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감사, 감동의 마음을 전하는 교원 감동카드

인재채용팀 2014. 6. 26. 17:53

어버이날, 스승의 날, 명절...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아무 말 없이 선물만 주는 것보다는 마음을 담아 손으로 쓴 편지를 함께 준다면 상대방이 더 감동하지 않을까요?

 

감사카드는 부모님, 선생님 등 아랫사람이 웃어른에게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교원그룹에는 본부장, 부문장, 팀장이 고마운 직원에게 쓰는 감사카드가 있습니다.

 

바로 교원 감동카입니다.

 

 

교원 감동카드는 조직의 리더가 평소 고마웠던 팀원 또는 협조부서의 팀원에게 손수 작성한 감사의 메시지와 소정의 상품권을 전하는 카드입니다. 2006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행되고 있으니,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전통있는 행사입니다.

 

2014년 상반기에는 총 708장의 감동카드가 직원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소통지기도 그중 한 장을 받았는데요. 그동안의 노력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서 뿌듯했고, 손글씨로 한 글자 한 글자 적어주신 메시지를 보니 구두 혹은 E-mail로 받는 것보다 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감동카드를 받은 날 하루 종일 들뜬 마음으로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도 고마운 사람이 있다면 직접 손으로 쓴 메시지를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