팀을 우리는 많이 보았습니다. 전략뿐 아니라 조직력 및 구성원들의 열정과 화합, 마음관리 역시 감독의 역할입니다. 그만큼 감독의 역할은 팀의 성과를 내는데 중요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영업관리 직무가 바로 그 감독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컨디션, 개개인의 특화분야, 부상 정도, 마음상태 등 모든 부분을 점검하는 스포츠 팀 감독처럼 우리 영업 조직의 모든 상황을 분석하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조직을 이끌어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조직의 오늘과 내일을 계획하는 하루”

 

다른 영업조직 구성원들보다 조금 일찍 출근하여 영업조직 구성원 개개인이 오늘 해야 할 일들을 점검하고 명확히 해 줍니다. 영업은 ‘조기가동-신상품교육-모집-월마감’의 한 달 주기로 이루어지는데, 영업성과를 위해 몰두해야 할 업무들이 그 날 이슈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할 대상을 명확히 선정하여 영업조직 구성원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오늘의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이러한 미팅을 마치고 나면 직급별 미팅 및 조회를 통해 전 직급으로 전파가 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이 있다면 교육을 계획하여 전체교육 또는 부분교육을 합니다.

 

구성원이 오전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 및 기술을 습득하고 연습했다면 오후에는 고객을 만나러 활동을 나갈 것입니다. 조직구성원이 활동을 하는 시간 동안 영업관리자는 다음을 계획합니다. 마치 2002 월드컵 때 히딩크 감독이 16강 이탈리아전을 치르면서도 마음속으로는 8강 스페인전을 대비하였던 것처럼 말이죠. 오늘의 목표 달성 여부를 계속하여 점검하며 달성이 되었을 때, 또는 달성되지 못했을 때 우리 조직이 한 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고 미리 준비합니다.

 

모든 구성원이 활동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오면 그 날 하루를 점검하고 부진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 때문인지 분석하고 다음날을 계획하며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함께 하는 노력과 성취“

 

우리 일의 장점은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사무실에서 혼자 하는 서류업무와 달리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함께 목표를 공유하고, 힘을 합치고 노력하여 성취하는 일이기에 즐거울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함께 하는 노력과 성취’라고 할까요? 영업조직 구성원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루하루 정말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만약 그런 사람들이 텅 빈 사무실에 혼자 앉아서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이 일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절대 목표를 이룰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같은 목표를 위해 갖가지 다른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는 서로를 보며 배우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며 힘들 땐 위로를 해주기도 한다면 훨씬 더 힘이 나겠죠.

 

특히 영업관리자의 역할은 이 부분에서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성원이 있다면 다가가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정말 많죠. 회사의 시스템과 지원을 활용해 구성원을 살릴 수도, 또는 그렇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영업관리자입니다.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 그것도 내가 속한 직장에서의 나의 모습이 그러하다는 것... 참 보람 있지 않나요?

 

반대로 교원에서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낄 때도 있었는데, 이 때가 영업관리 일을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꿈을 빠르게 현실화시키기 위해 영업관리자가 존재하는 것이지만 때론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나의 조직 구성원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영업에 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생님들을 돕기에는 스스로 축적된 영업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연차가 쌓이면서 이러한 부분도 충분히 극복이 된 것 같습니다. 영업경험이 쌓여서라기 보다는 교원이라는 회사와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맞춰 최고의 상품을 만들고, 잘 짜여진 차월별 선생님 양성 시스템이 있으며, 선생님이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영업분석시스템까지도 완벽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입사원을 한 사람의 영업관리자로 성장시켜 줄 교육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구요. 교원이라는 믿을 만한 회사가 등 뒤에 떡 하니 버티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영업관리자로서 구성원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는 일”

 

영업관리의 시작은 기술보다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직무를 소개하는데 ‘마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니 많이 생소하시죠? 단지 해야 되니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 일이기에 진정으로 상대방(선생님들)이 잘 됐으면 하는 순수한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면 누구나 이 일을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은 통한다는 말이 있죠? 조직 구성원들을 위한 마음이 우선된다면 그 일을 해내기 위한 방법은 자연스레 떠오르게 됩니다. 물론 마음이 있기에 노력도 당연히 뒤따르겠죠.

 


“사람과 함께 하는 일을 좋아한다면”

 

직무를 수행할 때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는 기술'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도 구성원을 위하는 ‘마음이 없다면 전달이 될 수 없겠죠? 성격적으로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과 함께 하는 일을 좋아한다면 도전해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은 저도 입사하기 전에는 내성적이고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즐기는 타입의 성격은 아니었는데 이 일을 하며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나와 함께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구성원과의 생활을 통해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의견이 맞지 않는다면 설득을 하는 방법도, 또는 배려하고 양보하는 방법까지도 배운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기술은 아니지만 이 모든 내적 역량을 이미 가지고 있다면 이 일을 하기에 매우 적합한 인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 안의 열정을 일깨울 수 있는 일”

 

저 역시 오랫동안 취업을 준비했던 사람으로서 늘 제 자신을 표현할 때 ‘무언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고 했었고, 사회에서도 그런 모습으로 일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그런 사람인가, 내가 무언가를 위해 그토록 갈망하고 노력했던 때가 언제였지?’ 라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때보다는 좀 더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교원에서 영업관리자로서 일을 하며 ‘나에게도 이런 열정이 있었구나’ 하고 느끼며 목표를 이루어 낼 때마다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여 도전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직업은 나를 표현하는 또 다른 자아라고 생각합니다. ‘멋지게 일하고 싶다, 열정적으로 나를 던져서 뭔가 이루어 내고 싶다’라는 기대를 가진 취업준비생이라면 꼭 교원의 영업관리 직무를 선택해서 도전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리님께 앞으로의 목표를 여쭤보니, 선생님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선생님이 활동할 수 있게 하여 그것이 매출 증대와 선생님들의 성장, 그리고 또 다시 조직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답변 주셨습니다. 역시 답변에서도 일에 대한 대리님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취업준비생 여러분도 전략을 짜고 사람들을 이끌어 목표를 달성하는 뿌듯함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영업관리 직무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교원소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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